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 한의대 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40대 중반 남자만 보세요

[견우]

근막통증증후군 한의대 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40대 중반 남자만 보세요

“첫날 치료를 받고 이틀 정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삼일째 되던 날에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기억이 나시죠? 

원장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하면서 
내 몸에 반응이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견우한의원 유튜브에서 
근막통증증후군 주의사항 
동영상도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틀이 지나면서 
내 몸에 변화가 생겼고 
이번에는 치료가 잘 될 것 같은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확신이 생긴 덕분에 
치료도 잘 받을 수 있었고 
회복이 잘된 것 같습니다. ”

40대 중반의 나이에 
한의대 입학 시험을 준비하면서 
일산에서 내원해주신 
남자 환자분의 이야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0년 전부터 
목, 어깨, 등, 허리, 양팔, 양손이 
뻐근하고 결리고 시리고 아프고 
온몸이 꿈틀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참고 지낼만 했는데 
1년 전부터 더 심해졌습니다. 

일주일 전에 정형외과에서 갔더니 
X-RAY상 이상이 전혀 없고, 
근막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떤 때는 

해당 부위를 도려내고 싶었고, 
죽을만한 고통은 아니고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성격은 예민하고 
강박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맥박과 경련이 느껴지면서 
사람이 자꾸 이상해져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상이 심해지다 보니 
신내림이 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욱신거리고 뻐근해서 숙면을 못하고 
잠도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다시 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하는 
모진 생각도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리지 않고 다 해보고 싶어요.”

근막통증증후군으로

견우한의원에 오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셨을까요? 

근막통증증후군이
나을 수만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고, 
최선을 다해 

회복을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자분은 증상을 A4 용지에 
깨알 같은 글씨로 3장에 걸쳐 
세세하게 적어 오셨습니다. 

증상이 생긴 시점부터 
지금까지 어떤 치료를 받았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등의 
병력에 관한 자세한 스토리를 
적어 오셨습니다. 

그만큼 환자가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환자분이 적어오신 내용들과 
더욱 자세한 대화를 통해 
원인을 분석할 수 있었고 
환자분 또한 긴 이야기를 통해 
견우한의원에 내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10년 이상 된 묵은지 

근막통증증후군

오래된 근막통증증후군일수록

무엇보다 환자분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본인만의 스타일과 
해오던 확인법 및 운동들이 있는데 
과감하게 용기를 내서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지금 상태에 맞게 알려드린 
주의사항을 실천하실 것을 
강력하게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으면 
대개 치료 시작 후

빠르면 2~3주 전후, 
길면 2~3달 전후면 안정된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근력 운동을 하면서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서 
당분간은 하지 말아달라고 

지도 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들이 
운동을 해도 되는지 자주 묻는데 
운동 자체가 나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들은

운동을 하면서 
자꾸 확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꾸 통증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근막이 자극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근막통증증후군을 치료하는 동안은 
근력 운동을 하고 있었던 분이라면 

줄이거나 
일단 중단할 것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물론 

통증에 집착하지 않으면서 
순수하게 근력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면 
해도 된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지속된 

근막통증증후군 원인에는 
자신만의 운동과 확인법도 
분명히 영향이 있었을 거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그동안 해오던 방법들은 
모두 버리겠다고 약속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환자분이 견우한의원에 대해 
신뢰도가 쌓인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자들에게 직업을 자주 묻는 편입니다. 

환자의 직업을 알게 되면 
어떤 자세와 어떤 행동을 많이 하는지 
스트레스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대강 예측이 가능하고, 
이는 환자가 지금 가지고 있는 질병에 
어떤 식으로든 직접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라면 
더욱 세심한 관찰을 하는 편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 환자의 경우 

한의대 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공부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거기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덤.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찌할 수 없더라도 
바른 자세의 중요성은 

반드시 알리고 싶었습니다.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하면서 
엎드리거나 누워서 돌아 누워서 

화장실에서 
핸드폰이나 책을 보지 말라고 

지도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공부를 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추가로 책을 볼 때도 
책상에 그냥 올려놓고 보지 말고 
독서대를 사용하며, 
독서대 밑에 책을 괴어 
책 화면의 가운데가 

내 눈높이로 오도록 
조정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아울러 

현재의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아픈 곳을 자극하거나 만지지 말 것을 
지도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오래되거나 
심한 환자가 원장실에 들어오면 
비교적 상담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환자가 어떤 행동이나 동작을 하는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손이 어디로 가는지, 어떤 동작을 하는지 
혹은 어딘가를 풀려고 스트레칭이나 
특정 행동을 하는지 세세히 체크합니다. 

환자가 만지는 곳, 

손이 가는 곳, 자극하는 곳이 
가장 불편한 부위일 확률이 높고 
그곳을 잘 치료하는 것이 
근막통증증후군 치료의 

결정적 체크 포인트

이곳을 잘 다스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환자의 치료 기간 및 불편함, 

치료에 대한 만족 정도는 
상당한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단순히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말만 듣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위 내용처럼 작은 행동도 

유심히 살펴보고 관찰해야 
더욱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분께

적용한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신이 다 아픈 경우는 
전체 근육을 자극하기 보다는 
가장 아픈 곳을 

포인트로 치료를 시작하면서 
일정 기간이 지나서도 

불편하다고 하면 
해당 영역으로 

치료 부위를 확대하며

2. 근막의 정상화를 도와주고

3.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는 

통증을 줄여주며

4.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5. 전신의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며

6. 원기를 끌어올려 

근막의 정상화를 도와주고

7. 심신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8. 아픈 곳에 대한 

불필요한 자극을 하지 않고

9. 목, 어깨, 허리의 바른 정렬을 도와주면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그동안 해왔던 
확인방법이나 운동은 하지 않고 
알려주신 주의사항들과 

스트레칭을 하니 
정말 빠르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병이라 걱정했는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다가 깰 일도 없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를 하면서 

수면 문제도 해결이 되었고, 
무엇보다 환자가 

행복하다는 말을 했을 때 
주치의로써 무한한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견우한의원에는 근막통증증후군으로 
하루에 20명 전후로 환자가 내원합니다.

같은 질환이더라도 증후군을 유발한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환자분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드리고 
마음까지 치유해 드리려 노력합니다.

견우한의원은 2007년부터 
18년간 어깨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면서 
매년 2만 명 전후의 어깨통증 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있으며 
그 동안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3건), 

특허 1건, 책 4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침을 꽂은 다음 돌리고 빼는 
염전 치료를 하기에 

대기 시간이 짧고, 
치료 시간도 짧습니다. 

아울러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후1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시간 때문에 내원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환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때문에 
몸의 고통과 마음의 병까지 
홀로 짊어지고 계실 

환자분들 있으시지요. 

글을 읽으시면서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원해주신다면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분을 맞이하고, 
회복하실 수 있게 

끝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환자분들의 
행복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낮에 뜨는 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nami9770]

근막통증증후군 많이 힘들겠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골프광]

오래된 근막통증증후군일수록 무엇보다 환자분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네요~

[구척장신]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나콘다]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하고 엎드리거나 누워서 돌아 누워서 핸드폰이나 책을 보지 말아야 겠네요~

[빼빼로]

아픈 곳을 자극하거나 만지지 말아야 겠네요!

[서학개미]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사과나무]

염전치료로 대기 시간이 짧고 치료 시간도 짧아 넘 좋아요!!!

[바람의파이터]

입시를 준비하신 분이 잘 치료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산갈매기]

근막통증이라는 병이 무서운 병이군요

[진또배기]

십년 이상을 고생했었다니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청춘스케치]

좋은 결과 있으시다니 환자분도 좋으시겠어요

[아름다운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미식회]

10년 동안 고생을 하셨다니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애플민트]

좋은 결과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은하철도999]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별헤는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아르마다]

좋은 결과 있으 셨다니 다행입니다

[청춘사진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레이어드]

이제 병도 고치셨으니 입학시험 잘 보셨음 좋겠습니다.

[쨍하면해뜰날]

고질병을 잘 고칠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마리오]

잘 배우고 갑니다.

[절대강자]

10년 이상된 병을 잘 고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노란병아리]

원장님 덕분에 건강 정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란병아리]

원장님 덕분에 건강 정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