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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도 되나...?
이노래가 너무 좋삼 -┏
길을 걷다 바닥에 붙은 껌에 발목 짤려 와~ 하고 웃어버리고 아라비아 황제가 송유관을 번쩍 들어 내려치니 파리가 죽네. 세상에 반칙이 어디있나 야구선수 공 잘친다 [파라라라라라] 아주까리 메밀꽃에 밤꽃 냄새 정엑냄새 상한게 분명하구나부모형제 아내처제 고종사촌 이종사촌 조폭에 팔아버리고 탁 치니 억 죽고 물먹이니 얼싸죽고 사람이 마분지로 보이냐 만원짜리 형광등에 백열전구 박아놓고 아침식사 대접해주마 세상에 진실이 있긴있냐 그래 너는 노는 물이 틀리는구나.
역겹지만 즐거운 이야기 호러엽기 족귁's 환타스틱 춘향아 어서나와 어부바하자 나는요 차라리 내이웃을 먹을래요
전선위에 참새가 고압선을 씹어먹고 불사조가 하늘을 나네 벽오동 심은 뜻은 장농짓고 괘짝짜니 봉황은 갈 곳이 없네 바람의 팔할은 먼지요 황사니 내 눈엔 너의 모습이 슬퍼도 울지마라 내일은 해가뜬다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으~지나가던 과객이 목이 말라 물좀 주소 여인네가 쪽박을 깨네 불쌍한 과객이 급하게 물을 먹다 식도가 터져버렸네 봉합수술 받으려면 진료는 의사에게 약국은 약사에게 마이신에 밥 말아먹고 내손은 약손이다 목이 터져라 진짜 터졌네
세상이 다 그렇지 말못하면 쪽박차지 힘만세도 출세만 하지 개그맨이 되기전에 살을 빼고 얼굴 깎고 아이돌이 되어나보자 개세끼 소세끼 말세끼 쒸발세끼 웃기지도 않는다고라 입찢어서 귀에 걸어줄까? 허파를 뚫어줄까 입닥치고 한판 붙자
역겹지만 즐거운 이야기 호러엽기 족귁's 환타스틱 춘향아 어서나와 어부바하자 나는요 차라리 내이웃을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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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그것!!!!!!!!!!!!
↑알랍
추천 0
조회 13,153
05.02.16 20:09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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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
난 징기즈칸일줄알았는데 ㅋㅋㅋ
끼야호-
팔에 관절이 없는듯이 웨이브를 쳐주는 센스.
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짝쿵짝쿵짝쿵짝쿵짝쿵짝 -
발목을 짤라주는센스
근데........................뭔말인지못알아듣겟서요
예상~~~~~~~~~~~~~~~~~~~~~~~~~~~~~~~
이것보다 징기스칸이 더 웃기오*-_-*
뭐라는거야-_-
어머 .이거 오늘 친구가 노래방에서 불렀던거잔아 ㅋ 이게 유명하군요...전 오늘 처음들은지라;;ㅋㅋ 참..어수선한 분위기 ㅋ
닥터노가 부르면 아주 잘어울리겠소.
후후후
전에 저노래 소리바다로 깔고들으면 서 플래시로 만들어보고싶엇는데 플래시가 잇엇구만 -_,-;;
우리집은 컴퓨터소리가 맛갔다오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ㅋㅋ 힘들던데요 ㅋㅋ
문어,,,,,
이거 제목이?? ㅎ 좋네~ ㅋ
이거 노래제목이 뭐예요 ?ㅜㅜ 플래시 귀엽다고느끼는건 나뿐인가?
다외운지오래
다외운지오래
노래이름이 "지독한 노래"입니다. 크라잉넛의 노래임
오옷, 노래방가면 맨처음으로 부르는노래!
열려라풍혈!
크라잉넛-지독한노래ㅋㅋ 신기한노래도있어요,,넌 스파이였어~ㅋㅋㅋ
컄컄, 닥터노 ㅠㅠ 어울리구려 ㅋㅋ
입춘제길.. ↑스타급쎈스와 초딩시절 즐겨 불렀었다죠
스크랩 해갈게요 ㅎㅎㅎㅎ
이노래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ㅎ
이건 마지막이 허무하다는 * 표시..=ㅅ =
징기즈칸 듣고싶어~
노래방에 가서 부르시오... 태진은 9785 금영은62340 이라오...ㅋㅋ
언제 외웠지 ㅋㅋㅋㅋ
징키스칸이 짱이오...ㅋㅋ 윗님, 번호까지 외우셨구랴~ㅎㅎ
ㅋㅋ 외운지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