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소문난 아지매 바지락 해물 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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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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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서 칼국수 세집중 중간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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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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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or NO |
07 |
주차장 |
근처에 무지 하게 많은 당연히 무료주차장임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찬바람이 불면 퍼뜩 생각이 나는 뜨신 국물이 있는 음식이 많이 땡기는 요즘~~
다대포에서 조금 바쁠때 간단하게 무엇을 먹을까 고민 하던중
아 이집이 퍼뜩 떠오르네요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보면 칼국수 집을이 몇집이 붙어 있습니다
그중에 원조 집이라고 소문이 난집이 있는데 이집은 언젠가 부터 평판이 너무 안좋아져서
최근에는 많은분들이 발길을 옆집으로 돌렸습니다
원조면서 맛도 있다고 하는데 무언가 손님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는 외면하는듯한 느낌
그런데 제가 간 이집은 재료도 아끼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최근에는
원조집 보다 훨씬 맛있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 가실때에는 간판을 잘보셔야 합니다
중간집입니다,,,,,참고로 오른쪽이 원조집입니다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삶은 닭알 3개는 1,000원 입니다
칼국수에 필요한 도우미들입니다
소금은 닭알에 필요한 도우미겠죠~~
가격표 ~~별다른 메뉴는 없습니다
저녁에는 술마시는 분들을 위한 안주도 파는군요
제가 술을 잘 안마셔서(?) 모릅니다~~
이게 해물칼국수 3인분이였던 것을 기억을 하는데
암튼 큰 그릇에 담겨져 나옵니다
새우도 보이고 게도 보이고 속에는 조개들이 헤엄도 치더군요
작은 새우가 아니라 조금은 먹을만한 싸이즈의 새우랍니다
저렇게 들어서 개인 접시로 옮겨서 먹습니다
한젓가락 떠 봅니다
새우는 제가 다 까서 놓았는데 정작 새우는 먹은 기억이 없네요,,,,,,ㅠ,ㅠ
이렇게 바지락도 있구요
이집 김치 시원한것이 맛있네요~~
식당을 하는집의 첫째는 누가 머래도 맛입니다
그런데 그 맛만 믿고 너무 자기중심적인 써비스를 하는집은
결국은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7년 정도 먹는 장사를 하였기에 이점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칼국수집중 맛도 있고
참 친절한 이 중간집이 저는 참 마음에 듭니다
겨울바다에서 바다도 구경하시고 따끈한 칼국수도
한그릇 하시러 다대포로 놀러 오세요~~~
첫댓글 해물 칼국수 면빨이 쫄깃해 보여요 ^&^
네 칼국수가 쫄깃하고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와..정말 먹고 싶네요. --;
다대포 겨울바다 구경하시고 한그릇 하시면 좋답니다~~
오른쪽 집은 다소 불친절하지요....저도 담엔 중간집 가야겠어요그리고 길 건너편 'FALL IN COFFE'서 하우스블랜딩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하면 이겠네요
네 저도 폴인커피를 가본다 하면서 못가고 있습니다
책 좀 읽을려고 한번 가다가 청승 스러버서 포기 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가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멋집기행'에 올릴까 하고 있는데 급하게 찍느라 자료사진이 좀 부족해서요...커피 맛 진짜이예요임당
저 짜 우에 참치님은 맨빨이 좋아 보인다 캤지만 사진 상으로 보는 기림엔 맨빨이 쪼매인데... 손칼국시가 아이고 기계로 뺀듯한 반듯한 맨빨 ;;;
행님~~ 거가 거지예~~ㅋㅋ
아마도 기계로 뺄겁니다~
역시~행님이십니더~
소문나따는기 아지매믄 함 가볼낀데
아지매가 아니고 할매급이시던데예~~
그라고 지금은 형수님이 옆에 안계신가 봅니다~~ㅋㅋ
얼마전 댓글에 놀라신 모습을 보니 심히 걱정 스럽습니다
까옹님 이번 지름배달은 쫴메 길었지예..........
어언지예
형수님이 개학을 하셔서 까행님이 요즘 편안하게 댓글을 다시네요..^^글고 입맛님 담에 우럭매운탕묵고 2차는 여기로..ㅎㅎ
원래 다대포 원조 칼국수 집은 이집 오른쪽에 있는 칼국수 집인데 처음엔 일인분도 팔았는데 언제부턴가 일인분은 취급도 안해요. 그라고 그 할매 불친절은 하늘 높은 줄 모른답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맞습니다,,,,,,,,,,,,,지금 원래 유명한집은 1인분 팔지도 않고 불친절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집은 단순이 맛만 있다고 맛집은 아닙니다
손님이 들어와서 나갈때 까지 내가 파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손님이 불편한것은 없는지를
두루 살필줄 아는 덕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 따끈하이 괜찮겠네요~^^
네~~ 더운날은 저는 칼국수 싫어 합니다~~ㅋㅋ
여름엔 콩국시~~
여기...완전 맛있습니다. 그런데 양이 엄청납니다. 여성3명이서 가면 2인분만 시켜야 됩니다. 인분 그대로 시키면 남깁니다..물론..일반여성일 경우입니다...대식가는 제외.ㅋㅋ
양도 많은데 공기밥 주문도 되구요
참 좋은집이죠
호랑이님이 밸 걱정을 다 하시네예 울까페 여성 횐님들을 어찌 보고
ㅎㅎㅎ 제가 아직 보지를 못해서요.ㅎㅎ 걱정 안해도 되겠습니까..^^
여성분들의 양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여성 일인분 ,맛집회원 여성 일인분~~~!!!!!!
두명가서 3인분 시키도 될거가튼데..
헉..3인분...엄청 많은데예....저도 먹는 양이 꽤 큰데 많던데예.ㅋㅋ
국물은 시원합니다. 면은 기계면이라 그렇고 그런 정도.....원조 할매집하고 비교 해봐도 딱히 딸리는게 없던데.....
그리고 양은 너무 만히준다는 아닌것 같다는......3명가면 3인분 시켜야......그러면 대식가인가요?ㅎㅎㅎ
아마도 에로스님도 적은식가는 아니신듯 보이십니더~~ㅋㅋㅋ
오른쪽 원조집인가요 불친절이 아니라 하도 거칠고 사나워서 먹다가 체할 것 같아서 한참동안 안갔습니다
가운데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왜 그런지 이해가 불가한 부분인데 그냥 조금만 친절히 하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