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sX07bRCz-A?si=ha0HkONb3RDVTdqp
Schubert: Nacht und Träume, D. 827 · Renée Fleming · Christoph Eschenbach
1823년 6월 이후에 작곡됨. 가사는 콜린의 작품. 통작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아주 느리게'라고 지정되어 있다. 반주는 밤의 분위기를 묘사하며 조용히 흐르고, 달콤한 꿈과 같은 조용한 상념이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된다. 아주 낭만적인 작품이다. B장조, 4/4박자. 초판은 1825년 7월 25일, 빈의 A. 펜나우어 출판사에서 출판.
[가사 의미]
정숙한 밤은 가라앉고 흘러가는 달빛과 같이 꿈도 역시 조용하게 사람의 가슴속에서 흔들리고 있다. 꿈은 즐거움으로 사람을 취하게 하고, 새벽에는 부른다. '정숙한 밤이여, 돌아오라. 다정한 꿈이여, 돌아오라'라고...
Heilige Nacht, du sinkest nieder Nieder wallen auch die Traume Wie dein Mondlicht durch die Raume, Durch der Menschen stille, stille Brust. Die belauschen sie mit Lust; Die belauschen sie mit Lust; Rufen, wenn der Tag erwacht: Kehre wieder, heil'ge Nacht! Holde Traume, kehret wieder! Holde Traume, kehret wieder! | 성스러운 밤이 깊어 간다. 달빛이 공간과 사람의 잔잔한 가슴사이로 스며들듯이 꿈도 깊어 간다. 꿈이 밤의성스러움 귀기울여엿듣는다. 꿈이 밤의성스러움 귀기울여엿듣는다. 날이 밝아 오면 외친다. 성스러운 밤이여, 다시 돌아오라! 아름다운 꿈이여 다시 돌아오라! 아름다운 꿈이여 다시 돌아오라! |
지금 감상하고 계시는 이 "밤과 꿈(Nacht und Traume) D827"도 원래는 가곡으로 작곡되어 애창된 곡입니다. 실제 이 음악을 가곡으로 들으면, 테너의 목소리가 마치 꿈꾸듯 우아하게 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가곡이니 만큼, 아주 몽환적일 정도로 느리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이 "밤과 꿈(Nacht und Traume) D827"은 오늘날의 기성세대들의 경우, 오래 전 심야 라디오에서 "로망스"와 함께 "밤과 꿈" 연주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글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IKdNp4YRtmI?si=9MeDm3ZK2gcviylA
Schubert: Nacht und Träume, D.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