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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漢詩 한 수, 초여름의 정취/ 18세 임윤찬 신들린 연주… 밴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
이영일 추천 0 조회 520 22.06.17 04: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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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6.22 06:50

    첫댓글 고봉산 정현욱 님
    한시 초여름의 정취

    시 쓰기에 이울리지 않을듯 한 초여름의 정취를 이토록 아름답고 여유롭게 표현한 시는 처음 봤고 감동을 주네요
    은퇴한 고령의 선비도 아닌 40대 공직자가 슬로우 비디오를 보는듯한 느긋한 시를 읊었다는 점과 동심의 아이들 묘사는 초여름을 더욱 정취있게 다듬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 작성자 22.06.22 06:52

    고봉산 정현욱 님
    2022. 6. 18일은 18세 임윤찬의 날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원한 기념비적 날인것 같네요
    지휘자를 울린것도 모자라 세계일들이 신이 내린 선물이다, 조그마한 나라에서 천재들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코리아는 지구상에 완벽한 나라라는 찬사까지 나오다니 정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의 연주도 들어봤지만 임윤찬이 한수 위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 작성자 22.07.09 09:40

    https://m.youtube.com/watch?v=eLDc3KRZB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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