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강중 입니다...
우선...전...수술...후...어제, 오늘... 두쪽 을 모두 0.1 volt 씩 올리고 적응중입니다...(집에서 ... )
수술하고 나니...
미라팩스 0.5mg 만 먹어도...한시간 가량...움직임이 굉장히 심했네요...^^;;;
전...내일 또 외래로...교수님뵙고 와야 하기 때문에... 다시 병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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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는...
처형님, 집사람의 오빠가 어제 아침 쓰러지셔서...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위해 혜화동 본 서울대 병원으로 오늘 저녁 이송 되었습니다...
급성 A 형간염... 이라고 하고...혈액형은 O 형입니다...39살이구요...
ㅠㅠ
제가 건강해야...어찌되었든...빨빠릿하게 도와드릴텐데...어제 오늘...달달 떨고 있습니다...ㅠㅠ
급성이고 상태가 안좋아 바로 수술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병원측에서요...
근데... 기증받을 간이 없어서...ㅠㅠ... 오늘 밤이 고비라고 합니다...
의술이 마술이라고 자랑하던...누군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도와주세요~~~제발...ㅠㅠ
서른아홉의 장남...4살...남아의 아버지...이자 한 여성분의 남편입니다...
여기 쓸 글 아니라느것은 알지만... 살려주세요 저희 형님... 도와주세요...ㅠㅠ
첫댓글 도움을 줄 수 없기에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