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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냐아흐응
ㅎㅇ
ㅎㅇㅎㅇ 나는 3일 전에 라섹을 하였주ㅣ
19일(화)에 수술을 하였소. 그러하다. 3일밖에 안 지났는데 컴퓨터 앞에 앉은 이유는...
ㅠㅠ 심심데쓰
심심해ㅠㅠ........... 누워있다가 욕창생기겠어..........
그래서 그냥 후기만 후딱 쓰고 다시 요양 들어가게 호롤로
일단
1. 수술계기
나는 초1 때부터 안경잡이였ㄷㅏㅇ
악의 축 넥슨이 날 안경잡이의 길로 이끌었지ㅋ 슈방ㅋ 크아 큐플 일랜시아 아스가르드ㅋ
초글링 시절 온라인게임이란 게임은 모두 섭렵했더니 내 시력은 어느덧 0.1 / 0.2가 되어있었당ㅋ
나는 안경을 내 몸의 일부와 같이 생각하고 있었엉
고딩땐 내 얼굴 크기의 반만한 흰색 뿔테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새학기마다 '어 나 너 알어 몇반 누구잖아' 이 말을 제일 많이 들었다ㅋㅋㅋ..ㅋ.... 타인은 날 아는데 난 타인을 몰라
그만큼 내 안경이 임팩트가 컸다는 것임ㅋㅋㅋㅋㅋ
대학로에 관객참여형 연극보러가면 자주 지목당함ㅋㅋㅋㅋ 빅뱅이라며..... 안경 신기하다며....
대학교 들어와선 겨스님이 날 단단히 기억해주심... 난 아싸고 조용한 성격인뎈ㅋㅋㅋㅋ안경 때문엨ㅋㅋㅋㅋ
참 좋은 안경이었지... 그렇게 고1때부터 대학교1학년까지 내 흰안경과의 사랑을 쌓아가는데....
어느 날
안경을 닦다가
안경 다리를 분질러버렸다...........
세륜안경다리...
똑같은 안경을 찾아헤맸지만 찾을 수 없어따... 그건 레어템이었거든..
모든 안경들은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했고...
아무 안경이나 뒤집어쓰자 거울 속엔 찐따만이 존재했을 뿐이라더라....
흡...더이상....존재감따윈 가질 수 없쪄.............ㅠ^ㅠ 흐규흐규
그리하여 찐따가 될 바엔 그냥 흔녀가 되자1!!!!! 싶어 나는 라섹을 결ㅋ심ㅋ
2. 병원 고르기
나으 병원고르기는 간단했음ㅋ
학교 연계된 안ㅋ과ㅋ 싸니까1!! 그리고 잔잔히 학교 사람들에게서 후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닥 나쁘지 않았당.
그래서 다른 곳에서 검사도 안 받아봄ㅋ...헿
참고로 나는 숭사리임 644대란난 곳 하지만 내 모교 좋아 내 모교 까뒤마 까도 내가 꽈ㅏㅏ!!!!!!
여튼 친구 하나 꼬셔서 같이 검사 받으러 ㄱㄱ함
3. 검사
예약하고 안과로 ㄱㄱ함 (안과정보는 맨 밑에 쓸게)
근데 여긴 원장샘이 한명이셔!! 다시 말해 공장형 안과 아님!!!!!!!!!!
대신^^ 세륜기다림.........원장님이 한분이시라 상담과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심ㅋ..
수술 한 다섯명 하시고 상담실로 이동해서 상담 좀 받으시다가 다시 수술실 ㄱㄱ하시고..ㅋ..
여기 안과에서 할 거면 인내심 쩌는 언니들만 가세여 진짜 오래기다림!!
상담도 2시간정도 걸렸는데 거의 반이 기다리는 시간!!!!!!
첨에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라고 했다가 간호순언니가 검사해주신당
막 애드벌룬인가 그거 쳐다보는거랑 막 눈에 바람 쏘는거랑 곰돌이 인형가지고 뭐 하는거랑..
눈에 이상한 종이 걸어 놓는거랑 초록 불빛 따라가기랑....별에 별 거 다 한다ㅠㅠ
검사를 다 하면 실장언니(?) 같은 사람이랑 상담을 일단 받는다
내 눈알 스펙도 쪄야 하나여?
우안 좌안
근시/원시 -3.75 -2.75
난시 -1.25 -1.75
난시축 10 165
안경교적시력 1.2
안압 16 17
동공크기 6.0 5.8
각막두께 520 521
눈물양 4mm 6mm
고위수차 0.2
평균 각막두께가 530이상이라는데 난 그거보다 조금 얇아서 라식은 되도록 권유 안해주심
그리고 어리다고(스물두살인데예..) 라섹이 더 낫다고 하셨음
라섹과 라식의 차이는 언니들이 많이 찾아봤을테니 팻쓰
가격얘기하고.....맞아!!!! 여기 친구랑 같이 하면 자가혈청안약 공짜당!!!!!!!!
난 칭구랑 같이 갔기 때문에 공짜로 받음ㅋ 같은 날 수술해야지 자가혈청 공짜인거얌
그냥 제가격 내고 사면 5만원인가 10만원인가 그랬음
수술 비용은
학교 연계로 해서
브러쉬로 하는 라섹이 69만원
레이져로 다 하는 라섹이 99만원!!!
둘 다 기계는 아마리스750s!!
브러쉬와 레이져는 둘마다 차이가 있음
대충 적어보자면.. 각막이 막 평평한게 아니라 사람마다 굴곡이 다르잖아?
브러쉬로 하면 의사가 직접하는거라 그 굴곡을 감안해서 깍을 수 있는 반면!!
레이져로 하면 그 굴곡을 감안ㄴㄴ하고 기계가 고르게 깍아버림ㅠㅠ
하지만 브러쉬로하면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기도 함 그리고 의사가 능력이 없다면..쉬망ㅋ
간호순언니가 내 각막은 굴곡이 많이 없다길래 그냥 올레이져로 질렀당ㅋ
(참고로 수술비용에 아벨리노(?) 유전자검사 포함되어있는거야.
다시말해, 여기서 수술하면 99-5만원 해서 수술당일에 94만원만 내면 돼!
그냥 검사만 따로 할거면 5만원 내야함
여기서 수술할 사람은 언니한테 꼭 말해 유전자검사 하겠다고!! 그럼 면봉?같은거 준다!!)
아 맞아 아마리스750s 는 눈에 점이 있으면 안된다는 말을 여시에서 봤당
레이져가 그 점을 지진다고..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내 눈에도 점이 있는데....!?!?! 의문스러워서 실땽님께 '눈에 점 있는데 아마리스해도 되어여?' 여쭤봤는데..
실땽님이 피식 웃으심ㅋ.. 어디서 들으신 말이냐고
'아...ㅇ..인터넷이염 ㅇ0ㅇ....'
'눈에 점은 대부분 흰자에 있어서 상관없어요~ 동공(?각막?)에 점이 있으면 문제가 되는데 그런 경우는 검사할 때 보구 말씀드려요~)
ㅋ... 그러하다.... 내 눈에도 흰자에 점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자 점은 상관없대여!!
그렇게 상담을 끝내고........
동공확장제를 넣어주는데 그거 넣고 또 기다림...세륜 기다림.....
동공 다 확장되면 의사샘이랑 상담함 막 옆에봐요 위에봐요 이거 하고 의사샘이 내 눈 보고 ㅇㅇ갠춘갠춘 하고 가라고 함
ㅇㅇ..ㅃㅃ 하고 이제 나는 수술 날짜만 기다립니다...★
4. 수술 당일
손나코토 떨려서 새벽 6시에야 겨우 잠들었어여 후덜덜
친구와 손을 꼭 잡고 병원으로 갔어여
가서 다시 간단히 검진받고
의사샘이랑 다시 상담받고(아참 이걸 안썼네 의사샘 캐훈남이심 ㅠㅠb)
또 다시 세륜 기다림^^................진짜 오래 기다린다
우리 4시 30분으로 예약했는데 수술대기실 들어간건 6시 20분정도?ㅋ..
수술대기실 들어가면 이상한 수술복 입혀준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그런 수술복ㅠㅠ
다섯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수술대기실 쇼파에 앉아서 초조하게 수술실을 바라보고 있다....
나는 쇼파에 앉아서 자가혈청안약에 넣을 피를 뽑아쪄ㅠ^ㅠ... 아포.. 주사기 시져...!!
수술대기실 들어가서도 또 세륜기다림.....ㅋ...
아까도 말했듯이 1인 원장 시스템이라 수술하시다말고 쉬는 시간 겸 상담 받으러 가심 ^_ㅠ
오랜 기다림 끝에........드디어 수술!!!!!!!!!! 7시정도에 받았음ㅋ..4시반 예약인데ㅋㅋㅋㅋㅋ
원래 친구랑 나랑 상의해서 내가 먼저 받기로 했는데
수술실 간호순오빠가 내 친구 이름부터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친구부터 울상으로 끌려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수술 마치고...드디어 내 수술!!!!!!!
하...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웠다........ 아.... 초록불빛이 저거구나....
너무나도 떨렸기 때문에 나는 수술실의 냉랭한 공기를 깨뜨리며 말했다...
"저.... 누가 제 손 좀 잡아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사샘 빵터지심
누가 환자분 손 좀 잡아달라고 외치셨으나 간호순 언니들이 모두 바쁘셨음 ^_ㅠ
나한테 양 손 꼭 잡으세요~~ 안아프게 끝내줄게요 괜찮아괜찮아~~ 이러심 헿 훈남의사샘...하트하트
바들바들 거리며 입으로 심호흡하며(긴장될 때 내버릇임ㅋ) 수술받았는데
마취안약 넣으니까 헐 하나도 안 아파!!!!!!
차가운 물 끼얹는다는데 것도 막 끔찍하진 않았다
오른쪽 눈부터 끝났는데 너무 간단하고 안 아파서 내 입이 그만 또...
"다...다 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의사샘 호기롭게 웃으시며 그렇다고 하심 그래서 얌전히...
"왼쪽 눈도 안 아프게 해주세요......"
의사샘이 알았다고 잘하고 있다고 훌륭하다고 왼쪽눈도 오른쪽만큼만 하면 완벽할 거라 말씀하심ㅋㅋㅋㅋ
그리고 순식간에 뚝딱 수술이 끝났당ㅋ 괜찮군...하면서 회복실로 이동해서 찜질하고 다시 의사샘 상담받고(세륜기다림...) 집으로 ㄱㄱ함
병원 밑에 있는 약국에서 안약 타고 버스 탔는데
눈이 반정도 떠지는데ㅠㅠ 뜨기 싫어서 그냥 장님처럼 보호자로 온 남친 팔뚝에 매달려서 감 헤헿ㅋ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떡국을 개처럼 퍼먹고 잠이 들었다.........★
눈이 좀 흐렸는데 아픈 건 별로 없었음 그냥 눈에 버물리 바른 느낌?ㅋ..ㅋㅋㅋ참을만 하더라!!!!!
아 맞아 각막 절삭량은 우안 68, 좌안 61이다!!
5. 수술 후 1일
일어남
시야가 어제보단 뚜렷해진 것 같기도 한데 눈부셔서 눈이 잘 안 떠짐... 선글라스 꼈다 집에서도...
그냥 감고 살음 밥도 감고 퍼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프진 않았어 별로
그냥 따끔따끔 했는데 참을만한 고통
왜 다들 아팠다는데 난 참을만 하지...
사물을 엄청 노려보면 잠깐 뚜렷하게 보이는데 그러면 눈이 아파서 ^_ㅠ
컬투쇼 받아 놓은 거 들으면서 잉여처럼 보냈다......... 컬투쇼 다 외울 기세
계속 냉찜질하고 안약넣고 자고 밥먹고 냉찜질하고... 반복반복
눈물은 많이는 안 났는데 나긴 났다... 냉찜질 하다보면 팩이 축축ㅠㅠ
눈이 따끔거려서 새벽에 자꾸 일어남 ^_ㅠ
안약은!!!!!! 아침 8시 낮 2시 저녁 8시 새벽 2시 이 간격으로 넣었엉
인공눈물은 뻑뻑하면 그냥 넣고... 그랬음
그리고 시발 눈이며 얼굴이며 탱탱 부었어ㅠㅠㅠㅠㅠ 거울보고 개깜놀함
내가 이렇게 못생겼다니ㅠㅠㅠㅠㅠㅠㅠ좌절ㅠㅠㅠㅠㅠㅠㅠㅠ
6. 수술 후 2일
헐 눈이 더 흐려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나 어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밥은 또 잘 쳐머금ㅋ
또 냉찜질하고 컬투쇼 듣고 라푼젤 듣고.........
근데 어제보단 훨씬 안 아픔ㅋ 아주 가끔 따!끔! 하는 정도
하지만 어제의 안통 때문인지 두통이 생겨서(목부터 뻐근한ㅠㅠ) 타이레놀 두알 먹음 먹어두 된대쪄
아직도 눈물은 조금 나오는 정도. 어제보단 덜 하다.
아직 눈이 부셔서 잘 눈은 못 떴는데 어제보단 덜 한 느낌적인 느낌
밤에 너무 갑갑해서 집 대문 열어놓고 바깥 구경 좀 했는데(복도식 아파트라ㅋㅋㅋㅋ)
가로등 불빛이 해파리 모양이었다... 빛번짐...!!!!!
카톡 하기 시작함ㅋ.. 카톡 글씨 크기 제일크게로 바꿔놓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래는 안 했어 그냥 하루종일 한 네다섯번정도 잠깐잠깐
7. 수술 후 3일 오늘!!
시야가 좀 선명해짐!!!! 어젠 시계가 잘 안보였는데 침대 위에서 시계가 보인다!!!!!!!!!
그리고 전ㅋ혀ㅋ 안 아픔
눈 부심 없ㅋ음ㅋ 한낮 태양은 좀 눈부시긴 하더라
방금 복도 나가서 가로등 불빛 봤는데 빛번짐 없ㅋ음ㅋ (내가 동공이 작아서 그런 걸 수도 있어 눈도 작고 동공도 작거덩)
근데 작은 글씨는 잘 안보여ㅠㅠ 지금도 컴퓨터 150%로 해놓고 보고 있음ㅠㅠ
붓기도 좀 빠져서 이제 정상인으로 돌아옴ㅋ 하.... 진짜 나 못생겨져서 울 뻔 했는데ㅠㅠㅋㅋㅋㅋ
심심해서 아까 코난 극장판도 봄ㅋ..
친구들은 배 아파 한다.... 자기들은 다 아팠는데 왜 넌 멀쩡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나랑 같이 수술 받은 친구는 좀 아프긴 한 모양인데 참을만 하다고 생각보다 안 아프다고 좋아함ㅋㅋㅋㅋ
누구는 아파서 밥을 못 먹는다는데... 난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먹고자고 먹고자고...^_ㅠ
세수는 그냥 눈 밑에만 했어 볼이랑 코랑... 머리는 월요일에 보호렌즈 빼러 갈 때 미용실 들러서 감으려고!
후하후하 이거 시간 엄청 걸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눈 나빠지는거 아녀ㅠㅠ?
맞다 병원에서 준 물품도 보여줄게
안약임돠
약값은 인공눈물/항생ㅈ/소염제/소염제2(톨론) 해서 만사천원 나와쪄
소염제1을 3일 후까지 쓴 다음에 소염제2로 넘어가야한댕
??????이게 왜 여기에????? 에라이
안과는
강남 조은눈안과!
가격은 올레이져아마리스750s라섹 99만원 (학교연계(숭실대학교)/ 아멜리노?유전자검사 포함)
친구랑 같이 해서 자가혈청 무료
학교연계는 지인도 할인이 적용된다니까 생각있는 언냐들은 비밀댓글 달아줘!!!
내 이름 알려주겡씀미당
맞당 글고 당일검사, 수술 하는 사람(그날 검사받고 5시간정도 후에 바로 수술하는 사람)은 자가혈청 무료래
이게 2월 이벤트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함 3월은 안 할듯
이 안과의 장점:
원장님이 한분 (공장형X) 심지어 훈훈하심
언니들 친절친절열매
카톡으로도 상담해주시더군
강남에서 저정도 가격에 혈청+유전자검사면 싸게 한 거라고 생각됨
안과바이안과 사람바이사람이겠지만... 나랑 내 칭구는 별로 안 아팠음
무슨 평생 보장...?? 이건 근데 다른 안과에서도 다 해주는 것 같았음
사고나면 1억 주는 보험에 가입되어있다고...했던것....같음..... maybe 의료분쟁없다고 책자에 써있긴 한데 정말그럴까
이 안과의 단점:
ㅅㅂ세륜 기다림
보호렌즈 빼러갈 땐 심지어 예약도 안된다는데 졸라 기다리게 생겼음
내 칭구 기다리다가 욕할 뻔
집에서 멀다
그리고 장점 중 하나!!!!!!!!!
찜질 안대를 준다!!!!!! 냉으로 써도 되고 온으로 써도 돼
냉찜질하려면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면 됨ㅋ 온으로 하려면 끓는 물에 넣어!!!
사실 이거 때문에 좀 덜 아팠던 거 같아
아플라치면 차가운 찜질 팩 눈에 딱 올려두면 존나 차가워서 눈알이 따끔따끔할 게 안 느껴짐ㅋㅋㅋㅋ
잘 때도 이고 차고 자야해여 잠결에 눈 비비면 시ㅋ망ㅋ
끝인가?
ㅇㅇ
나이제 요양하러감 ㅃㅃ
문제시 나가서별뽀빠이랑 아이스크림 사옴 심심하고 배고프다 나가고싶은데 머리를 안 감아서...
안문제시 눈 좀 쉬게해주겠음 호호
ㅃ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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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좀 잇엇는데 지금은 거의 없는듯.. 근데 빛번짐은 안과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동공크기에 따라 다른거가터~~ 난 동공 아주 작은편 ㅠㅠ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 숭실인이면 그냥 가서 숭실대학교 연계 할인 보고 왔다하면 돼!! 유어슈가면 이썽 ㅋㅎ
거의 일년다되가는데 라섹하니까 너무 좋아ㅠ 샤워하면서도 시간볼수 있고 일어나서도 바로 시계보여서 근데 건조증땜에 눈이 아플때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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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저번주에햇눈데 울언니는 울고불고난리엿는데 나는 하나도 안아프고그랫듬ㅋㅋㅋㅋㅋ진짜심심해....3일동안...세륜시간...☆....지금일주일지낫는데 글씨보이고 세수할때 존나조아...하...사랑함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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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언니 지금 컴터하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댓글도 안봤음 조켓다ㅠ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컴터나 티비 보면 안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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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며칠전에 요기서 icl받고오ㅏ써ㅋㅋㅋㅋㅋㅋㅋ 쌤 진짜 바쁘드라...
언니나도 삼일째당ㅋㅋㅋㅋㅋㅋ근데 나는 눈을 완전히뜰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그래도 불굴의의지로 컴터한다....;;;;흐흡..
나한달째인데
보호렌즈뺄때까지 일주일동안은 진짜 아픈줄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신 안보였어 ㅠㅠㅠ근데 렌즈빼니깐 눈이 예민해져서 좀만 일찍일어나도 상처나서 쓰리고 연고바르고 ㅠㅠ
지금은 한달짼데 컴퓨터도 잘보이고 심지어는 키보드 자판까지 ㅠㅠㅠㅠㅠㅠ
수술때는 마이나스 7정도 됬는데
보름정도에는 0.4인가그랬구 지금은 한달째인데 1.0돌파~~ㅠㅠ감동이다
수술하기 정말잘했당ㅋㅋㅋㅋㅋ
근데 내 친구는 수술하고 건조증이 심해졌다고 하는데 나는 건조증은 없더라구 ㅠㅠ
대신 수분보충해주려고 일부러 넣고 확실히 넣으면 더 시야가 깔끔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일부러 넣음 ㅎㅎㅎㅎ
결론은 라섹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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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난 다행히도 안 아픔........... 이 댓글 보고 두근반세근반했어... 눈물콸콸넣으니까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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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나두 여기서 했어!!올레이저로!!!굿굿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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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좀 있어.... 난 삼일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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헑 나 오늘 여기예약잡음 나도 학교제휴 ㅋㅋㅋ 아 라식라섹 고민하다가 라섹했는데 후회안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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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댓으로 달아쥬오 홀홀
홀 앞에 비댓 두 언니 미얀ㅠㅠㅠㅠㅠㅠ내가 넘 늦게 봤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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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후기 짜장 상세해 ~~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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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은 얼마나 받은고야????????원래 가격이 얼마야 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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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위 아래봐라를 안했다고?? 난 했는데?????? 말안하면 안해주더라!!
@배우 박영수 헐 진짜?? 헐 뭐지ㅠㅠㅠ 수술하는날 가서 해달라하면 할수읶나ㅠㅜ
나 낼 수술이라 지금 후기 찾아보고 있는데 다들 아팠다는 소리밖에 없어서 겁나 겁먹고 있었는데ㅋㅋㅋ 참을만 하다는 여시 글 보고 좀 진정이 된다. 어떤여시는 벽치면서 울었대서ㅠㅠㅠㅠㅠㅠ 킁 나도 적당히 아프길 바래야지ㅠㅠㅠㅠ
헐대박.. 나내일 여기서 수술해 여시야 ㅋㅋㅋ ㅠㅠ내친구는 이주전엔가 했는데 엄청아프다는데 ㅠ 난안아팠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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