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주인장님,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제 개인적인 견해가 곁들인 다른 질문입니다.
추후 한강변 개발될만한 곳으로 5군데를 주요지를 꼽자면 아래5군데라 보는데요.
그리고 이5곳을 성수동,뚝섬과 비교해본다면 투자가치로는 어떨까요? 그냥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합니다.
1.용산 한강로 40번지 일대 및 국제업무지구 주변 국제업무지구 사업취소후 다시 재개할 경우..(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서부이촌동 및 원효로,효창동,후암동 및 그 주변일대 가치는 어떨까요? 국제업무지구 취소로 이미 그일대
신축행위로 재개발 어렵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듦.
2.자양3동,자양4동은 노후도가 충족되어 한강변에 위치해 추후 재개발할 가능성이 다소 있다.
또한 성수동,뚝섬인접으로 강남/잠실 접근성우수. 지금 저가일때 매입가치는 있을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게 단점인듯한데...이쪽 투자가치는 어떨까요?
3. 합정동 당인리 발전소쪽...과거 전략정비구역으로 후보지..메세나폴리스입주 및 그 앞에 푸르지오 주상복합 착공중
홍대상권 및 계속되는 합정역 균형발전 촉진지구의 개발로 과거의 마포구 합정동에서 탈피..
당인리 발전소 지화화 착공 지상에는 공원으로 탈바꿈 예정, 이에대해 호불호 갈려...
공원화 될시 한강조망+공원조망 더블 조망권이 동시에 확보되는 희소한 입지적 가치를 높게줄수 있는점과 아울러
당인리 발전소가 이전이 아닌 지화화 착공시 유해물질에 대한 불안감으로 과연 당인리 발전소 합정동쪽 부동산 가치가
올라갈수 있을지,.,,,가치에 대해 판단하기 어렵다...개인적예상으로는 일단 지화화라 환경오염 및 건강에대해 큰 피해는
없을것이라 보며 아무래도 공원과 한강을 동시에 이용하며 더블 조망권이 확보되어 가치가 어느정도는 인정받지 않을까 싶다.
4. 양평동4가~5가=선유도역 인접..추후 재개발시 선유도공원 및 한강조망 더블 조망권 확보. 하지만 최근들어 신축행위가
꽤 이루어진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노후도에서 충족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다.
5. 당산동 6가=한강변입지에 당산역 더블역세권이라(2호선,9호선)입지적 가치 우수. 하지만 주변 상권 활성화로
과연 재개발 가능성이 있느냐가 의문..
6.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및 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가치는 위 3곳과 어떻게 비교할수 있을까요?
위 3곳은 성수나 뚝섬대비 다소 작은투자금액으로 사업기간을 긴 호흡으로 봐야한다는점이 각각의 장/단점이 아닐까요??
성수/뚝섬...개발만 잘되면,,,한남뉴타운과 견줘도 대등하게 볼수있을까요?
근데 개발이 한남뉴타운처럼(2,3,5구역 조합설립인가) 순항할수가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