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BAMANIA.COM
피닉스 선즈가 시즌 중반까지 경기를 했음에도 에메카 오카포는 여전히 목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기에 그의 13-14년 계약인 14.4밀리언 중 80%를 지불하는
보험 정책이 시작 된 상황입니다.
오카포의 계약은 파트너의 자산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자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팀은 오카포가 5.7밀리언의 보험금 ㅡ 매 게임당 14만1천 달러 ㅡ 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를 이용해 라이언 맥도너프는 오카포의 계약과 5밀리언의 캡스페이스로 플레이오프에서 뛸 수
있도록 로스터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선즈는 서부 컨퍼런스 7번째 시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선즈는 그들의 캡스페이스에 여의치않고 베테랑 선수 영입이라면 단기 렌탈이라도
기꺼이 할 예정입니다.
맥도너프는 그의 드래프트 픽이나 어린 선수들, 그리고 캡 스페이스를 올스타 레벨
선수 영입을 하기 위해 아낌없이 쓰겠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첫댓글 역시 전력 업그레이드로 나가는군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맥도너이기에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심지어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것조차 기대되게 만드는 G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