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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강남성형외과★
 
 
 
카페 게시글
┌▶강남성형술────┐ ├─최소절개윤곽술*☆ Re:쫌 바주세요..
소피마르소-,.^ 추천 0 조회 864 05.10.20 12: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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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0.20 12:32

    첫댓글 아참참 저 친구 사진은 님께서 글 읽으시고 나셔서꼬릿글 달아주시면, 바로 삭제할께요.제친구가 알면 저 죽음이여요~~~^^

  • 05.10.20 12:58

    ^^ 소피님 감사요....그리교 여러 다른님들도 정말 자기일 처럼 챙겨 주셔서 감사해요 흑흑 칭구분은 제가 봐도 얼굴만 보면 키가 한 170 이상은 되는 턱대 이실꺼 같은데..아 죄송 ㅎㅎ 저에게도 저런 문제가 저는 160에 42 키로구여 얼굴과 어깨 넓이가 같을정도로 상테가 외소하답니다..소피님 돗자리 펴세요 ㅎㅎ

  • 05.10.20 13:00

    안그래도 저의 글에 빨리 답이 달리길 기다리면 어제 이 사이트만 천만번 다녀갔어요.. 사실 지금 다른병원을 찾기는 너무 싫구요 제가 고집이 있어서 뭔가 확신이 들면 확 하는데.. 아직 2% 부족해서 힘을 얻으려 조언 구한거예요 감사합니다^^ 수술후에 여러님들 도움 되시게 사진 많이 올릴께요..^^

  • 작성자 05.10.21 09:53

    아니여요..저의 일처럼 챙기기보다는 제가 멋모르고 수술을 참 많이했거든요. 요즘은 워낙 성형이 보편화되서 이렇게 자신의 자신도 올리고 여러분들의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예전 15년전에는 정말 눈수술하고 돌아다니면 온 시선이 집중집중..그랬거든요..

  • 작성자 05.10.21 09:54

    그때는 정말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고민하고 두려워하고 그랬는데, 지나보면서 느껴지는 생각.성형의 변화들을 나도 모르게 느껴지고 혼자서 깨닫게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회원님들 보면 저두 그때일들이 생각나서 제가 경험하고 느껴진 부분들을 말씀드려보고 싶었던것이구요..

  • 작성자 05.10.21 09:56

    결론은 나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결론이지만. 그 결론이 나기전에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귀담아주는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고. 혼자 스스로 결정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잖아요. 제가 여기 까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저역시 많은 까페를 가입해서 다른분들께 정보를 얻고 있거든요.

  • 작성자 05.10.21 09:57

    서로서로 이렇게 도움을 받으면 정말 좋은거 같아서요..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자신에게 생각할 틈을 주고. 그러면서 자기자신들이 커나가는거 같아요..제친구는 님 말씀대로 미팅나가서 앉아있으면 정말 키가 작은줄 몰라요. 아직도 저의 신랑은 제친구가 저와 키가 비슷한줄 알정도거든요.

  • 작성자 05.10.21 09:58

    남자들은 여자보는 눈에 있어서 둔감한거 같아요. 여자들은 딱 알잖아요. 여자들의 비밀을..그런데 남자들은 그런것보다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얼굴에 비중을 두고 여자를 많이 평가하는거 같아요..그런데 orangenara님은 생각보다 키가 크시네요^^ 저와 비슷해요^^

  • 작성자 05.10.21 09:59

    키와 몸무게보면 정말 완전 연예인수준^^, 저는 키가 대략 162정도 되구 몸구게는 orangenara에 비해 대략 16키로정도가 더 나가네요..비극 ㅡㅡ,,제가 한 8-9키로 살이 쪘거든요..그래서 전 외려 님이 부러운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당...42키로는 제가 중학교이후로 가져보지못한 몸무게네요..원래 살이 잘 안찌시나요?

  • 작성자 05.10.21 10:01

    전. 잘 찌는 체질이라 평생 살관리를 했는데 작년겨울에 정말 뭐든지 잘먹었어요. 원없이..그랬더니 그냥 마구마구 찌더라구요. 그래서 살찐걸 인식하고 더이상 입을옷이 없어서 살을 빼고 있는데 나이가 먹어서 그러나..너무 힘들답니당..그래서 슬포요..orangenara님은 모르겠지만 살찐 사람들은 살때문에 모든 인생이

  • 작성자 05.10.21 10:02

    우울하구요..좀만 아파도 살쪄서 아픈거라고 이야길 하니 더욱 스트레스 만땅이랍니다..저는 외려 orangenara님처럼 얼굴을 고민하는것이 너무 부럽고. 나두 그런적이 있엇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이처럼 저와 같이 orangenara님의 고민도 크시겠지만 그 이전에 기본문제인 살때문에 고민해서

  • 작성자 05.10.21 10:03

    늘 슬픈사람도 있답니당..orangenara님은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듯한데..저같은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지요? 저 위사진의 제친구도 제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왜 살을 못빼냐고..자기는 며칠 굶으면 3키로가 빠진다고하면서리..ㅡㅡ,,아이고 제이야기로 또 빠졌네요..워낙 한이 맺혀서요^^

  • 작성자 05.10.21 10:05

    orangenara님은 기본적으로 한국여성의 키정도는 되시니까요.아마도 특히 상체의 볼륨이 없어서 작아보이는것이지 실제로는 알고보면 작은 타입은 아니겠어요. 수술문제는 님께서 좀 더 생각해보시면서 어느점에 중점을 둘껏인가..곰곰히 생각하시고. 수술이 끝나시면 나름대로 운동과 잘 드셔서

  • 작성자 05.10.21 10:07

    한 3-4키로정도 더 살을 찌우도록 노력하세요. 그리구 옷차림에 있어서 요즘 쫄티나 이런걸 많이 입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어깨에 퍼프가 들어간 옷들이 많이 유행하더라구요. 그런옷들 입어주시면 많이 카바도 되시고 그럴듯해요..그리구 이키와 이 몸무게는 잘만 코디하시면 정말 연예인같이 멋진 사람이 될수 있는거

  • 작성자 05.10.21 10:09

    같거든요..그러니 수술로써 어느정도 결과가 나올지는 잘모르겠지만..분명한건 수술하시고 나시면, 지금의 이미지보다는 더 부드럽고 어려보이며 전체적으로 발란스는 많이 좋아지실꺼 같아요. 수술로써 8등신의 조건이 될수 있을지는 여러가지 요소들때문에 의문이지만.그래두 제친구와 같은 이미지는 없어지실꺼라

  • 작성자 05.10.21 10:10

    생각들구요..성형이 제가 해본봐로썬..그렇답니다.수술후 분명 수술전에 비해 이뻐지거든요. 그런데 나름대로 상상을 하잖아요.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하면서도 내 주제를 생각해야지 하면서도 또 막연한 기대감도 들고..그런데 수술하고 나면 분명 이뻐졌는데 내가 원했던만큼 이뻐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 작성자 05.10.21 10:11

    그 이유는,아무리 예쁜여자들도 더 이뻐지기를 바라는 욕심이 있듯이, 수술하고 나서 이뻐지면 그 모습이 또 기본이 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이뻐진 정도를 생각하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더 생각하는거여요.점을치면 좋은말보다는 나쁜말만 생각나듯이요..

  • 작성자 05.10.21 10:12

    수술후 그런 부족한 점들을 아쉬워하면서 지내다가보면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모든 수술이 자리잡히고 정말 내얼굴이 원래 부터 그랬냐듯이 생각들거든요. 나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조차도 예전 모습이 생각안난다고 해요.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수술전 나의 모습과 비슷한 사람들을 볼 기회가 있어요.

  • 작성자 05.10.21 10:13

    그런 사람들보면 내 자신이 소스라치게 놀래요..내가 수술안했으면 어쩔뻔했을까하고요.그러면서 혼자 뜨끔해한답니다..성형은,,그런거 같아요. 수술후 이뻐지는건 잠시 느껴하는것이고 계속 미적욕구를 찾다가 불현듯 내가 수술해서 이만큼 이뻐진것에 감사하게되거든요..

  • 작성자 05.10.21 10:13

    이런 과정이 어릴때는 절대 안들어요. 늘 부족하다 생각이 들지요.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여러 경험을 하고 수술로 망친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하다보면 나는 이만한게 다행이구요. 정말 그때 안했으면 나도 저런모습이였겠찌 하는 생각을 내심 한답니다...^^

  • 작성자 05.10.21 10:15

    성형은 다른 미적 치료에 비해 어찌보면 저렴한거여요. 피부관리도 IPL같은건 환자에 따라서 200이상 견적이 나오거든요. 이것저것 합하면 그이상두 충분히 넘는데 피부는 받을때는 좋지만 또 관리못하면 나빠질 가능성이 있어요. 다이어트도 진짜 돈많이 들어요..

  • 작성자 05.10.21 10:16

    제가 살때문에 너무 고민해서 마리프랑스 상담갔더니 제 견적이 1000만원 넘게 나왔어요. 그러나 살도 관리못하면 다시 찌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반해 성형은 잘되면 평생가는것이거든요. 그런거 비하면 성형이 싸다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물론 강남이 타병원에 비해 비싼것은 알지만요.

  • 작성자 05.10.21 10:17

    그러기에,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시고, 많이 고민하셔서 좋은 결정내리시구요. 성형은 지금만 이뻐지는게 절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어디서 어느병원에서 하시든..수술이 잘되면 좋은 결과인데, orangenara님에 대한 분석을 얼마큼 잘해주고. 님이 원하는 정도를 잘 캐치하는 병원인지

  • 작성자 05.10.21 10:19

    잘 생각해보시구요..2%부족한 부분은,,원장님을 귀찮게 하시더라도 자주 여쭤보시구요. 그러시면서 좋은 결정하셔두 되요..또 부족함을 느끼실때는 오셔서 저와 많은 이야기를 해요.성형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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