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1급실기) 직장인 현실 합격 후기 (no베이스, 영타 느림)

[유동균강사]

안녕하세요. 1시간전에 발표난 합격생입니다!!!! 

따끈하다 못해 뜨거운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직장인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unload me 말고 follow me!!!!!!!!!!

일단 저는 정확히 22년 6월 15일에 실기를 시작하였고,

8월 2일날 첫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죠 여러분 한글 입력 단축키 꼭 외워가세요..

윈도우키 + 스페이스 입니다!!!!!꼭!!!!!!

보니까 이게 배열수식만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차트 제목 연계 시킬때도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EX) 차트제목은 B2셀과 연동시켜라..이런문제 있죠?

이것도 엔터 치면 연계가 안돼요 .

이런 사례는 한번도 본적없는데, 제가 그 사례가 됐으니 공유합니다. 

감독관님 불러도 해결 안해주실 것 같아서 그냥 멘탈만 나갔었습니다..

꼭 참고해서 알아두셨으면해요.

첫 시험에서 이렇게 멘탈이 나가버린상태로 2점차이로 불합격하고 (엑세스는 합격 엑셀 68점)

두번째 시험에서 합격하게 됩니다! 저 그리고, 두번의 시험다 맨 뒷자리 였습니다.

저는 다른 수험자분들이 자리운이 있다고 해서 그전부터 자리에 대한 멘탈관리는

미리해놨습니다. " 맨뒷자리라도 내가 노력한 만큼만 하자 후회없이" 이렇게요.

여러분 자리운 있겠지만 그냥 후회없이 실력대로만 친다면 합격 할 수 있습니다!!!

네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실적인 직장인 후기를 작성해드릴게요..

직장인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게 참 쉽지않죠? 

아마 막막하실겁니다.

일과중에 스트레스 피로도 높아진 상태로 

집에와서 3시간짜리 인강을 듣는거 자체가 정말 힘든 일인데 , 

실습까지 하라니....

그치만 어쩌겠습니까 힘들어도 해야죠 시작을 했으니까! 

여러분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유동균 선생님의 3주 강의표 대로 1단계를 완료했습니다.

1단계 처음 시작할때 기존에 걱정이 너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쉬워서 속으로 오? 나 잘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며칠 못 갔지만...)

그치만 3단계는 역시 달랐습니다 강의 듣는것만으로도도 벅찼고 ( 이때는 선생님의 계획표를 못 따라갔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직장인들 보통 새벽에 일어나야 하지 않습니까 ㅠㅠ)

난이도가 높았거든요 역시나 후기에 남겨주신 말씀 그대로 제가 겪고 있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기본 3시간 이상씩 공부 했던 거 같습니다.

그로인해 허리도 망가졌고 손목도 아직까지 아프네요 ㅠ

여름 휴가도 반납 하고 휴가때는 7-8시간씩 문제만 풀었던 거 같아요. 

(저 여름휴가 11일이었습니다..저보고 힘내세요)

그냥 쉬지를 못했습니다. 평일에 저녁도 먹지 못하고 바로 집에와서 의자에 앉느라 

몸무게도 3-4키로 빠진 거 같아요. (자동 다이어트)

그만큼 저는 빨리 탈피 하고싶었고 의지가 강했습니다.

1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를 시작하고 시간 재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서

시도를 해봤더니 웬걸 한개에 2시간이상소요.. 그때 정말 좌절했습니다.

정말 이걸 45분만에 풀 수 있는거야??

가능한 일인가?? 싶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바로 다음날 1시간 15분정도로 (절반)

으로 시간이 단축되더라고요?

이게 기출문제도 난이도가 상이해서 그랬던건지 이때는 또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3일정도 지속하니 그래도 50~1시간정도 소요되더군요.

이렇게 자신감을 얻었을때 좀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질문게시판 잘 활용해보세요.

선생님들 친절하시고 답변 정말 빠릅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 있죠? 여러분

활용할 수 있는건 무조건 활용하는겁니다.

그리고 다른 합격생분들께서 올려주신 요약본도 댓글 많은 거로 출력해서 활용해보세요.

아 ~ 귀찮아 ~ 이런 마인드로가게 된다면 합격과 거리가 멀어지실겁니다.

저는 질문계시판 4~5페이지까지 나왔어요. (나중에 본인이 질문했던걸 한번더 훑어보면 

오답노트 성격을 띄기때문에 정말 도움됩니다)

그리고 엑세스 다들 생소하실텐데 3,4번 파트 경우는 이해하기보단 어느순간

손에 익어서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저절로 하고있을거에요 ! 

두번째 시험에서는 엑세스 15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다른 수험생들 구경하고있었습니다(다시한번 말하지만

맨뒷자리)

그리고 두번째 시험에서 엑셀은 진짜 애매했어요. 함수문제 2문제 못풀었고 한개는 애매했거든요,

애매하면 다 떨어진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결과 기다리는동안 시험을 더 볼까

아니면 공부를 더 할까 하다가 어차피 떨어지면 봐야될 시험이기에 그냥 기다리는동안

하루에 2시간씩 혹은 기출 1-2개씩 풀면서 기다렸습니다 (이시간도 진짜 고역이에요)

그래도 현명한 방법같아서 공유합니다!

여러분, 뭔가를 간절히 원하면 포기해야하는것도 있습니다. (저는 허리를 포기했군요 (웃으시라고 

) )

그러나 저희의 인생이기때문에 선택과 집중은 중요 합니다.

모두 모두 합격의 길 걷길 바라십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외쳐본다.........

unload  me and docmd.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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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 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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