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총 용량 558MB / 총 62장
(나누느라 양이 많아짐...그렇다고 용량이 그리 줄어들지도 않았음..(눈물))

(1)
건물 안으로 들어온 여성 주변을 둘러보다 위를 바라봐

천장이 굉장히 화려하군요...

(2)
앞으로 이동하는 여성
엘레베이터가 있네


(3)(4)
엘리베이터 타고 이동하는 여성
이 건물은 굉장히 화려하구만...
빨간색 세모 층알람이 굉장히 독특하다

그리고 다시 천장을 보여줌
뭔가 있다는 뜻인걸까



어느 여성분의 집으로 온 여성분
이 집의 주인은 선생님이라고 부를게

오래 머물러도 된다니까 아침에 바로 나갈거라는 여성분


그리고 영원히 안 돌아올거라는 말도 덧붙여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러는 거지?



여성분의 반응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선생님
그저 장난을 쳐서 학교에서 쫓겨난줄 알고 말을 꺼내보도록 유도해




하지만 그런 농담거리가 아니라는듯 진지한 얼굴과 말투로 말하는 여성





학교가 아주 이상하고 기이하다는 여성
그러면서 말해도 이해 못할거라고 말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성

선생님도 그런 여성분의 말에입가에 미소가 조금씩 사라진다






바로 앞이 욕실이었어 바로 들어가 문 닫는 여성분

(5)
씻지 않고 욕실을 둘러보는 여성분


(6)(7)
괜찮은걸 확인하고 앞으로 다가가는데 그때, 벌컥 열리는 창문!
이때 겁나 놀랐다 후아후하우하아



그때 소리를 듣고 들어온 선생님
창문이 열린걸 보고 왜 안닫았냐고 말해

놀란 여성을 보고






직접 가서 문을 닫아준다


그런데 어째 보이는 시선이 창문 바깥의 누군가의 시선인듯한........



유난스럽게 벌벌 떨며 이 밤중에 비바람을 뚫고 온게 수상한 선생님
도대체 무슨 일인지 말해보라며 추궁한다



창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여성


조용히 타일러보는 선생님


하지만 그런 손길조차도 뿌리치는 여성
말을 할 수 없는 비밀이란게 도대체 뭐지


할 수 없이 밖으로 나가는 선생님
나중에 꼭 말해주라는 말도 잊지않고 해줘



하지만 그런 선생님의 위로따위는 도움이 안되는듯 바로 겁에 질린 여성




욕실 문을 잠가버리고 창문쪽만 바라봐



(8)(9)(10)
마치 누군가가 바라보는듯한 시선이 계속해서 보여지고
눈치채지 못한 여성은 씻으러 간다



(11)(12)(13)
가 아니라 걸터앉아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었어
그러다 창문쪽으로 다가가는데



(14)(15)(16)
가까이 다가가보는 여성



(17)(18)(19)
누군가가 있는 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여성
자꾸만 뒤돌아서 창문쪽을 바라봐!

(20)
나부끼는 옷 뒤에 누군가가 있는 듯한 느낌
시바 엄청 클리셰인데 무서워!!


(21)(22)
이쯤되면 그냥 빨리 봐줬으면하는 바람


(23)(24)
나랑 맘이 통한듯 창만을 가까이가서 보는 여성분

(25)
그런데 잘 안보이니까 옆에 있던 탁상등을 이용해본다


(26)(27)
하지만 여전히 잘 보이지가 않고...
등을 좀 더 창문에 붙여보는데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고양이인줄 흐릿하게 보이는 눈동자!!!
깜짝 놀란 여성분!!


(29)(30)
잘못봤나..?
더 가까이 봐보는 여성
아니 피하시라구여 ㅠㅠㅠ

(31)
그런데 그떄!!!!!!
털복숭이 팔이ㅋㅋㅋㅋㅋㅋ 허접해보이지만 깜짝 놀래키기 충분한 팔이 나와서 그녀의 뒷목을 잡아챈다!

(32)
창문에 얼굴을 누르게 하는 털복숭이 팔!
여성은 고통스러워하는데!
소란을 듣고 욕실쪽으로 달려온 선생님 하지만 문은 아까 여성분이 잠궈서 안열려!
앗 여성분의 이름은 팻이었어
이제 팻이라고 부를게

(33)
팻을 연신 부르는 선생님
근데 괴물이 죽이지는 않고 자꾸 창문에 얼굴 누르게만 함

(34)
자신의 힘으로는 안되겠다고 느꼈는지 밖으로 나가서 주변집들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선생님!
그때 결국 얼굴로 창문을 깨트린 팻!

(35)
제발 도와달라는데 반응이 없는 옆집

(36)
그때 어떻게 왔는진 몰라도 옥상으로 올라간 팻과 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이 허접하지만 분위기가 무서움
칼로 푹 찌르고 고통스러워하는 팻

(37)
기이하다고 느끼는게 팻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선생님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준다
허접한 죽음의 연출이지만 이런 미장센이 뛰어난 영화..

(38)
선생님이 울부짖으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을때
계속해서 칼에 찔리는 팻
근데 넘 푹 찍 찌르시는거 아닙니까



(39)(40)(41)
쨋든 고통스러워하는 팻

(42)
거의 발광하는 수준인 선생님
미쳐 돌아갈 지경인데 아무도 대답이 없어


(43)(44)
그때 팻은 여전히 죽지 않고 찔러지고 있다
아따 고만 찔러

(45)
암만봐도 팔이 늑대팔인거 같은데....
옆에 있던 전선을 드는 괴물
그리고 여전히 소리치고 있는 선생님

(46)
몸부림치는 팻을 줄로 묶는 괴물


(47)(48)
그리고 계속 푹찍푹찍 팻을 찌른다

(49)
한 곳만 유난히 찌른다 했더니 심장 찌를려고ㅋㅋㅋ
그 주변 칼로 채서 뚫고 튀어나온 심장 찌르는 괴물ㅋㅋㅋㅋ
그렇게 심장이 찔러지고....결국 심장이 멈춘 팻

(50)
그리고 괴한이 머리를 눌러 튀어나오게 한다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선생님


(51)(52)
쩌저저적 하더니 꺠지는 유리와 함께 전선이 투두두둑 끊어지며


(53)(54)
그대로 자살한듯 죽은 팻



(55)(56)(57)
피 연출이 사실적이지 않고 무슨 물감 흩뿌려놓은듯해 보임
이래서 무서움이 약간 덜함

(58)
그리고 시선이 옆으로 가는데..




(59)(60)(61)(62)
헐...!
선생님도 같이 죽어버렸다.......!
첫댓글 칼 찌르는 손 너무 성으ㅣ 없잔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오마이갓............... 머선일이고....... 뭔가 허접해서 오히려 미술작품같애 ㅋㅋㅋㅋ
아놔 죽는 장면보다 창문에서 대치하는 움짤이 더 무섭잔아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