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의 길2＞ 대통령이 다이아반지라도 받아묵었냐? 채널A도 문제네.

[강호촌부]

#. 거두절미하고, 자주보는 채널A의 단독뉴스에서, 고영태가 문화융성사업의 개입 시인한 

증언이라고 읽어보니까, 지난 2015년7월24일 개최한, 대기업 총수간담회에서 문화융성을

강조하며 투자확대를 요청하고, 그래서, 잘하려고, 서포트하려고 선의로 도왔다? 주절주절

인터뷰하는 내용인데 /수상해서 여기저기 한번 찾아보니까 말이야, 채널동아와는 반대로 /

조선과 인터넷 뉴스에는, 문화융성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었고, 지난 2015년 7월24일

그 날짜에는, 대통령께서 대기업총수 17명과 회동하면서 창조경제 오찬간담회를 했었는데,

혁신센터 지원협조와 특히, 청년채용에 대기업이 나서달라는 내용이더구만, 특종이 힘들고,

밥좀먹고 살기가 힘든다고, 팩트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별잡놈의 증언으로 곧이곧대로 믿고

보도하면 어떻게 합니까? 막말로 한탕할려고, 녹음녹취와 파일을 뿌리고 다니는 놈들같구만.

문화융성을 강조했다는 대통령 언급이 어디에 있냐? 청년채용부탁했고, 대기업회장 답변뿐.

http://news.donga.com/3/all/20161031/81081512/1   <dongA ㅡ 고영태인터뷰>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61030/81078902/1<채널A ㅡ 처음시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25/2015072500246.html# <조선>

#. 속된말로, 대통령이 나쁜 마음으로, 파텍과 피아제시계에 다이아반지라도 받아 먹었냐?

대통령이 힘들때 좀 도와줬다고해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2개를 만들었으면, 이 나라에

재단이 수만개가 생겨도 벌써 생겼겠다. 원박친박신박비박청박이던,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대통령의 신뢰와 원칙,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서, 다들 노력하고 있는데 말이야.

말나온 김에 한번 더해보자, 새누리당이던 더불당이던 국민의당이던, 한때는,국민들보다도

대통령을 더 가까이하고, 밥이라도 먹고 대화한 정치인들과 국회의원들은 대통령의 스타일을

더 잘알거 아닌가?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서는 극도로 혐오를하고, 호불호가 분명하다는거.

대통령께서 혼자이고, 한번 필이 꼽히면 폭 빠지는게 문제지. 세상사, 소통 많이하시면 되는데

참새많은 정치판, 까마귀와 백로가 어울려 노는 여의도가 원래 그렇고, 백문불여일견아닌가?

일할 시간이 부족해도, 이사람 저사람들 이야기 안들어주면, 섭섭해하는 곳이 정치판아닌가?

#. 최순실씨는 범죄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기 전에, 국민들에게 갑질한거, 꼭 사죄하시오.

부정한 돈이 아니라면, 재산많아, 명품백에 명품구두에 고급주택에 사는거 뭐라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을 그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더 겸손하지 못하고, 공무원이나 국민에게 갑질한 거는

대통령에게 누가 되고, 쫓겨난 공무원과 갑질했던 교수교사들에게 찾아가서, 반드시 사죄해라!

대통령이 좋아서 묵묵히 활동하는 박사모회원부터 국민들은 호가호위안하고 겸손히살고 있다.

내 자식이 귀엽고 귀하면, 남의 자식을 더 귀엽고 더 귀하게 여기는 게, 친박의 참된 정신입니다.

그리고, 떡본 김에 제사를 지내자는 재단사건은 그냥 덮어질 사건이 아닙니다. 목적이 순수하고

아름다워도, 수단과 절차가 바르지 못하고, 공정하고 투명하지 않으면, 그것은 범죄입니다.범죄!

[강호촌부]

대한민국의 메이저 방송언론사라면, 게이트가 발생하더라도, 국민이 제대로 알수있도록,
팩트 하나라도, 합리적인 의심과 제대로 확인을 한번이라도 해야 아닌가?
나라 전체가 제2의 광우병사태로 몰아가고 있네. 방송언론의 정상화도 필요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