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생소한 사람 이름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이상하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이름이 왜 떠오를까?'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음... 유명한사람 같지는 않은데? 프로필이 나오네!?'
그 주에 그사람 프로필이 나왔습니다.
몸살이 오려는지 몸이 골 골~하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어라!? 분명히 내가 아는 사람이야. 그런데 한 동안 못보았던 여인'
인터넷으로 찾아보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애를 먹었어요.
`이름까지 알고 있었는데!? 생각이...'
여성 탤런트 사진을 찾아봐도 없어요. 이런...
한참 후에야 이름이 떠올랐어요. 분명히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말야..
처음 본 순간부터 동네 누나처럼 친근하게 생각했던 분입니다. 정경순(63. 9. 15)
우리 누나, 아직도 예쁜걸요!? ^__^
첫댓글 플보셔야할듯요.^^*
이뿌시네요 감사합니다
9.15일생 아닌가요?
아.. 그렇군요! 고마워요. ^^*
소중한 꿈 공유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