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金인 어제 저녁
첫콜은 그래도 빨리 잡고 스타트
그런데 그다음 부터 문제 시흥 삼미시장에서 삼산동 콜잡고 출발하려 하니
기사님 시흥IC로 해서 가요(속으로 이시간 이길은 아닌데)가라는데로 가는데 길가에 한무리 떨거 주려고 ..
결국 외곽 올라서니 주차장 20분이면 갈길을 중동IC까지 40분 ...
꼬이기 시작합니다. 도착하니11시 그것도 삼산동 젤 끝자락. 미안했던지5000원 더줍니다.
그래도 고마운것이죠. 재빨리 버스타고 상동 도착 콜수는1400여개 역시나 이곳은 조용.
빨리 잡고 탈춯해야 합니다. 인천대공원 콜뜹니다. 잡고 탈출하자.
대공원 콜을 잡은건 대공원 어느쪽을 가든 그시간 콜이 올라오는곳이라 잡음.대공원 정문이면 수현마을 콩 올라오고
남문이나 마니골도 올라올시간.. 그러나 만수8단지.
결국 버스타고 다시 송내로 오는데 여기서 부터 꼬이기시작
대공원 캠핑장- 서울 오류동25k 재빨리리 케취.이금액은 강남 피크 시간이나 올라 오는 가격이죠
장수사거리에서 내려 캠핑장까지는 걸어 올라갈만 합니다.
그러나 술취한 사람말 들은것이 잘못. 캠핑장 다 도착하여 전화하니 그곳이 아니고 캠핀장에서 내려오다보면 왼쪽에 주차장에 비상등 키고 있다고. 그래서 물어봤죠. 그럼 신천리쪽으로 가는 문에서 들어가야 하냐고 그렇다고 함.
결국 다시 내려와서 인천대공원 남문에서 올라가니 밤에 그넓은 공원안 아무것도 없고 암흑.
다시 전화 대체 어디냐고 ..ㅋㅋㅋ
대공원 정문 이라네.. 그럼 처음 부터 캠핑장이라고 하지 말고 정문이라고 하지/
여기서 오기발동 포기하기도 그렇고 끝까지 찿는다.. 인천대공원 남문에서 정문을 향해 걷기시작..
말그대로 야간 산행...
땀으로 온몸은 범벅. 체력도 힘들고 .
다시 전화해서 밤이라 아무것도 안보이고 도저히 못찿겠다고 하니 무작전 정문으로 오라고.
포기하고 그래 그냥 슬슬 걷자 하고 가는데 눈앞에 비상등 킨차가...
결국 30분간의 인천 대공원 야밤의 추격전은 이렇게 해서 끝나고..
1달간 흘릴땀을 전부 흘려버린 금요일 밤의 추격전이었습니다.
대리기사에 포기란 없다. 정말 힘든 금요일밤. 그콜 완료하고나니 완전 체력바닦..
대리기사는 천하무적 슈퍼맨
첫댓글 열심히일하는 그대가 아름답다 ~
끝까지 포기않고 좋은 일 하셨습니다.
열정대단하심!역시바람돌이님 빠르셔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달려라 바람돌이님~~체력방전!!!!!!
기어라 바람돌이로 바꾸어야 겠네요^^
수고하셨네요^^
땀은 ..몸속의 독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아마도..조상님이 돌이님의 건강을 걱정하셔서..
귀인을 내려주신듯요~..
푸욱 쉬시고..대박나는 토욜되세요.
고생하셨네요 오늘토요일 대박!! 기원합니다
화이팅!~~
어휴 진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
^^;; ㅎㅎ
굿입니다..오기발동하여 임무완수...머쪄요
좀더 분발하삼
큰글씨루 ㅡ
멋집니다!
박수~~
진정한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