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보물섬 남해 농,수산물을 홍보 멸치,멸치액젓 ,마늘등
아침6시30분 남해군청 마당에서 1톤트럭 한가득 멸치 700박스,
봉고차에 마늘 마늘액기스,흑마늘
대전지방 경찰청으로 직거래 알뜰시장에 나섰다.
대전에는 과일종류와 인삼으로만든 과자, 소고기가 주종목을 이루었다.
열심히 남해 마늘,흑마늘,액기스를 홍보하는 새남해농협 물품판매, 홍보담당 서주임.
우리는 맨끝쪽 부스두개를 자리잡았다 . 조~~오기를 보세요 ㅎㅎ
멸치가 박스떼기로 우마에,,,
멸치는 없어서 못팔고 예약을받고 지역 아주머니들께어 짜지않고 맛있다고 칭찬 또칭찬 인기 쨩이였다.
아스팔트위로 내뿜는 열기에도 온종일 열심히 보물섬을 홍보하고
직거래 장터를 마치고 청장님의 배려에 시원한 접견실에서
차한잔을하고 앞으로도 오프라인, 온라인으로도 부자 남해 만들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 참가한 새남해농협,이가락 흑마늘,수정식품,조만수산 대표님들께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하고요~~
끝으로 도움을주신 대전지방경찰청, 특히 청내 임ㅇㅇ경위님
그리고 버스를 내어준 남해군청 경제과 ,물건을 사주신 대전 시민여러분께 그리고 대전에 군대친구가 장사왔다고 기꺼이 바쁜와중에도 부인과 친구을 데리고와어 물건팔아준 내친구, 낮선곳에서 고향까마기도 반갑다고? 고향 선배라는 이유로, 관계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해결해주신 김 선배께 감사 드림니다.
첫댓글 먼데까지 가서 좋은일 많이 하고 수고도 하고,...나도 그 좋은 멸치 사야 하는데,없어서 못 팔았다고 하니 한편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부자남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신것이 눈에 역력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