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영화 소동
미안하다고 말해요
글쓴이 | 페니 해리스 그린이 | 위니 저우 옮긴이 | 김정한
분량 | 32쪽 가격 | 12,000원 판형 | 230*230
ISBN | 979-11-90869-19-5 (77190), 979-11-90869-15-7(세트)
발행일 | 2021년 6월 14일
분야 | 3세~7세 그림책
주제키워드 | 유아 인성 교육, 사과, 미안함 , 사회성
비영리 교육 단체 ‘Hundred’ 선정2019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
2020년 호주 교육부가 선정한 취학 전 유아 교육 자료
발달심리학자, 교육학박사, 언어학박사가 참여하고 개발한
생각하고 질문하는 우리 아이 첫 번째 인성 그림책!
‘마음이 튼튼한 아이-배우고 자라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매일 겪게 되는 사회 및 정서적 주제에 대해 양육자와
편안하고 깊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설계된 총 8권짜리 인성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의 정서적 지능, 긍정적인 사회 활동 그리고 정신적 행복감을
높여 주고자 한다면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을 읽어 주세요.
세 번째 책, 『뒤죽박죽 영화 소동』을 통해 사과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 시리즈 소개
사랑스럽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일상 속 평범한 이야기로 다가가는 이 시리즈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며 생겨나는 다양한 고민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끄집어내어 아이들 스스로 나는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할지, 어떤 고민이 생길지 생각하게 합니다.
각각의 책에는 배려심, 공평함, 사과하기, 책임감, 포용성, 공유하기, 끈기, 차이를 받아들이기 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주제들을 담고 있어 양육자 또는 선생님과 아이가 대화를 하면서 아이의 공감 능력과 사회성, 정서적 지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이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일하기, 문제 해결하기, 다른 사람 돕기, 사회적으로 책임지기, 집에서 도움 되기, 환경을 보호하기, 건강 지키기, 개인위생 지키기 등 곧바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과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글 작가와 그림 작가는 호주 멜버른대학교 발달 심리학자 에메리타 도린 로젠탈 교수를 비롯하여 교육학 박사 재닛 풀턴 교수, 언어학 박사 마리에타 엘리엇-클레어코퍼 교수와 긴밀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중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의 마음을 읽는 듯한 사랑스러운 그림, 아이의 감성 지능과 윤리적 의사 결정을 돕는 따뜻한 글이 어우러진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가 완성되었습니다.
■ 책 소개
3권. ‘사과한다는 것’에 관해 생각해 보는 『뒤죽박죽 영화 소동』
호랑이 친구 타오는 밤에 집에서 조용히 영화 보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갑자기 타오 집에 들이닥쳤어요.
친구들은 함께 놀자며 집 안을 뒤죽박죽 시끌벅적하게 만들고 말지요.
친구들 때문에 당황한 타오는 그만 조용히 앉아 있던 기린 친구 지니에게
괜한 화풀이를 하고 말았답니다. 지니와 친구들은 결국 타오네 집에서 나옵니다.
친구들은 타오가 왜 화가 났는지 알고 있을까요?
타오는 지니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혹시 미안하다고 말했을까요?
친구들과 타오 그리고 지니는 이 소동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 작가 소개
글쓴이
페니 해리스
애니메이터이자 작가 겸 멀티미디어 개발자이며,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많이 받았다. 호주의 여러 대학, 호주 어린이 텔레비전 재단, 영상위원회인 ‘필름 빅토리아’ 등과 함께 일했다.
그린이
위니 저우
호주 모나시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은 재능이 넘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멀티미디어 개발자이다. 멜버른에 살면서 페니 해리스와 협력해 이 시리즈를 개발했다.
옮긴이
김정한
연세대 철학과와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을 마치고 뉴스1 국제부 기자로 일하며 그림책 작가가 되려는 꿈을 키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작은 영웅들』, 『몬스터 사이언스』, 『신기한 마법의 괴물사전 주니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