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긴장감.swf
오늘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게 우리가 져서 화나셨나요??
선수들 열심히 싸웠으니 박수를 보내주시고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갈 축구 재목들을 소개 합니다
이름 : 석현준
출생 : 1991년 6월29일
신체 : 190cm, 83kg
소속팀 : AFC 아약스 (FW 포워드)
학력 : 신갈고등학교
데뷔 : 2009년 AFC 아약스 입단
경력 : 2010 제25회 네달란드 국제 U-20 청소년 대회 청소년대표
2009년 7월 네덜란드로 날아가 아약스 2군에 합류, 두달간의 테스트를 거쳐서 10월 아약스와 가계약을 쳬결했다
이후 1군 훈련에 참여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날아라 슛돌이로 유명해진 이강인 인천 유나이티드 U-12 저학년 부
지단의 아들 엔조 지단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김우홍(15)군입니다.
실력은 잘 모르겠는데 왼발 잡이라 상당한 이점이 있고, 레알 유스에서 지금 주장을 맡고 있는것을 보면 통솔력도 있어 보입니다.
이대로 백승호와 함께 팀에 늘러붙는다면 라이벌 구도가 형성될지도 모르겠으나... ^^;
유망주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 레알인 만큼 아마도 다른 팀으로 가서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으로 유명해진 축구신동 이정빈입니다. 이제 중2 아니면 중3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그 외에도
남태희 : 프랑스 발랑시엔 1991년생
박철효 : 스페인 라싱산탄데르 1990년생
구자철 : 제주유나이티드 1989년생
태윤 - 프리미어리그, 풀럼 - 유스
김원식 - 프랑스 리그1, 발랑시엔 - 유스
이용재 - 프랑스 리그2, 낭트 - 유스
손흥민 -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 유스
오주승 -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 유스
정성룡 : 8년후 34세
박주영 : 8년후 34세
이청용 : 8년후 31세
기성용 : 8년후 30세
축구협회가 유소년 육성에 뿌린 씨앗이
열매로 다가올날도 얼마 안남음!!
첫댓글 꼭 성공해서 한국을 결승에 이끌 실력들을 갖엇으면 합니다
멋진 재목들입니다..메시같은 인물이 나오기를,.
8강에는 못갔지만 우리 선수들 16강전 정말 잘 싸웠습니다..이 어린 친구들이 꼭 앞으로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되어서 앞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 보였으면 좋겠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