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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짧은 프롤로그 밖에 올리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의 고쓰리 신분을 곧 벗어나기 때문에 18일 수능만 끝나면 열심히 올릴 예정입니다.
위에 있는 가상캐스팅은 접어두고,
딱히 좋아하는 아이돌은 없지만 아이돌에 관한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립싱크나 얼굴이 아니라 순수하게 자신들의 실력으로 정상에 오르고 싶은 Sensitive
묘하게 4차원적인, 한 때 천재라고 불리웠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반하라
이 사람들이 엮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연예계 소설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정작 연예계에 별로 관심도 없는 저지만요.
화려한 아이돌들도 뒤로는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 자리까지 온거겠죠.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친구가 아이돌인것도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현실감있게 그릴 지는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상상력으로 그려나가겠습니다.
단순히 아이돌의 화려함에 초점을 맞추진 않을거에요. 화려함과 그 뒤에 숨겨진 땀과 노력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써내려갈 생각입니다. 전반적인 구성은 끝내놓았고 세부적인건 50% 정도까지 밖에 진도가 안나갔지만 수능만 끝나면 넘치는게 시간이니 연재 속도는 빠를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한개를 깊이 파고드는 학구파가 아니기 때문에 센서티브의 목표는 완결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완결은 꼭 내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구요.
Sensitive의 이름정도는 공개하고 가겠습니다. ADIOS!
Leader :: 이태백(Ban-Ya : 반야) 개인팬클럽 : 반야바라밀경
지한울(Ha-O : 하오) 개인팬클럽 : 하오체
초강수(Ka-Sa : 카사) 개인팬클럽 : 카사노바사랑
서운율(U-A : 유아) 개인팬클럽 : 유아틱
유 성(Si-Seu : 시스) 개인팬클럽: 시스콤(시스터콤플렉스)
수능이 끝나고 프롤 댓글을 봤을때 적적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