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11,18(음)
丁己甲戊 坤
卯卯子戌
丁戊己庚辛壬癸 7
巳午未申酉戌亥
의상학박사학위
현제 미혼이며 자식도 없다
癸亥運 甲辰年 부친사망
辛酉運 남자를 만나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다 신뢰문제로 파혼하고 고국으로 돌아옴
이후 金運에 막힘이 많았다
己未運 丙辰年 한복협동조합 설립(초대이사장)
癸巳年~甲午年 부도로 파산 했다
<하륜님자료>
〔土의 근본과 오행음양을 통한 내용의 응용과 통변성의 확보를〕
예나 지금이나 명학계의 큰 화두 중 하나로
土에 척도가 간명의 첩경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요체로 인식되고 있다
그 예의 갈래로 명식 하나 차용한다
人事가 단면적 해찰로만 이뤄질 수 없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명식의 지난 괘적의 일부만 조명해 본다
파생의 쟁점
1,부친 사망
2,육친(남편성)의 관계와 자식을 갖지 못한 점
위 두 가지 요소에 한정한 土의 이해를
옛 書의 공통된 기초적 역리는
戊己土를 奎壁宿(규벽숙)과 角軫宿(각진숙)으로 天地의 門戶(문호)라 했다
이는 생명탄생과 생명배양이란 뜻으로 甲木의 문명지상 人間세계를 말한다
집약 하면 水原의 발아로 함의된 지상의 표면화는 甲己土로 형이상학적으로 표현된다
즉 甲己土의 土化작용으로 땅에서 와 땅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이와 같고
水氣에 의한 만물의 근원을 통해 火氣의 작용으로 출생과 생기를 따르는 연고로
甲己土는 생명의 근원과 인체에 비유된다
이에 부친 사망의 이해까지
水土同德에 따른 문명지상 중 甲己合의 癸水의 引化의 뜻은 생명의 배양적 환경과 직결된다
이는 선대의 내력이자 정신이 깃든 환경을 말한다
이때 辛生癸로 水源되면 인체의 유지가 지속된다 즉 辛金은 甲木의 씨앗이기 때문이다
이런 유지가 불통되면 甲木은 미래에 필요한 자질을 개발해야 된다
부친 외 삶의 환경을 다시 찾으라는 내역이 담겼다
<적성과 진로 또한 맥락의 의미는 같다>
戊癸合一에 의한 甲木의 始易도 마찬가지다
말과 글 등 배우는 과정이 포함된 유년기 성장의 배경이 담긴다
한편 戊癸火의 熱火氣는 지상에서 丙火가 癸水로 熱을 만들어 낸다 이 火氣는 생명유지를 위한 행로이다
이와 같은 연유는
丙火뿐 아니라 丁火가 지하에서 대신 할 수 있다
그게 子戌암합으로 暗中 丁壬合을 말한다 甲木의 유지를 위한
그러나 이 암합의 구조가 형성된 戌土가 동난하면 위험 하다
앞서 연유한 내용의 연관성으로
흔히 천라지망은 戌亥외 辰巳를 말한다
게중 辰土는 陽권을 戌土는 陰권을 지향한 데
辰土는 생명과 육체의 유지라면 戌土는 그 반대로 결화, 단절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때 辰戌沖의 출고를 제대로 이해돼야 한다
丁壬木은 새로운 木氣의 발생으로 모친의 재혼 암시기도 하다
이렇듯 辰戌의 太陽寒水의 의미의 沖開는
辰土에서 戌土까지 癸水가 陰권의 영역으로 입고 뿐 아니라
陽氣를 거둬들여 생명유지 인체유지가 불안정 되게 만든다
이는 甲己土의 발육에 치명상이 될 내용을 함의하고 있는 것이다
핵심 하나 더
甲己土에 戊土가 출현하면 己土는 戊土로 표면화 된다
이를 투합이라 일컽기도 하는 데 항상 겁재란 가족이산을 염두해 두고 이해를 한다면
실체적 접근에 좀더 조명이 용이하다는 걸 잘 말해주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자식성의 동태는 子卯相刑에 있다
그 원리는 있다 그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통변도 가능한 것을
단순 刑이란 느낌 하나로 내지를 순 없는 일 아니겠는가!
적성과 진로란 격국의 성패 또한 규명할 수 있으니 무릇 학도는 탐구하고 또 탐구해야 될 일일 것이다
명리학 연구및 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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