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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끼라(엡 5:16-21)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셨습니까? 어젯밤, 한강 변에, 백만 명 이상이 모여, 화려한 불꽃 축제를 보았다고 합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황홀한 풍경과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고 합니다. 쉴 틈 없이 거대한 불꽃이 연달아 터지면서, 새까만 밤하늘은 금세 수많은 전등을 켜놓은 것처럼 밝아졌습니다. “불꽃비”가 쏟아져 내리는 장관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저마다 “우와”, “정말 멋있다”와 같은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불꽃을 카메라에 담느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시민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비록 현장감은 많이 많이 떨어졌지만, 서울에 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집에서, 불꽃 축제의 앞부분만 잠깐 보았지만, 그래도, 불꽃 축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려한 불꽃 축제는 일년 중 한 번,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우리네 삶이 불꽃 축제와 같이 화려하기를 바라는 맘도 간절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할지라도, 평상시에는 캄캄한 어둠이라고 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만큼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올 여름은 폭염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올 것 같지 않았던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지금과 같은 가을이 좋습니다. 우리 곁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기를 바랐지만, 여름이 길었던 것처럼, 겨울이 빨리 올 것만 같고, 춥고 추운 긴 겨울이 이어질 것만 같습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단풍 구경을 맞이해야 할 때인데, 어제 뉴스를 보니, 인천, 충청, 전남 등에서, 때아닌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합니다. 이제야, 제 날씨를 찾았나 싶은데,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벚꽃이 피었습니다. 벌써 봄이 찾아온 것일까요? 이상 기후로 인하여, 나무도 제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이때, 우리는 더욱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지혜롭게, 알차게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세월을 아끼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라는 주제는 우리 삶에서 아주 정말 중요합니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합니까? 우리의 인생은 짧고 유한합니다. 매일매일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우리가 선택하는 행동과 결정은 우리의 삶을 형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고,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고 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5-16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사도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을 헛되게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멋지고 아름답게, 사용해야 합니다. 하루하루를 알차게 사용함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먼 훗날 오늘을 생각하면서, “정말 잘 살았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덜 중요한 일은 나중으로 미루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먼 훗날, 보람된 삶,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10월이 되었습니다. 인디언들은 10월을 다양한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원주민은 10월을 “사냥의 달” 또는 “첫눈의 달”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인디언들은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을 반영하여, 10월은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로 여겼습니다. 또한, 수확의 달로서, 가족과 공동체가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잔치를 벌이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무엇에 대하여 감사해야 할까요?
사도 바울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라고 말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로 나눌 수가 있는데, 누구나, 어리석은 자에 속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가리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누가 생각납니까? 요셉입니다. 요셉이 애굽 바로의 꿈을 해석했을 때, 바로는 요셉을 가리켜,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창 41:39)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굽에 노예로 팔려 왔습니다.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했습니다. 그가 처한 환경은 너무나도 열악했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보디발의 인정을 받게 되었고,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옥 안에서는 어떠했습니까? 간수장의 인정을 받게 되었고, 간수장이 요셉에게, 감옥 안의 모든 일을 다 맡겨버렸습니다.
단순히, 요셉이 바로의 꿈을 잘 해석해주었기에,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라는 말을 들었던 것은 아닙니다. 애굽 바로 앞에 나가기까지, 보디발의 집에서나, 감옥 안에서나, 그에게 주어진 수많은 시간들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우리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간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잘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머물러 있습니까? 그리고,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는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믿음의 발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혜로운 사람”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왕상 4:30)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소문을 듣고, 다른 나라의 왕들이 보낸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중에 직접 솔로몬을 찾아온 스바 여왕은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왕상 10:6-8)라고 말했습니다.
솔로몬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솔로몬은 지혜에 대하여, 무슨 말을 했을까요? 잠언 3:13-18절 말씀입니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솔로몬은 지혜가 얼마나 귀한가를 말했습니다. 그는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다”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해야, 그 지혜와 명철을 얻을 수 있는가를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솔로몬은 왕이 된 후,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은 그의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은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
시편 111:10절을 보면,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을 훌륭한 지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훌륭한 지각을 가졌다”라고 하는 것은 “바른 깨달음을 얻었다”라는 말입니다. 솔로몬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요, 지혜의 근본이다.”(잠 1:7,9:10)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바른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지혜는 얻고자 한다고 하여,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지혜를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고 귀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고자 애쓰는 시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데 보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아버지 곁을 떠나,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던 둘째 아들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7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사는 성도들에게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에베소는 항구 도시로, 대륙과 해양을 접하는 위치에 있어서, 로마와 동양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그래서, 상업이 발달하였고, 매우 부유한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특히, 출산과 풍요를 주관하는 아데미 여신을 숭배하는 우상의 도시로, 주술이 유행하고, 탐욕과 미신과 음행으로,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이렇게 타락한 이방 문화가, 에베소 교회 안에 들어와, 성도들을 시험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불신자들과 똑같이, 탐욕과 우상숭배에 빠짐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탐욕과 음행과 방탕에 빠지는 것도 어리석고 미련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우상숭배와 탐욕과 음행과 방탕에 빠져서도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섬겨야 합니다. 오직 겸손하며, 검소하며,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19-20절 말씀입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며,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예배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 14: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잠 19:23)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 생명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라고 말했는데, 우리는 세상의 흐름에 취하거나, 휩쓸리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은 여러 가지 유혹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기준에 따라 살아간다면, 어쩌면, 지금보다는 더 잘 먹고, 더 잘 살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 방법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유별나다고 할지라도, 세상 방법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며,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겸손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야만 합니다. 말장난 같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바로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부터 시작되어집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생전에,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들을 나누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성령을 받은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고통과 죽음의 위협이 그들에게 있었지만,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그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 가운데, 기도와 찬양 가운데,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라고 느낄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아,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는구나.”라는 것을 그때그때마다,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와 예배 중심, 말씀과 기도 중심, 찬양과 감사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길이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세월을 아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지혜로운 삶을 살 수가 있을까요?
정리하자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며,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시간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여 줍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 마음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우리가 처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깨닫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시간을 아끼고, 지혜롭게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따르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세월을 아낌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준비해 놓으신 복을 풍성하게 받아 누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지혜롭게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따르며,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리석고 미련한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와 예배 중심, 말씀과 기도 중심, 찬양과 감사 중심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나아가는 길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