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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세상에 이런일이......
기우 추천 0 조회 262 17.11.12 05:2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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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2 06:20

    첫댓글 우아~~집이 아주 멋지네요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그런데 2층도 아파트라고 말을 하나요? 우리집도 2층집이걸랑요
    단독주택이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쥐들도 먹을것이 있는집에 다니지요 우리집은 가난해서 쥐도 없어요^^
    글 잘 보고 갑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 작성자 17.11.12 09:18

    단독주택이 정확한 표현인데 여기 사택단지가
    8천 가구에 직원가족이 2만명이 넘는 대단위 단지라
    통상 그냥 아파트라고 합니다
    벽지에서 고생하는 직원 주거환경을 위해
    박태준회장님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바로 사택단지입니다

  • 17.11.12 10:57

    @기우 아하 ...그렇군요 처음듣는 이야기 입니다
    집 좋네요 비싸것당 히히히히^^

  • 작성자 17.11.12 12:17

    @차마두 비싸지도 않고 적정 가격에 살고 있는데
    회사 폐열 이용으로 온수와 난방비가 거의 공짜라 겨울철에 좋습니다

  • 17.11.12 06:39

    그것참 대략난감입니다 대책이 없을듯합니다ㆍ 공생하고 말지요 ㅉ ㅉ

  • 작성자 17.11.12 09:06

    월요일에 관리소에다 의뢰를 해 볼 작정입니다

  • 17.11.12 07:12

    곡식이 심어져있는 들판에 허수아비를 세우면
    참새떼들이 오지않는다고 하는데요..
    화장실 변기앞에 사진을 한장 붙여보세요..
    (쥐덪에 갇혀서 괴로워하는 쥐의 모습을..)
    쥐도 눈이 있을 것 아니에요...?

    참으로 심란하시겠습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 작성자 17.11.12 09:08

    ㅎㅎㅎㅎㅎ.....
    내일 관리소 직원들과 논의를 해보아야 겠습니다

  • 17.11.12 07:22

    요즘 쥐는다양한 먹거리덕에 오감이 발달한게 아닐까요
    고양이들이 승용차아래 진을 치고 있으니 숨을곳을 찾느라 화장실변기로 ~~정말 기겁을 하셨겠습니다 . 대책이 무대책이네요

  • 작성자 17.11.12 09:09

    그러게 말입니다
    좌변기 덮개만 열면 자꾸 헛것이 보입니다.....ㅎㅎㅎ

  • 17.11.12 07:59

    귀신잡는 해병출신 기우님도 놀랄만합니다.
    배수관에 늘 물이흐르것이 아니기에 배수관을타고
    쥐들이 돌아다닙니다.
    특히 저층이나 단독주택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변기 배수관 출구에스텐레스철사로 망을만들어막아놓으면되는데....
    오물이 좀 걸리는문제점이 있답니다.
    망을청소하는게,쥐공포보다 훨씬낳지 않을지요?

  • 작성자 17.11.12 09:11

    건축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는데
    내일 관리소 전문가들이 오면 해결책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7.11.12 09:47

    이도 저도 못 할 짓이 라서~~나무를 동그랗게 빚어 구멍을 막아두고 사용 하시는게 어떨지요? 쥐도 막힌걸 알면 다른통로로 이동하지 않을까요?ㅎ

  • 작성자 17.11.12 22:09

    @유천 허허허허.....
    고맙습니다

  • 17.11.12 08:02

    허~~ 참 ,
    세상에 그런 일이...?
    저는 아파트에서 쥐 구경을 못하고 사는데요~
    에그, 무셔라~
    기분 나빠라~
    어서 기우님이 해결해주세요~~
    귀신잡는 해병대!!! !!! !!!

  • 작성자 17.11.12 09:13

    저도 그렇게 혼비백산을 했는데
    와이프는 얼마나 기겁을 했는지......ㅎㅎㅎ
    내일이면 묘책이 나오지 싶습니다

  • 17.11.12 08:18

    내가 상가주택에 살다가
    쥐가 무서워 아파트로 이사간 사람 이네여..ㅎㅎ
    2층 살았는데
    뒷문으로 쥐가 들어와서
    벽속에서 숨어 있었지요..
    며칠 사투 끝에 쥐를 때려 잡았답니다..ㅋㅋ

  • 작성자 17.11.12 09:15

    쥐에 대한 전력이 있군요
    지금쯤 인천공항에 아드님 신혼여행
    픽업 하시러 나가 계시겠네요
    안전운행 다녀 오세요

  • 17.11.12 08:56

    sbs세상에이런일에
    출연할만도......
    그참???
    고녀석!
    해병출신쯤이야
    하는걸보니
    귀신보다 한 수
    위 인것 만은
    확실해 보이네요 ㅎㅎ

  • 작성자 17.11.12 09:16

    안그래도 SBS에 전화를 해보고
    싶었습니다.....ㅎㅎㅎ

  • 17.11.12 09:28

    높은 빌딩보다 저렇게 예쁜 이층집. 제가 살고 싶은 집인데..
    아휴..오래되니 쥐들이 깜짝 ! 하군요.
    생각만해도 ..사모님은 얼마나 기겁했을까요.
    아마 저같으면 주저앉았을것 같답니다.
    어릴적. 쥐퇴치 운동한다고 학교에서도 쥐약도 나누어주고 .쥐틀에 몇 마리 잡았는지
    적어오라고도 했던 기억들이 난답니다. 사실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건만
    꼭 전설?속의 이야기처럼 ..쥐들 본지가 오래되어서 그런가..ㅎ
    어쨓든 기우님~우리집에 쥐읍따..결과있으시길..^^

  • 작성자 17.11.12 09:40

    그날 와이프의 그 공포에 질린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 합니다
    30여년전에는 꿈속의 주택이라 하여 주변에서
    구경을 많이 왔는데 지금은 시내 아파트가 워낙
    잘 지어 직원들에게도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고인이 되신 박회장님이 꽃하나 나무하나 까지
    손길이 미친 주택이라 항상 고인을 생각합니다

  • 17.11.12 10:09

    @기우 가난은 나랏님도 못구한다고 했지만..그 가난을 벗어나고자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해주신 분들에대한
    고마움의 마음은 지금도 가끔씩 생각해본답니다ㅣ.

  • 작성자 17.11.12 10:21

    @아 침 저는 그분을 감히 대한민국 최고의 에국자라 서슴없이 말합니다

  • 17.11.12 09:31

    오래전에 티비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화장실 비누를 갉은 흔적이 있고 쥐똥을 발견해서 SBS이던가에서 CCTV를 달아 확인했는데 밤에만 물을 뚫고 나오더군요.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설비업을 하는 분들 나름대로의 아이디어가 있을 겁니다. 쥐도 귀신과 동급이라 해병이면 잡기가 쉬울 수도.

  • 작성자 17.11.12 09:39

    고맙습니다
    월요일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볼겁니다

  • 17.11.12 11:24

    스텐요강 사드리시든지ᆞᆞ아님새아파트를
    사주시든지ᆞᆞㅎ ㅎ

  • 작성자 17.11.12 12:18

    허허허.........

  • 17.11.12 14:15

    기우방장님, 벚꽃과 어우러진 환경좋은 아파트에 사시네요.
    저희 친정집이 반지하 빌라였는데 10년전쯤에 쥐새끼들이 가끔씩 출연하여 놀랜적 있었지요.
    보일러실 하수구를 고무판 짤라 덮고, 욕실 바닥에 배수구도 고무판으로 막고~~ 욕실 천장에 구멍뚤린곳 땜질했지요.
    그 이후로 오물 썩는 냄새 제거되고 쥐는 한마리도 나타나지 않아요.
    다시 집안 구석구석 살펴보시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7.11.12 18:50

    환경은 별로 안좋습니다
    공장이 근접해 있어 공해가 심하고
    시골 벽지라 생활에 불편한 점이 더러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12 18:51

    아이구~~~
    오죽님도 개그 수준이 대단합니다......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12 21:55

    우리 주택에는 물탱크가 없습니다
    금년에 쥐를 두번이나 발견하여 쥐틀을 놓아
    잡았는데 아마 좌변기에서 쥐 무리들이 수시로
    다니나 봅니다
    내일 전문가가 오면 대략 윤곽이 나오지 싶네요

  • 작성자 17.11.12 22:10

    @멀리서 관심을 가져주시니 너무 고맙지요

  • 17.11.16 17:05

    잘 보고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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