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누구십니까? 저 절에오니 않계셔서 그럽니다. 젊잖은 청년의 목소리다.
내용인즉 차를가지고 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 열쇠와 차량사용 설명을 드릴수 없어 어쩌면 좋으냐고 한다. 누가 함께 왔냐고 옆에 있으면 바꿔 달라고하니 심부름 왔다고 빨리올수 있으면 기다린단다.. 기다릴 필요없이 차를 가지고 갔다가 내가 전화 하거던 부탁한 사람하고 같이오면 인수한다고 했다. 혹 선거라도 개입된게 아닌지 껄쩍지근한게 기분이 묘하다. 꼭 무슨 3류 소설같은 요새일이 장난같다.
이상하네 12일날 가져온다고 들었는데..오늘 아침에 전화를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데 친구녀석의 말 마따나 보험까지 들어주고 취득세도 내 준다니 이건 분명 가족중 한사람일 거란다. 나의 인감도장도 없이 분명 등록은 내명의가 아닐거고 난 그냥 누구의 시주물로 평생 의문을 않고 지내야 하는지... 無住相布施 란 利他行... 이래서 불교의 참맛이 六波羅蜜속에 녹아있다.
내가 남을 위해 작은 행이라도 하고 살면 분명히 그런 실천이 나를위한 廻向 으로 돌아온다. 얼마전 세간을 놀라게한 법정스님의 무소유(?)정신이 바로 이런 맥락이라고 본다. (生死涅槃相共和) 생사가 둘이 아니라고 하는 法性圓融 의 넓은 의미를 요즘 배우고 산다.
무주상 보시,,,,,,,,,,,,이타행,,,,,,,,,,육 바라밀 ,,,,,,,,,,,,,,,,생사열반공화,,,,,,,,,,,,,,법성원융,,,,,,,,,,,전부 어려운 불교용어네요,,,,,,,,,누군가 주소도 없이 보시를 한것인가 ,,,,,,,,,,,,,,타인을 위해,,,,,,,,열반에 이르기 위해 어느 보살님의 보시던가,,,,,,,,"남을 위해 작은 행이라도 한 바가 있어 나에게 회향으로 돌아온것인가",,,,,,,,,,,,,,,예,,,,,,,,아마 그런 것이겠지요,,
첫댓글 좋으시겠습니다.
마음에선물 행복하게 받으세요.
좋은아침에 좋은 음악들으니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심청정님 귀인을 만나 행복하시겠습니다 산행하면서 정상에서 내려다보면서 혼자 부르는 노래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무주상 보시,,,,,,,,,,,,이타행,,,,,,,,,,육 바라밀 ,,,,,,,,,,,,,,,,생사열반공화,,,,,,,,,,,,,,법성원융,,,,,,,,,,,전부 어려운 불교용어네요,,,,,,,,,누군가 주소도 없이 보시를 한것인가 ,,,,,,,,,,,,,,타인을 위해,,,,,,,,열반에 이르기 위해 어느 보살님의 보시던가,,,,,,,,"남을 위해 작은 행이라도 한 바가 있어 나에게 회향으로 돌아온것인가",,,,,,,,,,,,,,,예,,,,,,,,아마 그런 것이겠지요,,
심청정 어르신이 생각하시는
보시였음 합니다.
보살님의 보시를
무시함이 없으시길...
저는 먼소린지 모르고 지나만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형님..^*
하시지요겁게 보내십시요..^*
어디좀 다녀왔습니다.^*
현명하신 선택을 하실걸로 믿습니다..^* 주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시지요? 요즘 쬐매 은아가 정신이 엄써서뤼 이제사 다녀갑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분명 어르신이 생각하시는 것이 맞으실거예요 ...이기를 .....
제발 좋은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