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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초딩들과 강원여행 1박2일~~
정하나 추천 0 조회 338 24.10.22 11:1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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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2 11:54

    첫댓글 할무이들이 모두 건강하시네요 ㅎㅎ
    오늘은 미러 안경이 돋보이는 날이네요 ^^*

  • 작성자 24.10.22 12:46


    34명 모이는 친구들
    남친들 2명이 아파요 한 친구는 폐암으로
    회복기에 있으며 이번 여행에 함께했죠
    또 한 친구도 이젠 거의 완치라고ᆢ!!

    여친들 철부지마냥
    저리 깔깔 노는 모습을 보며
    ~에구 할미들아 ~~!!
    그래서 많이 웃었죠

  • 24.10.22 11:59

    할매라 하기엔
    너무 성숙한 여인들.ㅎ
    코스모스 내가 제일좋아하는
    꽃밭에 함께한 정하나님
    너무 예쁘다오
    초딩친구들과의 여행
    얼마나 행복했을까
    상상이 됩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0.22 12:50

    선배님
    요즘 통 뵐 수가 없네요

    초딩 친구들은 언제봐도 웃을 수 있어요
    18반에 80명이 넘는 인원들
    그중에 34명이 함께하며 모임을하죠

    내년
    칠순 해외여행 전야제라는 타이틀로ᆢㅎ
    나이들어가도 어릴적 모습들을 생각하며
    웃고 수다하고 즐겁죠

  • 24.10.22 13:04

    @정하나 그러긴하네요
    이번 설악단풍 여행에서
    반갑게 만나요.ㅎ

  • 24.10.22 12:06

    소노캄 앞에서 울산바위를 잘 볼수있지요
    동해 바다의 풍경도 좋고
    코스모스 꽃속에서
    정하나님의 예쁜 모습도 예쁘고
    동창들중에서
    홍일점 같아요

  • 작성자 24.10.22 12:55

    소노캄
    소노빌
    또 한곳이??
    날이좋아 울산바위를 깨끗하게 볼 수 있었죠

    이른시간 일어나 준비하고
    엠브로시아 Cafe 줄서기
    남친들은 이해하지 못하더니
    들어서며 연신 감탄 하더라구요ᆢ!!

  • 24.10.22 12:07

    정하나님 멋진 축억 만들고
    오셨네요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4.10.22 12:57

    설악동
    들어서는 길은
    이른시간인데도 길이 막혀 되돌아 나오고
    속초와 고성에서만~~!!

    친구들과 함께라 즐거웠어요

  • 24.10.22 15:05

    와우. 넘 멋지십니다 정 하나님이 꽃보다 아름다우십니다. 짱

  • 작성자 24.10.22 20:01

    감사합니다
    초딩동창들과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어요ᆢ!!
    칠순전야제

  • 24.10.22 16:50

    나두 저렇게 자유를 만킥하고 싶어요
    늘 보는데 멋집니다

  • 작성자 24.10.22 20:48

    시하님
    손주때문에 시간이~~!!

    처음부터 전 선언을 했었죠
    저도
    그때는 제 일을 했기에 절대 돌보지 않는다고
    지금은 초딩4학년 이지만
    시하님 조금 더 키워주시고 툭툭ᆢ!!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음을


  • 24.10.22 19:01

    소노캄은 우리동창들과 일년에 한번씩 간답니다
    잔디의 초록색은 여름같고 코스모스는
    이계절 답네요
    소녀같은 감성들이 물씬 나오는 여행 많이 즐기세요

  • 작성자 24.10.22 20:57

    초딩동창들이라
    어릴적부터 함께 자랐죠
    70을 바라보며 가는 나이지만
    마냥 아이들 같죠ᆢ

  • 24.10.22 21:31

    소노빌에 12월 또 갈겁니다. 작년에 같은 날 갔다가 노천탕에서 하루는 비 맞고 이튿날은 눈 맞고 좋은 경험했지요. 작년과 똑같은 코스로 아지트에서 닭새우도 먹고... 맛집만 골라서 다닐거고. 사진 보니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인생 뭐 있나? 시방 한잔 술에 헛소리 했습니다. 즐거움에 넘친 사진 잘 봤어요.

  • 작성자 24.10.23 06:30

    알 선배님
    비 내리는 날
    술 한잔 기울이셨나요?

    12월에 소노빌에 들어가시는군요
    설악은 바라만봐도 좋죠 노천탕에 앉아
    눈 맞으며 탕안에서 따뜻한 체온조절ᆢ!!
    신선놀음이죠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 24.10.23 06:19

    멋지십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습디다
    내다리 성할때 많은 추억 맹글어 가세요 국민하교 친구들이
    젤 허물없고 정감이 가지요 우리도 5명모여 수다떨어요 매월 2회
    시간 없다고 올해부터 2회씩 차값내도 아깝지 안아요 ㅎㅎ
    건강 건필 하세요

  • 작성자 24.10.23 06:35

    감사합니다 선배님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저희 친구들도 벌써 무릎관절수술로
    걷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1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하죠 34명이ᆢ!!

    선배님도
    친구들과 늘 재미있고 건강한 삶 사세요

  • 24.10.23 15:02

  • 작성자 24.10.24 12:48

    오랫만에 오셨네요ᆢ^^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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