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육체적 간음은 물론 정치적 간음까지 하는 이재명
‘후조(候鳥)’는 한자에서 온 말이고 ‘철새’는 아름다운 우리말인데
계절에 따라 사는 장소를 옮기는 새들을 일컫는 말인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 두 말이 정당을 옮겨 다니며 자신의 이익과 권세만 찾아다니는 비겁하고 추악한 이중성을 가진 정치인을 비판이나 비난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민주주의는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직장이나 일터(근무처)를 옮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새니 후조니 하면서 별로 비판하거나 탓하지 않지만
유독 정치인들에게는 정당인이든 국민이든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여 비판을 하거나 비난을 하는데 그 이유는 정치가 국가를 운영하고 국민을 통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인이 당적을 옮기면 지조가 있느니 없느니, 철새니 후조니 하며 비판하고
자신이 이익만 챙기는 비겁하고 야비한 인간이라고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예부터 일편단심을 갖고 인생을 살아간 국가와 민족을 위한 선인들을 충신이라고 숭앙하고
일부종사한 여성을 열녀라고 칭송하는데
이들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서 조선 4대 세종대왕 때 세종의 명에 의하여 발간된 책이 바로 ‘삼강행실도’인데 그림(삽화)까지 넣어 이해를 쉽게 하였다.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정당인 민주통합당 대표였던 한명숙에게 픽업되어 강금실에게서 정치적 행보를 학습하고,
경기 광명을에서 19대(민주통랍당)· 20대(더불어민주당)후보로 출마하여 2선을 했는데
문재인 정권의 실책과 독선적으로 추진한 문제점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탈당하여 안철수의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바른미래당과 합쳤다가
바른미래당이 다시 자유한국당과 합당을 하면서 보수의 길에 들어섰지만
자유한국당이 다시 국민의힘으로 딩명을 개명하여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자
유승민과 함께 다시 반윤 성향을 보이면서 대통령실의 무리한 당무개입과 친윤의 행보를 전체주의적이라고 비판하는 글을 자주 올리더니 결국 탈당하여 현재 무소속이다.
이언주는 중도진보에서 시작해 보수로, 다시 중도진보 성향으로 변화한 정치인으로 보수로 전향한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의 실책과 독선적으로 추진한 문제점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중도보수로서의 모습을 보였는데
그녀의 정당 활동을 보면 민주통합당→민주당(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합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바른미래당(합당)→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추인에 반발하여 탈당→
미래를 향한 전진당(창당)→미래통합당→ 국민의힘(당명 변경)→탈당→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이르렀다.
합당·탈당·창당 등 다양한 정당을 왔다 갔다 하는 행동에 대하여 정당인이나 국민으로부터 철새라는 자적까지 받고 있다. 이언주는 중도진보에서 진보로 다시 보수로 또 중도진보로
이제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진보좌파 정당이라고 우기지만 사실은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으로 복당할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으니
철저한 철새인데 이언주 자신은 “기본적으로 나는 자유주의자”라고 비열하고 야비하게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무식하고 무능한 정책과 통치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난을 하며 민주당을 탈당할 때는 정말 국민의 박수를 받았지만
국민의힘이 여당이 되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자 자기에게 응분의 대우를 하지 않아 불만이 많았는지
배신자 유승민과 듀엣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비판했지만 국민의 호응은 아예 없었다. 이언주에게 윤석열 정부가 자리를 하나 마련해 주었더라면 비판이나 비난을 없었을 것이고 충성을 했을 텐데
개밥의 도토리 신세가 되었으니 윤석열 정부에 대한 태도가 비난과 공격으로 돌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렇게
정치적 낭인(人)이 된 이언주의 참담한 현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재미를 보려는 인간이 바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인데
얼마나 인재를 구하지 못했으면 자기가 마시던 우물에 침 뱉고 나간(민주당을 탈당한) 이언주를 다시 불러들이겠는가! 조선일보는 23일자 정치면에 「이재명, ‘文 저격수’ 이언주에 직접 민주당 복당 권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23일 이재명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언주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민주당 복당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표가 이 전 의원에게 직접 전화해 복당을 권유했다’며 ‘이 전 의원 복당이 총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함으로서 사실로 밝혀졌고,
이언주도 이재명과 가까운 친명계 의원들과 복당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언주도 이재명의 복당 권고에 화답이라도 하듯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복당을 제안하셨다.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고,
민주당 관계자는 “아직 직접 만난 것은 아니지만, 총선에서 중도층 확장에 힘 써달라는 취지로 권유한 것으로 안다”고 했는데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는 한술 더 떠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에 올바른 쓴 소리를 하다가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집권당 소속으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내려놓은 이 전 의원의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고 함으로서 이언주가 입당을 원하면 언제라도 쌍수 들고 환영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조선일보는 같은 날 정치면에 「“문재인 패권” 이언주, 이재명 권유에 복당 검토」”라는 기사에서 밝혔다.
그렇다고 이언주가 쉽게 복당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이언주 복당은 민주당 당론도 아니고 이재명 개인의 생각일 뿐이므로
막상 복당신청을 하더라도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 시절 친문(親문재인) 패권을 비판하며 탈당한 만큼,
당내 비명(非이재명)· 비주류의 반발도 불가피하고, 당헌당규상 복당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이재명이 지도부와 이언주 복당 문제를 사전에 상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지도부 소속 한 의원은 통화에서 “대표가 회의에서 관련 의견을 물은 적은 없다”며 “선거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좀 당황스럽다”고 한 것은
이재명이 불쑥 이언주 복당을 언급한 것과 이언주를 복당시켜 과연 총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에 난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두 기사 「 이재명, ‘文 저격수’ 이언주에 직접 민주당 복당 권유」와 「“문재인 패권” 이언주, 이재명 권유에 복당 검토」를 읽은 네티즌들이 단 댓글을 보면
이언주의 행위에 대하여 칭찬이나 격려하는 글은 하나도 없고 모두 비판하고 비난하며 비하하는 댓글들이었다.
그런데 이언주의 행위를 보면 분명히 민주당에 복당을 할 것 같고
민주당 지도부도 모두 이재명의 충견들이니 반대하는 인간이 과연 하나도 없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이재명의 행위를 저급하게 비판하면
이재명은 여자와 정신적·육체적 간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간음까지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마구 해대는 모양이다.
by/김진호 |
첫댓글 간음 이라 하면 그것이 죄 인데 기왕 저지른 간음 죄인이 정치적 간음 인들 어떠리요 란 생각이겠지요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