스펀지가 두꺼워졌다고 해서 컨트롤이 어려워질줄알았는데 오히려 조금 부드러워진느낌이라 좀더 편의성이 높아진느낌입니다. 융통성이랑은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mxk-h 보다 회전이 크게 나아지기보다는 묻혔다 쏘아주는 직진성에 조금더 플러스되고 그대신 직접적인감각인 직결감이 약간 희석된 느낌입니다.
저는 오히려 쓰기편하다고 느껴지고요. 1.9mm러버를 쓰다가 2.1mm러버를 쓴다는 느낌이랑은 좀 다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드스펀지러버라면 순간적인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얘는 쓰기가 좀편하네요. 제가 포핸드가 약한데 보완을 잘해주는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영상찍어주신분이 계셔서 댓글로 제 게임영상 첨부합니다. 앞러버 mxk-h pro 뒷러버 dna-h
2.25일 9:00 추가 현재 개인적인 생각. mxk-h 와 mxk가 티바와 넥시의 감각이 적절하게 섞여있다면 mxk-h pro는 조금더 티바의 색깔이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다른 독일제 러버쓰시던 분들은 pro버전이 조금더 친숙하게 다가갈수있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카리스나 mxk mxk-h의 직결감이 좋으신분들은 오히려 약간 안맞겠지요. mxk-h의 강렬함과 mxk의 편의성에 사이에 있는 포지션. 글을 올릴때마다.. 보는분들에게 도움이되엇으면 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mx-k 는 이쯤되면 시리즈를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혼란이 오게 되네요. 47.5도 사용편의성이 좋고, H 버전도 좋습니다. 프로버전도 그렇다면 서로 간의 차이점은 어느 면에서 두드러지는지 생각정리가 잘 안되네요.. 다른 분들께 어떤 기준으로 권하는게 좋을까요? 진짜 고민임...
첫댓글 https://youtu.be/R9tw-a7QOB8
PLAY
https://youtu.be/ozjKHjhvEEs
PLAY
여성분 숏인가요?
@슈미아빠 jw 아니오 양면 민러바전형입니다.
사용기와 영상 잘 봤습니다~ 임팩트제로라 고경도 러버는 일단 구경만..ㅠㅠ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한번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잘 읽었습니다. mx-k 는 이쯤되면 시리즈를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혼란이 오게 되네요. 47.5도 사용편의성이 좋고, H 버전도 좋습니다. 프로버전도 그렇다면 서로 간의 차이점은 어느 면에서 두드러지는지 생각정리가 잘 안되네요.. 다른 분들께 어떤 기준으로 권하는게 좋을까요? 진짜 고민임...
그래서 스폰선수분들도 일반과 선수버전을 취향따라 쓰나봅니다. MX-K 가이드 시급합니다~
@곡현 부탁드립니다~ ^^
mxk 프로바전을 써봤으몀 제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을텐데 아쉽네요 @@;
47.5도를 처음에 써봤었는데요
쓰기편하지만
현재 저한텐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강한 러버를 원했는데
mxk-h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지만
잘사용하였고
요즘은 프로버전이 그 사이라고 느끼고있습니다.
Mxkh 한달반정도 사용해봤는데 저는 경도 50도에 2.3mmm가 나왔으면 좋을듯 싶은데 힘들겠지요 2.1두께는 좀 먼가 아쉽고 52.5는 컨디션을 너무 타네요 47.5도 2.3mm가 궁금합니다 ㅋ
pro버전 나오면 써보세요.
원하시는 감각에 비슷할거같습니다 ^^
생각보다 예뿌게 치시네요^^
감사합니다~
보기와 다르게 부드럽게친다고 듣습니다.
전 그말들이
임팩트가 약하다
한방이 없다
이렇게 들려서 아쉽습니다 ㅠㅠ
@장료 임팩트는 모르겠고 한방이 없다는건 스타일의 차이니까 단점일순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한방 없습니다.ㅋㅋ
@왼손짱_카페운영진 한방같은 두방으로 알고 있습니다^^;
멀리서 오신건가요?
전북 군산에서 놀러갔습니다
휴게소 들러서 2시간 약간 못되게 걸린거같네요~
적룡혀니님 영상에 단골로 나오시는
외길탁구님의 실력을 눈앞에서 감상할수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담에 기회되면 정모에 가고싶네요~~
@장료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뵙죠 ^^
@적룡혀니 제가 자진해서 간건아니고
아는형님 가는길에 얻어타고 가서
리그전에서는 얻어터지고..
돌아오는길에도 얻어타고왔네요 ^^
담에 꼭 뵙겠습니다!!
@장료 저 뒤에 앉아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