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6·25 전쟁이 38선의 누적된 충돌의 결과라니
이재명이 6·25 전쟁은 남북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란 말을 했다니 완전 주사파 사관을 갖고 있는 자로다. 김일성의 적화통일을 위해 남침했다는 것을 부정하고, 좌익들의 수정주의론을 들고 나온 것으로 이런 자가 야당 대표라니 국회가 개판이 된 것이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6·25 전쟁은 남북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란 이재명의 최근 발언을 비판했다
이재명은 1월 3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6·25전쟁은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라며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또는 대응을 문제 삼았다
체제 위기에 직면한 김정은이 핵을 앞세워 '대한민국 초토화'를 외치는 마당에
제1야당 대표는 우리 정부의 대북 대응을 비판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6·25 발발 원인을 수정주의 입장에서 주장한 셈이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한 라디오 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앞서 언급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지적하면서 "인식에 커다란 문가 있다"고 2일 비판했다
전쟁은 김일성의 '민족 반역'이다. 김일성은 남한을 적화하기 위해 수 차례에 걸쳐 소련 스탈린의 승인을 애걸복결하고, 중국공산당 정권의 마오쩌둥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등의 '반민족행위'를 자행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과 달리 이재명은 "6·25 전쟁은 남북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란 식으로 주장해, 마치 6.25 전쟁에 대한 책임이 남북한 모두에게 있다는 식의 '양비론'적 접근을 시도했다.
과거 미국 좌파 역사학자들의 주장, 80년대 운동권의 '수정주의론'과 유사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와 관련, "6·25 전쟁은 김일성이 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일으킨 사대주의적인 남침전쟁"이라며
"군사적인 충돌이 누적된 결과로 일어난 것이 아니고, 김일성이가 일으킨 남침전쟁"이라고 지적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또 '이재명 발언'에 대해 "역사적인 사실에도 부합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과거 일부 수정주의 학자들이 한 주장을 그대로 옮겨놨다고 볼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최근 강도를 올려 노골적으로 대남 적화' 야욕을 드러내는 김정은의 언행에 대해
"대남 정치심리전적인 측면으로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있다"며 "북한이 저렇게 군사적으로 협박을 하니까 '우리가 북한의 요구를 수용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유화론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가 북한의 위협에 굴복해서는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던, 이재명이 6·25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게 아니라고 했다.
이재명은 지난달 31일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였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했는데
이것은 북한의 일방적 남침을 부정하는 주장을 한 것이다.
6·25가 북한만의 책임이 아니라, 도발에 맞대응을 하며 양측간 갈등이 증폭돼 전쟁으로 이어졌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인데
이건 좌익들과 주사파들이나 할 소리가 아니던가?
하지만 국사편찬위원회는 6·25는 옛 소련의 지원과 이를 통한 북한 군사력 증가란 국제적 맥락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김일성은 1948년 남북 정부 수립 때부터 무력통일을 위해 소련 스탈린, 중국 마오쩌둥과 전쟁준비를 해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25 전쟁' 中 "스탈린은 비로소 중국이 동의한다는 조건으로 북한의 선제 남침 전쟁을 승인했다."라고 되어 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나 서류상으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는데도
대한민국 제1야당의 대표가 주사파들이나 할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토착빨갱이들과 친북(종북)좌익들을 모두 몰아내는 심판을 해서 자유민주주의가 이땅에서 꽃피게하여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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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때려죽여도
션찮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