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은 영육 간에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갈 때 훈육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따끔한 책망도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나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는 것도 사랑입니다.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나 인생 채찍과 사람 막대기로 책망하시는 것도 사랑입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모든 것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자체가 아버지의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모양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순종이라는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한다면 말씀에 순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 없이 순종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러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전혀 순종할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더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외식하는 종교인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사랑의 모양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을 보십니다.
어느 시대에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신앙인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시대에도 바리새인들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바리새인의 삶을 살고 계시나요?
아니면 제자의 삶을 살고 계시나요?(큰빛교회, 생명의 종-양대열)
- 사랑 안에 자유 -
(큰빛교회, 생명의 종-양대열)
봉한 눈을 가지고서
묶인 발을 가지고서
검은 바늘 검은 실로
봉한 눈을 가지고서
허상 보며 실상인 양
봉한 눈을 가지고서
어둠 속에 빛 가진 양
봉한 눈을 가지고서
사망 속에 생명인 양
봉한 눈을 가지고서
쇠고랑에 묶인 발은
어둠 속에 자유하네
봉한 실을 한올 한올
하늘가위 자르시고
흰 바늘에 붉은 실로
한올 한올 꿰매시니
하얀 실로 청색 실로
금색 실로 꿰매시니
빛을 보고 따라가네
묶인 발이 풀어지네
생명수로 목을 축여
생명양식 배를 채워
사랑 찾아 자유하네
사랑으로 묶여지네
사랑 손에 이끌리네
사랑 안에 자유하네
첫댓글 나의 영이 있는 곳에
순종함이 있네
순종함을 통해
나의 일이 성취되리
순종함을 통해
나의 말이 성취되리
나의 영을 통해
나의 일이 성취되리
나의 영을 통해
나의 말이 성취되리
순종함에
자유함이 있으리
아멘~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순종함을 통해
나의 말이 성취되리
나의 영을 통해
나의 영을 통해
나의 말이 성취되리
순종함에
자유함이 있으리 아멘
주님께 영광~!!
반쪽짜리 순종은
사람의 생각
온전한 순종은
온전한 믿음
반쪽짜리 순종은
사람의 일을 이루리
온전한 순종은
하늘의 일을 이루리
순종함에 깨어지리
순종함에 부서지리
순종함에 충만하리
순종함에 완성되리
나의 영이 있는 곳에
순종함이 있네
순종함을 통해
나의 일이 성취되리
순종함을 통해
나의 말이 성취되리
나의 영을 통해
나의 일이 성취되리
나의 영을 통해
나의 말이 성취되리
순종함에
자유함이 있으리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