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청량산 정상, 수어장대 향하여
여러 산길 중 가장 근접한 곳으로
쌍바위 샘터 물 음용 후 좌향으로
벌써 하산하는 부지런 분 여럿을..
연주봉 찍고 우익문 전, 데크에서..
날 흐리지만 덥지 않아서 걷기 훨
청량산 정상 수어장대 후 밖으로
내리며, 오판으로 고생 뒤 복귀와
갈래 길 많은 곳 헤아려 원점회귀
03시간 20분(05;48~09;08) - 쉼 25분
날 흐렸지만 걷기 불편한 온열 無 웃었다
2024 08 27(화) 흐림, 27도~30도
2024 055 1959
샤워 식사 오침 후 낙산으로 ====================================>>>
여기저기 청춘들, 활기찬 곳 지나
계단, 계단으로 올라 능선에 진입
북한산 도봉산 남산 뷰 선명하나
낙산 정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기대했던 야경 조망은 그닥였고
창신역 착, 예정이 우왕좌왕 탓에..
54분(19;08~20;02) - 쉼 無
폭염 속 미션 끝, 폭염도 끝났으면..
2024 08 27(화) 28~27도
첫댓글 폭염속에 산행을하시는 마음을 ,야경 속에 찾아볼 수 있네요. 덕분에 제가 잘모르던 야경들을 아주 관심깊게 잘 보고 갑니다.
남한산성은 굳건하게 잘 만들어 놓고 오랑캐에게 머리를 숙였으니...ㅠㅠ
대단하십니다 ㅎㅎ 노익장 샘터물을 마실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