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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모 공식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일상 오늘 바둑이 중성화수술했네요
사과꽃향기8598 추천 0 조회 507 16.11.16 22: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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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17 10:26

    그렇겠죠?그래도 주사바늘 꼽고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자꾸 미안해요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17 10:27

    쫓아다니는 개들이 한두마리가 아니라서 잡지도 못하고 있어요 ㅠ 얼마나 빨리 도망가는지..맘 같아서 수캐잡아서 그 주인에게 책임을 묻고 싶어요 ㅠ 사과라도 받아야 분이 풀릴것같은데..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는 상태라 막 화딱지가 나요 ㅠ

  • 16.11.17 01:06

    병원도 장사라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바둑이 순둥순둥 이쁘게 생겼네요. 낼 건강하게 퇴원해서 얼른 품에 안으시길!^^

  • 작성자 16.11.17 10:29

    ㅋㅋ생긴건 저런데 초초 예민해요 ㅠ 겁이많아서 조금만 이상해도 짖고 떨고 난리가 나요 그래서 더 걱정 ㅠ 오늘 하루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같이 집에 가게 ㅠ

  • 16.11.17 01:44

    여자아이 중화수술은 시켜본적이 없어서 가격면에선 잘 모르겠지만.. 바둑이를위해 큰 결심하셨네요.. 에공~~ 그래도 무사히 잘 끈났으니 다행이에요ㅎㅎ 몇일은 아파하면서 힘들어 할거에요~~ 당연한거니 너무 걱정마시고 바둑이 편하게 해주세영~♡♡ 바둑아 고생했어~♡♡

  • 작성자 16.11.17 10:47

    3-4배가량 비싸더라고요 아무래도 개복수술에다가 장기 하나를 몽땅꺼내는 거라 좀 복잡하더라구요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고 ㅠ 오늘 데리고 가서 저녁에 북어국 좀 끓여줘야겠어요 ㅠ

  • 16.11.17 08:31

    바둑이 고생했엉....결정하기 힘드셨죠....저도 아직 생리도 안하는 울막내떔시 고민이긴한데 그래도 도둑장가 올 경우막으려고....더 건강해지라고 아프지말고 쭈욱 같이 살자고...^^ 집에와서 푹쉬게 해주세요 힘들꺼예요

  • 작성자 16.11.17 10:47

    끝도 없는 고민이었어요 ㅠ 그래도 자꾸 새끼가지면 건강이 안좋아질테니까..

  • 16.11.17 09:54

    바둑이를 위해서도 잘하신것 같아요. 동네 수케들이 자꾸 건드려서 임신하게 되면 바둑이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수술 비용 등 저도 맘에 안들지만. 진짜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바득이 퇴원하면 보양식 해주세요^^ 여자아이들 수술은 남자아이들보다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바둑이 집에 오면 소식도 올려주시구요!

  • 작성자 16.11.17 10:59

    장기적으로보면 해야할 일인데..당장은 마음이 아파요. 비용도 비용이고 수술상담하는데 부작용설명하면서 이런경우 간염 쇼크 패혈증 출혈 사망 이것부터 설명하는 거에요 책임피하려고-_- 수술전검사에 다 정상판정받았으면 안내할때 바둑이의 경우 건강하기땜에 그럴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몇만마리당 말도안되는 일이 아주가끔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식으로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야하지않아요??부작용설명하면서 죽는 것부터 말하니까 기분이 너무 더럽더라구요 ㅠ 그래서 더 맘이 안좋았던 것같아요 ㅠ 모두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잘 데리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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