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와 '야채스프'재료를 기르기위해
일찍 귀농해서
키친가든에 기르고있어요
따듯한 성질의 꿀과 섞으면
박하와 어성초의 찬성질을 우려하지않아도 됩니다
어성초.박하의 비율은
어성초의 소염기능이 높으니까
용도에 따라 가감하는데
약초죽염치약 만드는데 들어가는 주재료여서
대체로 어성초비율이 더 높습니다
야생재배하면 박하향은 대단합니다
관수하지않고 20여년 째
기르고있어요
일본은 어성초가 국민약초쯤 되지요
위 레시피도
검색문화가 도입되기전 재미교포형부가 일본자료를 번역해보내주셨어요
30년전 일입니다
그때 교포사회에서도
야채스프 어성초자료가
공유된듯 합니다
박하 효능은 위장뿐만 아니라
폐의 열을낮춰주는 약초는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아직 박하뿐인 듯합니다
비염환우들에겐 특히 권하고싶어요
어성초는 신장기운을 보하고
머리카락,연골을 관장하는 장기는 신장이라
발모팩에도 어성초가 들어갑니다
여기 올린 꿀에 재운 어성초.박하는
말그대로 상비약입니다
평소 마시는 차로는
볶은 현미.어성초차를 권합니다
따듯한 현미와
차가운성질의 어성초차의 조합
현미녹차를 늘 마시는 일본인들은
음양조화를 아는 사람들이죠
양한방의 협조가 필요한 싯점
선진국들은 대체요법이 앞서갑니다
부작용이라 나오지만
음양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