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사는 이송우라고 합니다.
오늘에서야 구미에 도착해서 카페에 들어와 보니 몇개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정모때 말씀을 못나눈 분들이 많지만 글을 보니 대충 아 누구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갑기도 하고요.
토요일날 정모를 한다고 하길레 구미서 기차를 타고 영등포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다녀온 곳이기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깔끔하게 잘 꾸며져있더군요.
4시 넘어 영등포역에 도착해서 국철타고 신길가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마포역에서 내려 파동한의원으로 갔습니다. 두번째 오는 한의원. 문을 여니 생각보다는 적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얼굴들...
그때 치료실에서 박종부선생님 얼굴이 보여 인사를 드렸죠. 기억 못하실테지만, 저는 두번째 보니 반갑더군요. 그렇게 멀뚱멀뚱 서있으니까 치료실로 들어가 앉으라고 하셔서 치료실에 들어가게 되었죠. 거기에서 만난 두분. 한분은 정모후기를 올리신것 같구요. 그분들과 얘기를 나누고, 한참후에 박종부선생님의 강의가 이루어지게 되었죠. 열심히 잘들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여러 선생님들께서 시술을 해주셨는데, 저는 박종부선생님께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술을 받고 열심히 기차타고 오면서 누르고 또 눌렀습니다. 많이 아프더라구요.
여기 글을 보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걸로 나와있는데, 저는 혈압이라는 것이 바로 알수 없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고 많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 많이 좋아졌네 이런말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은 심장자리 열심히 누르겠습니다. 빨리 낫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때가 있기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체험사례를 올리는 사람들이 적다고 하셨는데, 제가 올릴 수 있도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큰 정모에 참석하셨던 분들 빨리 건강해지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혹시 제 옆에 계셨던 혈압이 안 좋으시다던 분이신가여.....만약 그렇다면 참 반갑구여 자주 카페에서 뵈면 좋겠네여....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구여...글구 지압도 열씨미 하세여.^^.
❦☞안녕하세요! .(^O^) ♬
❦☞잘주무셨나요 .(^O^) ♬
❦☞문안인사올림니다.(^O^) ♬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O^)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O^)♬
❦☞종부파동원리 창안자 박종부님 카페 동 호 회~화 이 팅.(^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