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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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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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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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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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or NO |
07 |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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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평소 짬뽕을 좋아했습니다. 맛집기행에 올라와 있는 짬뽕집은 거의 다 가봤는데요.. 제 입맛에는 서면에 흥화반점과 부맛기에는 등록되지 않았으나 욕지도에 한양반점이 젤 낫더군요. 특히 욕지도 한양반점은 조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는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맛과 푸짐한 해물양이 매료되었었습니다. 부산에서도 어디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짬뽕집이 어디 없나..하고 있는데 제 처남이 장산역 2001 아울렛 근처에서 홍합이 많이 나온다는 짬뽕집이 있다길래 함 가보았습니다. 사진 찍는게 부끄러워서 이번에도 안찍을려고 햇는데 오전 11시전에가서 손님이 없길래 찍어보았습니다.
그냥 나오는건 간단합니다. 깔끔하게 나오고 홍합을 손으로 발라 먹으라고 깨긋한 물수건도 주네요. 밥도 말아먹으라고 알아서 반공기도 내어줍니다. 홍합이 흠..대충 30개는 들어가 있었습니다. 푸짐하더군요. 새우도 있고 게도 반마리 들어가 있고 쭈꾸미랑 한치도 마니 보이네요. 그릇이 작아보일수 있으나 작은 그릇이 아닙니다.
홍합이 많아서 다 발라먹고 나니 면이 좀 불어 있더군요. 다음번에는 홍합 좀 먹다가 면 먹고 다시 해물 먹어봐야겠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짬뽕(종류가 많아요 전복 짬뽕, 한우 짬뽕 등등) 짜장면 탕수육만 있더군요.
먹고나서 느낀점은
1. 해물의 양은 매우 푸짐합니다만 면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꼈습니다(제가 요새 먹는 양이 좀 늘었서 그럴수도^^;)
홍합 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세요~
2. 땀 나올 정도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 입맛에는 안 맞을 수도 있겠네요.
3. 상가 건물이라서 화장실 갈때 키를 가지고 가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4. 서빙하시는 분들이 친절했습니다.
5. 처음 글 올리는데 훌륭한 중국집이라고는 못쓰겠습니다. 훌륭했다고 올라와 있는 식당에 갔다가 실망한적도 많기 때문이죠.
그건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를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그냥 여기는 먹을만합니다. 저는 집이 해운대라서 자주가게 될것 같습니다.
위치는 해운대 중동역 프리머스 영화관 뒤편에 공영 주자장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상가 건물 1층에 있습니다요
첫댓글 저는 욕지도 한양반점 짬뽕 별로더군요 양만 많이 주고 헬로우 짬뽕 해물이 아주 푸짐하네요 ^&^
와우.. 어쩐일로 댓글이 쫌 기네요 ㅋㅋ
절대 나쁜 뜻은 아니에요...
이런 댓글은 처음이라 놀래서.. 오해마시길~
욕지도 한양반점은 짜장면이하니 맛있던데요
제가 갔을때는 식신원정대 하기전이였엇는데 방송 나가고 난 이후로 이전보다 조금 못해졌다는 애기 들었습니당
스마일님은 저하고 틀리게 몸을 마니 사리시네예~ ㅋㅋㅋ
별끼 다 맛나보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치 많이 들어간 짬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는 와도 남쪽 바닷가 도시로 내려 올수록 영향력은 약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밑에 춘부장맨쿠로 "담치가 조개가?"하는 것이 남쪽 바닷가 사람들의 기본 정서가 대나가꼬예~? 들어 갈라믄 비싼 해물류가 들어가야지 이쪽 삐알에서 묵킬꺼 가타예~
담치가 싸긴 싸죠?^^:
" 담치도 조개가? " .... 카맨서 에릴 때 부터 울 해운대비니루봉다리派 삐알에서는 쟈들을 참 인정을 안했는데... 낫살 쪼매 묵고 보이 저기 또 개안은 조개科에 속하더라고예... 근데 암만 그래도 지가 담친데 카는 생각은 애빼릴 수가 없네예~ ㅋㅋ
어지 한 잔 물 때 지나가믄서 서전 학원 옆뽈때기 국민뱅크 뒤에 저 집 있능거를 봤는데 딱 떠오르능기 홍콩반점이 뜨이키네 인자 짝퉁 집이 또 나왔네... 카믄서 지나 갔어예~
조만간 함 무 보고 다시 판단 해보끼예~ ^^
아직 홍콩반점은 안가봤는데 홍콩반점도 함 가봐야겠네요
홍콩에서 짬뽕 가튼거 무우반는데.......그거또 홍콩반점에서 무우바따하믄 안대게찌예~?
뭐..틀린 말씀은 아니네요^^
제 댓글에서 틀린 부분을 찾으실라믄 포기하시는기 조을끼라예
와우... 속풀이에 아주 좋을듯 싶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가셔도 좋을 듯 싶네요^^
낼 묵으러 가보끼예~~~~~~~^*
클났네...이사갈 수도 엄꼬
계속 나타나네
인천 돈방석 짬뽕 따라한집인듯하네요..해물 많이 들었다고 일반 짬뽕 두배가격을 받긴한데... 그 해물이 값싸고 부피가큰...홍합 ㅠㅠ
제생각엔...해물을 조금 넣더라도 알찬것을 넣어줬음 좋겠고!!!!!!! 해물을 조금 넣더라도 국물과 면발이 시원쫄깃했으면 좋겠네용
중부지방 홍굴이 짬뽕이랑 비슷 하네요~
이 글보고 집근처라 가보니 ..괜찮더군요.
홍합짬뽕&해물짬뽕 해물양도 많고.. 국물도 션하구.. 홍콩반점보다 천원어치? 해물 더 들어갔나요?ㅎ~
저도 가봤는데 짬뽕국물이 끝내줘여류가 몇개 되던데 담엔 다른것도 함 먹어바야지 하는 생각이
해물짬뽕 보다는 천원 더주고 홍합짬뽕이 낫더군요 ^^ ... 드실분 참고 하시길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