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꿈꾸는 요리사 |
02 |
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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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위치 |
자동차 등록사업소에서 신도시 쪽으로 200~200미터 정도 더 올라가서 오른쪽 |
04 |
휴무일 |
확인 못했음 |
05 |
영업시간 |
오전 일찍 부터 ~ 저녁 늦은 시간 까지 (빵집의 특성상)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확인은 못했는데 저는 그냥 앞에 불법주차 하고 샀습니다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매서운 바람이 정말 차갑게 느껴 지던 어느날 따뜻한 빵이 먹고 싶었습니다
또한 맛있는 빵이 그리웠습니다~~
대연동에 가면 맛있는빵 정직한 빵을 파는 멋진분이 계시긴 한데 너무 멀어서 인근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 하던중
아~~ 얼마전 믿을만한분 그리고 듬직한분의 소개로 알게된 이집이 생각이 나더군요
이야기를 들은지는 좀 오래 되었는데 강 건너 간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그래 오늘이다 싶어서 을숙도대교를 건너서 대충 찾아가 보았습니다
근데 명지가 이렇게 복잡하게 바뀐줄 모르고 정말 한참을 찾았습니다
제가 길은 좀 잘 찾거던요
드디어 찾아간 이집 빵집인데 간판은 꿈꾸는 요리사 라고 하네요
첫만남 부터 기분 좋을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은데 입구부터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역력 합니다
춥지 않은 날에는 저 테이블에서 따끈한 빵과 음료도 한잔 하고 싶더군요~~
제가 이집에서 제일 좋아라 하는 찹쌀 꽈배기 입니다
처음 살짜기 베어 물었는데 바삭한것이 가을에
낙엽이 떨어진것을 밟는듯한 느낌 이랄까~~
무언가 굉장히 기분 좋은 느낌 뒤에 오는 고소함
이건 애들이 좋아라 하는 모카 생크림이 들어 있는 빵입니다
정말 부드러움 모카크림이 입안을 녹입니다
근데~~ 한가지 날씨가 너무 추운날 차가운 곳에 두면 생크림이
빨리 굳어 버려 맛이 좀 떨어 집니다
두번째 구입을 한날 그랬습니다
양념 치킨 샌드위치 입니다
단백한것이 치킨에는 아주 적당한 정도의 양념이 묻혀져 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샌드위치라서 참 좋았습니다
갖가지 빵들을 찍었습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것은 옥수수콘과 치즈가 조화된 것이 깔끔한 맛을내더군요
빵은 깔끔하게 그리고 푸짐하게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 많은 빵들도 저녁에 조금만 늦게 가면 없어지더군요
여기도 왼쪽 상단에 고소하면서 상큼한 크림이 들어 있었던 빵입니다
미니케익 들은 앙증 맞은 모습으로 눈을 유혹하는데 제가
조그마한 것들은 성에 안차서 그냥 스쳐 지나 갑니다~~
케익 진열대에는 캐릭터부터 아름다운 케익 까지
참 먹고 싶은게 많은데 예전 부터 케익은 생일때만 묵는 습관이
있어서 이번 생일 까지 참아 볼라고예~~
참고로 제 생일 얼마 안남았어예~~
내부 풍경 입니다 작지만 정말 알찬 곳입니다
나오는 빵들이 다들 어찌나 먹음직 스러운지 ~~
이건 제가 사다가 묵어 보라고 시식으로 주는 오른쪽 빵이
정말 크더군요~~ 저 정도의 빵을 열가지 정도 맛보니
배가 뽈록 해집니더~~
작년까지는 빵을 매월 초에 구매를 하면 50% 적립 쿠폰을 줬다는데
올해 부터 30%로 낮추었네요 제가 간날은 해당이 되는날이라서
30% 쿠폰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두장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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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빵과 떡을 굉장히 좋아해서 어릴적 부터
맛있는 빵집은 꽤나 다녔습니다
부산시내에도 맛있는 빵집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다들 너무 친절 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녀본 여러집들중 진정 이집이
최고 클래스에 든다고 생각이 됩니다
맛있는것은 말할것도 없구요일 하시는 직원분들 한분 한분이
다들 너무 열심히 너무 친절히 일하시더군요
이것은 이 빵집 사장님의 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맛있는 빵집 보다는 맛있지만 더 친절한 빵집으로
게 머리속에 기억이 됩니다
특히 계산대에서 보여준 직원의 친절은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위에 보이는 닭고기 샌드위치를 포장하면서
"고객님 이 빵은 바로 드시지 않을때에는 냉장 보관 하셨다가 렌지에 살짝 데워 드세요 ~~
그런데 그렇게 드시면 맛이 떨어지니까 가급적이면 바로 드세요"
모든 빵에 대한 써비스를 해주는데 참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저는 명지 사시는분들이 참 부럽더군요
간만에 참 기분좋은 집을 방문하게 되어 상쾌한 시간이였습니다
까옹님 우짜라꼬예........ 빵을 보내달라는 야그지예???
아무래도 그러케찌예
보통은 빵집에 들어서야 빵냄새가 나는데 이 집은 근처만 가도 구수한 빵냄새가 나더군요.....
ㅋㅋ~~ 저는 근처에서는 잘 안맡아지던데예~~
바람이 많이 부는날 가서 제 코에 올것도 없더군요
봄,가을에 가면 정말 맛의달인님 말씀 대로 맡아질듯도 합니다~~
이번에 사장님프랑스 연수 같다왔다고 합니다 빵에 달인이 될라고 하는가 봅니다
프랑스는 빵에 천국이죠 한국보다 몇수 위에 있죠
아무튼 열심히 사는 모습너무나 존경스럽고 아름답네요
사진올린분도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와우~~ 프랑스에 빵 배우러 갔다 오시공
부럽다
에구 나는 운제 한번 외국 나가 볼지
외모가 외국을 나가기에는 좀~ =3=3=3=3=3=3=3
까옹님이 외모를말씀하시기는 쫌~~~ =3=3=3=3=3=3=3
까옹님도 나가시는 외국~~ ㅋㅋ
게다가 밀기까지 했다믄 좀~ ㅋㅋ
안락동에는 꿈꾸는요리사때문에 다른 브랜드빵집들이 많이 어렵다고 봐야죠...
분점이 명지에 생겼군요...분점도 맛이 좋은가보군요...
동네에 이렇게 체인 빵집들을 누를수 있는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거죠
저도 잘 모르는 동네에서는 가급적 체인 빵집을 선호하는데
요즘은 영 가기 싫더군요~~
엥? 안락동에도 꿈꾸는 요리사가 있어요? 있는지도 모르고 명지가서 먹고왔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원래 안락동이 본점이였답니다~~ㅋㅋ
지나가다 한번 사먹어봤는데 이집빵 진짜 맛있던데요...
옵스만큼....ㅎ
네 옵스만큼~~ㅋ
맛있다는 말씀이시죠~~
옵스빵도 아주 맛있죠
처음으로 멀지만 차몰고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빵을 그렇게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한데 빵맛도 보고싶지만 사장님 얼굴이 어떨지 보고싶어지네요. 이런 마인드의 사람은 얼굴의 분위기가 거의 비슷하더라고요.ㅎ 정말 댓글에도 있고 지금 글에도 느껴지지만 사장이 저런 마인드로 고객을 대하면 장사가 안될 가게는 없다고 봅니다..그런데 왜 그것을 못 느낄까요...항상 생각하지만 그것이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저는 이집의 사장님 얼굴은 못뵈었지만 아마도 낭만호랑이님의 말씀대로 일듯 합니다
특히 스마일님의 일화를 듣고 난후 정말 달리 보이더군요
우하하...완전 웃기는 일화네요...비싼빵이란 것을 알게되니 그때부터 맛있게 느껴지다니.ㅎㅎ 명품인줄 모를때는 뭐 이런게 다있노 하다가 명품이라고 하니 그때부터 역시 뭔가 있어보이더라..이렇게 말하는거랑 같네요..ㅎㅎ
웃기는 일화 ??? 이해가 안되네요...
헉..쓸만한 놈님 밑에 댓글이 있었는데 삭제 되었네요..ㅡㅡ;;;어떤분이 비싼빵을(상호는 생각이 안나네요.^^) 사들고 갔는데 사람들이 맛없다고 하니 이거 비싼곳에서 산거라니까 그때부터 사람들이 역시 유기농은 다르다니 어쩌니 하면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댓글을 달았었거든요...그거 보고 적은글인데 왜 삭제 하셨을까..ㅜ.ㅜ 앗..지금 보니 밑에 댓글로 옮기셨네요..ㅎㅎㅎ 맛동무님이셨구나.ㅋ
그렇네요~~ 맛동무님이 밑에 옮기셨네요~~
안락동에 있는 꿈.요 사장님이 명지동에 새로 개업하시고 안락동이 분점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덕에 맛과 서비스가 끝없이 하락중이네요... ㅠ.ㅠ
여자친구집이 꿈.요 앞이라서 매번 바래다주면서 먹었지만 요즘은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OPS는 분점이라고 해도 맛의 퀄리티가 비슷한듯 한데 꿈.요는 차이가 너무 나서 명지동에서 먼 곳에 사는 저로서는 슬픕니다. ㅠ.ㅠ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군요~
옵스는 분점도 맛있죠~~ 동감 입니다
근데 꿈.요의 안랃동은 안가봐서 에휴
OPS빵이 맛있나요? 개인차이겠지만 전 가격대비 별로던데..빵 종류도 비슷비슷..가격대비가~~중요한거 같아요^^전메트로 건너편 시장통 난전빵집 고로케 좋아합니다~
전 옵스나 겐츠는 빵을 들었다 놨다 한다는~ 주로 치즈 식빵만 애용ㅋㅋ 그리고 시식용으로 본전 뽑아요~ ^^
얼마전 제가 다니는 일터에 단골께서 코르도르 빵을 사오셨어요~ 머리통만한 견과류 ,야채 빵을..직원들 조금 뜯어 먹어보고는 맛없다고 제쳐놓은 걸 이빵이 이러저러 유명하고 비싼빵이다 하니~그때부터 ㅎ 깊은 맛이 있네 몸에 좋겠네 함시롱 잘 먹었어요~서민에겐 착한가격에 달짝지근 하면서 기름 좌르르~~한 빵이 최고
웃자고~~ 명제과에 안티 댓글 달았으니 웃고 넘어 가주세요~^^*
맛동무님~~ 광안동에 난전통은 아닌데~~ 옵서예 라는 빵집이 정말 착한 가격에
맛있는 꽈배기집이 있습니다
맛집 검색 하셔도 나올겁니다
가까우니 한번 찾아 보시면 만족스러우실겁니다
사실 저도 비싼 빵집의 빵은 그닥 좋아 하지 않는답니다
원래는 빵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완전 빵집을 통채로 삼키고 싶은 마음입니더~ ㅠ
무엇인들 안 삼키겠습니꺼~~
가차분데 한번 보입시더~
근데...빵값이 너무 비싸요..ㅠ
제 말이요~~좋은 재료 비싼 가격에 안 맛있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 히~
맞아요~~ 요즘 빵값이 너무 비싸죠,,,,,,,ㅠ.ㅠ
대연동 빵집은 어딘가요? 집이 대연동이라....
UN로터리에 있는 "쿠켄하임" 입니다
맛집에도 포스팅 되어 있으니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꺅~~ 어릴때 커서 뭐가되고 싶냐고 물으면 씩씩하게 "빵집주인이요!" 하면서 상상했던 빵집이네요^^ 고소한 빵냄새가 사진에서 솔~솔~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저는 어릴때 당연히 빵주인디 되는줄 알았습니다~~ㅋ
어찌나 빵을 좋아했는지
암튼 지금은 집에서 떡을 만들줄은 아는데 빵은 못만들어요~~
와와와 저희 동네 빵집에 올라오다니 반갑네요!!!
요기가 명지 신도시라서 먹을 만한 가게가 거의 없는데 저 빵집만은 신도시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ㅋ
일단 딱 들어가면 모든 종류의 빵들을 시식할수 있게 하구요 1일에서 7일은 할인도 되구 진짜 마케팅 잘하는거 같아요
빵맛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진짜 굳굳굳입니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알바생도 항상 친절하구.....제가 무슨 알바생같네요
암튼 요기 빵집에 그동안 산 돈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지에 사시는군요~
이집은 홍보 알바가 없어도 정말 자연히 장사가 잘될수 밖에 없는 집이더군요
암튼 강 건너 가는게 즐거운 상상으로 느껴 집니다~
명지에 모델하우스 보러갔다가 사람들도 많고 하기에 여긴 뭐하는곳인가 싶어서.. 살짝 들어가봤는데 시식도 많이하고 어찌나 친절한지... 친절함과 시식에 끌려서 3개딱 사서 나왔는데 만원이 휠~ 날아가네요.. 저온숙성빵이라고 해서 하얀색에 단호박 들어가있는거 있는데 그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밤페스츄리는 ops가 더 맛있는거 같구요... 집이 멀어서 아예 저쪽으로 갈일이 없어서 멤버쉽카드 만들어 준다는걸 그냥 나왔네요
멤버쉽카드가 아마도 전화번호를 저장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에휴
그렇죠 요즘 빵이 참 많이 비싸지예
조금만 더 저렴해도 좋으련만
저 이글 보고 너무 땡겨서 서면에서 우리 4식구 모두 갔다왔는데...진짜 사람도 많고 점원두명이서 열심히 시식용 빵을 자르며...뭘 살까 고민하니까 설명도 잘해주고 취향에 따라 추천도 해주고...같이 들어간 6살 아들래미랑 시식은 거의다 해보고 9종류를 사왔는데..그중 저두 님 말데로 저온숙성빵이 넘 맛있었어요..저는 5가지 다 샀는데...진짜 일반빵집의 앙금빵과는 수준차이가 확~ 나더라는...13개 사가지고 18900원 계산했네요..ㅋ..조금만 가까웠다면 아마 출근도장 찍었을거라는 아주 무시한(?) 기분이 팍~!! 들더군요..ㅋㅋ
서면에서 명지까지,,,,,,,,,에휴 너무 먼거리를 다녀오셨네요
그래도 만족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래도 집이라 먼거리라서 그렇게 무시한 일은 안생기겠죠
저도 빵을 무지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한말씀드리면 저희집이 다대포인데 먹을만한 빵집이 없어서 여기까지 가서 빵을 사먹어 봤읍니다 동네에서 친절하고 시식많이 주는 그런빵집이지 부산최고의 빵맛을 자랑하는 집까지는 아닌거 같읍니다 솔직히 빵이나 케익이나 그리 고급은 아닌거 같읍니다 장사가 잘되다보니 신선함은 있네요 저희 동네에는 이런 빵집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빠리바게트만 생겨서 정말 짜증납니다
부산 최고의 빵맛을 가진집은 어디일까요??
그집은 내 입맛에 최고면 그집은 부산 아니라 전국에서 최고로 맛있는 집입니다
그리고 맛의 최고는 없습니다,,,,,,,,또한 고급이다 아니다 빵의 고급은 무엇일까요??
참 많은 분들이 그집 빵이 맛있다라고 판단을 하셨다면 그집 최고의 빵집일것입니다
빵이든,떡이든,음식이든 모든 맛의 기준은 주관적입니다
맛에는 객관적인것이 없습니다,,,,,,,그냥 동네에서 친절하고,시식 많이 줘서 다들 만족하고 장사 잘되면
부산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라고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면 안될까요??
저도 명지동에 꿈꾸는 요리사 빵집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사진으로 보니깐 정말 군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 쓸만한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마도 실망한다는 말씀은 안하실듯한 집이더군요~~ㅋ
여기 정말 맛있어요.ㅋㅋ 우리동넨데~퇴근길에 들리면 많이 없어서 항상 아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