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잔치 전야제ᆢ!!
(내년 해외여행을 가기위한)
초딩동창들과 함께 1박2일 여행
ㅡ내 어린시절 개구쟁이 였던 나
학교 바로 앞에 살면서 등ㆍ하교길
아이들 가방을 빼서서 메보면서 학교 보내달라고
유치원은 가지 않겠다고 징징울던
유급 시킨다며 일찍 학교를 보냈기에
친구들과 나이 차이가ㅡ
아직은 현직에 있는 친구들이 있기에
시간들 맞추기가 쉽지 않아
9명의 친구들만
2대의 차로 나눠 출발하며
돌아오는 시간까지 얼마나 웃었는지
주름이 잡혔을듯ᆢ!!
설악동 들어가는 중
길이 막혀 되돌아 나왔던
전날 대청봉엔 눈이내려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던
2024,10,20~21
카페 8시 Open
저 자리를 잡으려 (울산바위를 보기위해)
7시부터 줄을서고 남친들에게 잔소리~~
cafe 에서
BTS 뮤직비디오 찍으며
더 유명해진 능파대와 아야진해변
소노캄숙소에서 나와
잔디에서 이러구 논다고
남친들 왈
' 에구 이 할미들아 ~~!! '
셀카로 내가 담기에
그렇잖아도 큰 얼굴 달 당어리ᆢ!!
돌아오는 길
우연하게 마주친 코스모스 밭
첫댓글 할무이들이 모두 건강하시네요 ㅎㅎ오늘은 미러 안경이 돋보이는 날이네요 ^^*
네34명 모이는 친구들 남친들 2명이 아파요 한 친구는 폐암으로회복기에 있으며 이번 여행에 함께했죠또 한 친구도 이젠 거의 완치라고ᆢ!!여친들 철부지마냥저리 깔깔 노는 모습을 보며 ~에구 할미들아 ~~!!그래서 많이 웃었죠
할매라 하기엔너무 성숙한 여인들.ㅎ코스모스 내가 제일좋아하는꽃밭에 함께한 정하나님너무 예쁘다오초딩친구들과의 여행얼마나 행복했을까상상이 됩니다.늘 지금처럼 건강미 넘치는아름다운 모습이 길응원합니다.
선배님요즘 통 뵐 수가 없네요초딩 친구들은 언제봐도 웃을 수 있어요18반에 80명이 넘는 인원들 그중에 34명이 함께하며 모임을하죠내년칠순 해외여행 전야제라는 타이틀로ᆢㅎ나이들어가도 어릴적 모습들을 생각하며웃고 수다하고 즐겁죠
@정하나 그러긴하네요이번 설악단풍 여행에서반갑게 만나요.ㅎ
소노캄 앞에서 울산바위를 잘 볼수있지요동해 바다의 풍경도 좋고코스모스 꽃속에서정하나님의 예쁜 모습도 예쁘고동창들중에서홍일점 같아요
소노캄소노빌 또 한곳이??날이좋아 울산바위를 깨끗하게 볼 수 있었죠이른시간 일어나 준비하고 엠브로시아 Cafe 줄서기 남친들은 이해하지 못하더니 들어서며 연신 감탄 하더라구요ᆢ!!
정하나님 멋진 축억 만들고 오셨네요 멋지십니다 ~♡
설악동들어서는 길은 이른시간인데도 길이 막혀 되돌아 나오고속초와 고성에서만~~!!친구들과 함께라 즐거웠어요
와우. 넘 멋지십니다 정 하나님이 꽃보다 아름다우십니다. 짱
감사합니다 초딩동창들과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어요ᆢ!!칠순전야제
나두 저렇게 자유를 만킥하고 싶어요늘 보는데 멋집니다
시하님손주때문에 시간이~~!!처음부터 전 선언을 했었죠저도 그때는 제 일을 했기에 절대 돌보지 않는다고 지금은 초딩4학년 이지만 시하님 조금 더 키워주시고 툭툭ᆢ!!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음을
소노캄은 우리동창들과 일년에 한번씩 간답니다잔디의 초록색은 여름같고 코스모스는 이계절 답네요소녀같은 감성들이 물씬 나오는 여행 많이 즐기세요
초딩동창들이라어릴적부터 함께 자랐죠70을 바라보며 가는 나이지만 마냥 아이들 같죠ᆢ
소노빌에 12월 또 갈겁니다. 작년에 같은 날 갔다가 노천탕에서 하루는 비 맞고 이튿날은 눈 맞고 좋은 경험했지요. 작년과 똑같은 코스로 아지트에서 닭새우도 먹고... 맛집만 골라서 다닐거고. 사진 보니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인생 뭐 있나? 시방 한잔 술에 헛소리 했습니다. 즐거움에 넘친 사진 잘 봤어요.
알 선배님비 내리는 날술 한잔 기울이셨나요?12월에 소노빌에 들어가시는군요설악은 바라만봐도 좋죠 노천탕에 앉아눈 맞으며 탕안에서 따뜻한 체온조절ᆢ!!신선놀음이죠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멋지십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습디다내다리 성할때 많은 추억 맹글어 가세요 국민하교 친구들이 젤 허물없고 정감이 가지요 우리도 5명모여 수다떨어요 매월 2회시간 없다고 올해부터 2회씩 차값내도 아깝지 안아요 ㅎㅎ건강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저희 친구들도 벌써 무릎관절수술로 걷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1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하죠 34명이ᆢ!!선배님도친구들과 늘 재미있고 건강한 삶 사세요
오랫만에 오셨네요ᆢ^^감사합니다
첫댓글 할무이들이 모두 건강하시네요 ㅎㅎ
오늘은 미러 안경이 돋보이는 날이네요 ^^*
네
34명 모이는 친구들
남친들 2명이 아파요 한 친구는 폐암으로
회복기에 있으며 이번 여행에 함께했죠
또 한 친구도 이젠 거의 완치라고ᆢ!!
여친들 철부지마냥
저리 깔깔 노는 모습을 보며
~에구 할미들아 ~~!!
그래서 많이 웃었죠
할매라 하기엔
너무 성숙한 여인들.ㅎ
코스모스 내가 제일좋아하는
꽃밭에 함께한 정하나님
너무 예쁘다오
초딩친구들과의 여행
얼마나 행복했을까
상상이 됩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길
응원합니다.
선배님
요즘 통 뵐 수가 없네요
초딩 친구들은 언제봐도 웃을 수 있어요
18반에 80명이 넘는 인원들
그중에 34명이 함께하며 모임을하죠
내년
칠순 해외여행 전야제라는 타이틀로ᆢㅎ
나이들어가도 어릴적 모습들을 생각하며
웃고 수다하고 즐겁죠
@정하나 그러긴하네요
이번 설악단풍 여행에서
반갑게 만나요.ㅎ
소노캄 앞에서 울산바위를 잘 볼수있지요
동해 바다의 풍경도 좋고
코스모스 꽃속에서
정하나님의 예쁜 모습도 예쁘고
동창들중에서
홍일점 같아요
소노캄
소노빌
또 한곳이??
날이좋아 울산바위를 깨끗하게 볼 수 있었죠
이른시간 일어나 준비하고
엠브로시아 Cafe 줄서기
남친들은 이해하지 못하더니
들어서며 연신 감탄 하더라구요ᆢ!!
정하나님 멋진 축억 만들고
오셨네요 멋지십니다 ~♡
설악동
들어서는 길은
이른시간인데도 길이 막혀 되돌아 나오고
속초와 고성에서만~~!!
친구들과 함께라 즐거웠어요
와우. 넘 멋지십니다 정 하나님이 꽃보다 아름다우십니다. 짱
감사합니다
초딩동창들과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어요ᆢ!!
칠순전야제
나두 저렇게 자유를 만킥하고 싶어요
늘 보는데 멋집니다
시하님
손주때문에 시간이~~!!
처음부터 전 선언을 했었죠
저도
그때는 제 일을 했기에 절대 돌보지 않는다고
지금은 초딩4학년 이지만
시하님 조금 더 키워주시고 툭툭ᆢ!!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음을
소노캄은 우리동창들과 일년에 한번씩 간답니다
잔디의 초록색은 여름같고 코스모스는
이계절 답네요
소녀같은 감성들이 물씬 나오는 여행 많이 즐기세요
초딩동창들이라
어릴적부터 함께 자랐죠
70을 바라보며 가는 나이지만
마냥 아이들 같죠ᆢ
소노빌에 12월 또 갈겁니다. 작년에 같은 날 갔다가 노천탕에서 하루는 비 맞고 이튿날은 눈 맞고 좋은 경험했지요. 작년과 똑같은 코스로 아지트에서 닭새우도 먹고... 맛집만 골라서 다닐거고. 사진 보니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인생 뭐 있나? 시방 한잔 술에 헛소리 했습니다. 즐거움에 넘친 사진 잘 봤어요.
알 선배님
비 내리는 날
술 한잔 기울이셨나요?
12월에 소노빌에 들어가시는군요
설악은 바라만봐도 좋죠 노천탕에 앉아
눈 맞으며 탕안에서 따뜻한 체온조절ᆢ!!
신선놀음이죠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멋지십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습디다
내다리 성할때 많은 추억 맹글어 가세요 국민하교 친구들이
젤 허물없고 정감이 가지요 우리도 5명모여 수다떨어요 매월 2회
시간 없다고 올해부터 2회씩 차값내도 아깝지 안아요 ㅎㅎ
건강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저희 친구들도 벌써 무릎관절수술로
걷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1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하죠 34명이ᆢ!!
선배님도
친구들과 늘 재미있고 건강한 삶 사세요
오랫만에 오셨네요ᆢ^^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