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유영양을 볼수있다는 희망에 표를 예매했습니다. 하지만 안온다는 소식을 듣고 표를 취소할까 생각했지만, 스크린으로라도 보자고 마음먹고 가게됬습니다. 좌석의 위치가 예상보다는 좋았고 영화를 볼때도 괜찮았습니다만, 영화의 내용이 다소 무겁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ㅎ 세상일에 관심이 많다면 비판적인 내용이 엄청났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외의분께는 난해했을것 같네요 문학작품 보듯 분석하며 봤지만 이해가 안간부분도 있었구요ㅎ(이 부분은 감독님께 질문해서 답을 얻긴했지만 이 후보시는 대부분의 관객은 이 기회가 없을테니..) 그래도 영화에 나온 유영양은 엄청 귀여웠습니다ㅎ. 예상보단 비중이 없더군요ㅠㅜ.. 오늘 gv를 통해 알게된사실을 바탕으로 한번더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계획중입니다 ㅎㅎ p.s 유영양은 안왔지만 다른 배우분께서 오셨더라구요. 제가 감독님께 질문했을때 공개하셔서 더 기억에 남을듯^^;;
첫댓글 후기 감사드려요.^^ 유영양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유영양 영화에 나오는 비중에 별로 없나봐요 ㅠ
네ㅠㅠ 옴니버스식 구성이라서..그덕에 유영양 나올때마다 흐믓하게 봤네요
놀라웠던 소식이.. 오늘 영화끝나고 술한잔 한 친구의 대학동기의친구가.. 추리결과 나라양이던.. 근데 그렇게 친한것같진 않아서 확인불가네요ㅠ
그거때문에 오늘 본 친구는 헬비를 알더라구요ㅎㅎ
와.... 엄청 놀라워요^^ ㅋ 나라누나와 친분이 있으신 분이 가까이에 있었다니..
친구의 친구니91년생일거고.. 그 나이는 나라양밖에 없으니...
영화를 해석하면서 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ㅋㅋㅋㅋ
해석하며 봐야할거같아요 이영화는ㅎㅎ
그게 독립영화의 묘미죠
위치는 이정도였네요ㅎ 한4미터정도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