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Mizzima News 2013-1-30 (번역) 크메르의 세계
태국 '세븐 일레븐' 운용사 'CP ALL' :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진출 계획
Thai 7-Elevens look to corner market

''로이터 통신'(Reuters)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최대 편의점 체인 운용사인 'CP 올'(CP ALL)은 수요일(1.30) 발언을 통해, 미얀마(=버마), 라오스, 캄보디아에 '세븐 일레븐'(7-Eleven)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 올'은 태국 최대 갑부인 타닌 찌야라와논(Dhanin Chearavanont) 회장이 소유한 '짜런 폭판 그룹'(Charoen Pokphand Group: CP Group)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이다. 'CP 올'의 삐야왓 티따삿타원꾼(Piyawat Titasattavorakul) 사장은 2013년 말까지 점포 수를 7,370곳으로 늘리고, 2018년까지는 1만 곳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 일레븐'은 다국적 프렌차이즈 브랜드이다. 하지만 가장 주요한 운용사인 일본 기업 '세븐 앤 아이 홀딩스'(Seven & I Holdings Co.)는 '작년(2012) 6월의 발표'를 통해, 자사가 미얀마의 '자야가바르 사'(Zaygabar Company)와 손잡고 일년 이내에 미얀마에 진출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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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수파차이 찌야라와논 : '트루 코포레이션' CEO. 타닌 회장의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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