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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스크랩 여름 베란다 이야기 3 (베르사유 철제 선반 이벤트 당첨 후기)
하쿠나마타타 손목수 추천 0 조회 1,636 12.08.22 15: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시 무더워진 날씨...

다들 지치고 않고, 잘 지내시나요?

 

 

 

온몸을 바쳐 목터져라 우는 듯한, 매미 울음 소리...

 

이렇게 삭막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매미가 저렇게 있어준다는 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매미가 여름날 저렇게 울기 위해서는 최소한 땅속에서 5년은

애벌레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데...

 

 

 

반가운 선물이 왔어요.

왕레몬하우스에서 보내주신거네요.

박스가 제법 커다래서...기대가 더 큽니다. ㅋㅋ

 

 

어머나...이 예쁜 꼬불이좀 보셔요~!

이거 얼마전에 왕레몬에서 본 아이인데...

베르사유 철제 선반 입니다.

 

왕레몬하우스에서 직접 디자인했다던데...

왕레몬표 꼬불이 철제 제품은 다 이쁜거 같아요.

 

 

베르사유 철제 선반

이름도 이쁘네요..

 

이거 갖고 있으니, 내 맘대로

나는야 베르사유의 공주~ ㅋㅋㅋ 

(에궁 죄송~)

 

집에 있는 조화를  급한데로 이것 저것 살짝 넣어봅니다.^^

 

 

 

이 예쁜 아이를~ 어디다 달아 놓을까요?

거실 벽에도 달아보고~

 

 

현관 옆에도 달아보고~ 

 

 

결국 여기로 당첨~!

베란다 한쪽 코너벽에 달았어요.

 

마치 제 자리였던 것처럼,

예전 소품들과 잘 어울려 주네요.

 

 

베르사유... 이름처럼 참 이쁘게 생겼죠?

우아한 곡선이 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저기 아래 보이는 새장도 왕레몬이 표 ~

집안 곳곳에 왕레몬이가 샤방샤방~

 

 

 

 

 

 

 

 

하나 둘 사모은 미니 화초들이~

여름 기운을 받고 자라나고 있습니다.

 

 

 

방치되었던 베란다 공간이

올여름 이렇게 초록이들로 채워지고,

점점 가보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 쪽 구석에는

안쓰던 테이블을 다시 꺼내 놓아

발코니 테이블? 로 꾸며봤어요.

너무 더운 날을 빼곤,

여기 앉아 책도 읽고, 신문도 보고...

.

 

 

 

 

 

 

 

저 넓적한 나뭇잎~ 시원하죠?

한장에 1000원 세일하길레...ㅋㅋ

 

 

 

 

새로들여온 줄리아 페페 와  예전에 샀던 로즈마리...

Julia Pepe ~스펠이 맞는가용? ^^

 

 

 

 

 

 

 

스파트 필름도 이번에 새로 입양했어요.

길쭉한 초록잎이 너무 조아요.^^

 

 

 

 

 

^^ 야휴~ 이쁜 것들~

  

 

왕레몬표 베르사유 철제 선반과 새장으로

더욱 러블리해진 울 집 베란다 모습이였습니다.

왕레몬 하우스님~ 이벤트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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