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의 기운으로 힘찬 비상을 하겠다...재경 시종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2024년 1월 5일 개최
정기총회 서울 왕십리역사 내 디노체컨벤션웨딩홀
참여, 찬조가 중요하다
시종답게, 시종을 위대하게
우리 함께
우리는 척척 스스로
1월 5일은 시종의 날
우리의 축제로 즐기자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
아름다운 시종향우회를 보여주자
행사 5일-완성, 권위, 영웅, 사랑과 화합 의미
영암의 처음과 끝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시종사람들로 모여 고향애, 향우애를 도모하고 실천하고 있는 재경 시종면향우회(회장 황인곤)가 ‘정기총회 및 신년회’ 를 '2024년 1월5일 디노체컨벤션웨딩홀' 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 시종
시종답게, 시종을 위대하게
왕십리역사 내 디노체컨벤션웨딩홀
시종향우회는 시종을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 캐치프레이로 ‘마한의 시종, 향우회가 꽃피운다’ 주제로 ‘시종답게, 시종을 위대하게’ 슬로건 아래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대로 왕십리역사 내에 있는 ‘디노체컨벤션웨딩홀(7층)’ 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약 3시간 반가량 진행된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만찬, 여흥(장기자랑) 및 행운권추첨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장구공연과 퍼포먼스가 약 30분 동안 펼쳐진다. 본 행사로는 향우회기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경과보고, 내 외빈소개, 회장인사말, 축사, 격려사, 회무회계보고, 케이크커팅 및 건배제의, 단체사진 등이 약 1시간가량 이루어진다. 이어서 만찬 시간이 주어지며, 7시부터 8시까지 약 1시간정도 갖는 후 8시부터 9시까지 여흥과 행운권추첨으로 모든 행사를 마친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논의를 하기 위해 총회 약 한 달여 남겨두고 29일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아구좋아해물탕이좋아(대표 임덕주)’ 음식점에서 임원회의(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사무요원, 각 기수별 동창회장, 각 자생단체장)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총회 참여와 찬조 중요
향우회 대사(大事)라고 할 수 있는 총회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한 것은 ‘참여인원’ 이다. 그 다음으로 ‘찬조(현금, 물품)’ 다. 그 다음으로는 행사준비(음식 및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등)에 대한 부족함이 없게 한 일이다.
행사비용 총 2,000만원 소요
남상균 사무국장은 행사 진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인원과 찬조금, 행사준비가 생각 이상으로 이루어져야할 일” 이라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전 임원진들께서 ‘협조’ 를 해주셔야 만이 가능하다” 고 첫째도 협조, 둘째도 협조라고 강조했다. 참여 인원으로 200명 정도 잡고 있다면서 "그 이상의 참여가 이루지길 바라고, 이에 모든 분들이 동참해서 향우회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행사로 보여주여줘 위대한 시종면향우회임을 자랑하자" 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당일 발생한 행사에 지출될 식대비용 1,500만원, 이벤트 비용 150만원, 기타비용 350만 원 등 총 2,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멋진 행사, 명품향우회, 품격과 아름다운 광경 연출을
이날 행사 준비에 보고와 함께 협조를 구하는 임원회의에 향우회 임원진에 황인곤 회장을 비롯해 이광채 고문, 임충열 고문, 강용식 명예회장과 마동욱 감사, 김양호.고광수.임기호.박정순 등 자문위원과 김남철.감연인.손창식.전희종.최덕용.최은임 등 부회장과 사무국에서 남상균 사무국장, 박홍길 사무차장, 강원정 사무처장, 전동배 사무처장, 박영심 재무차장, 이길중 간사, 박옥희 간사, 김용진 간사 등의 참석해 “우리 정말 멋진 행사” 로 남게 하자고 했다. 그리고 각 기수별에서 41회 강선구 대표, 44회 정광옥 회장, 48회 임덕주 대표 등이 참석해 최고의 명품향우회임을 보여주자고 했으며, 산하단체인 산악회에서는 김찬석 회장, 박선화 총무 등이 자리해 시종만의 품격과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해자고 했다.
황인곤 회장은 “내년 연초에 가질 1월 5일 우리 재경 시종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가 시종인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시종인의 대축제의 날로 지정했다” 면서 “가장 멋지고 최고의 향우회, 명품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여기에 오신 분 등 모든 임원진들께서 많이 나오도록 적극적으로 많이 홍보를 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임충열 고문은 “우리 시종면향우회가 날로 잘 해가는 모습과 보다 더 좋아지는 모습과 명품향우회로 거듭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되어진다” 며 “이런 일에는 강용식 명예회장과 황인곤 회장, 남상균 사무국장, 박영심 재무국장 등 여러 임원진과 집행부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는가하는 판단이 되고, 이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시종향우회는 없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이분들이 있는 한 우리 시종향우회는 어느 향우회보다도 제일 잘 나간다는 소리를 들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오로지 향우회를 위해 희생과 봉사로 변함없이 열정을 갖고 임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년회를 겸한 총회에서도 다시 한 번 우리 시종면향우회를 시종답게, 시종을 위대하게 보여주자” 고 강조했다.
강용식 명예회장은 “향우회가 점점 뜨거워진 것 같다” 며 “겨울이 돼서인지 몰라도 시종 집안은 온 방들이 따뜻해지고 있는 것 같다” 고 시종온돌방의 훈기에 춥지 않게 보낼 수 있어 좋다" 고 만족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자랑인 시종산악회가 벌써 김찬석 회장이 임기가 끝나고 있는데, 제가 오늘 함께하는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더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고 밝히면서 “향우회도 중요하지만 산악회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향우회도 잘해야 하어지만, 산악회도 잘 되야한다” 고 산악회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찬석 산악회장은 “제가 다시 산악회장 직을 맡겠다고 대답을 했는데, 같은 자리에 앉은 강용식 명예회장이 고향사랑, 향우사랑이란 말에 넘어갔다” 며 “저에게 다시 한 번 더 회장을 맡아달라고 기회를 주고 한 것은 제가 열심히 했다는 것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싶고, 성과를 좋게 인정해주는 것이 아닌가해 수락하고, 그래서 우리 시종산악회로 인한 우리 시종면향우회가 명품향우회로, 위대한 표상으로 그려지는데 혼신을 다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김찬석 회장은 시종산악회 초대회장을 맡아 2년 동안 초석을 다졌다. 그 기초 위에 시종산악회를 반드시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런 그에게 향우회 회장을 역임하신 강용식 명예회장이 신임하고 다시 그에게 시종산악회호 선장으로 키를 잡고 더 멋진 항해를 해줄 것을 고대했다.
남상균 사무국장은 “오늘 여러 일들에 대한 나누어진 전단지로 보고하고 설명하는 등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었는데. 자세한 내역은 총회 때 다시 알리고 설명해드리겠다” 고 했다.
남 사무국장은 “행사는 그동안 동묘역 부근 삼우컨벤션웨딩홀에서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행사장소를 바꾸어 왕십리역사 내에 있는 디노체컨벤션웨딩홀(7층)에서 갖게 된다” 고 행사장소에 대해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멋진 행사, 뜻 깊은 행사, 자랑스러운 행사. 부러움을 받는 행사, 시종인의 위대함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해주길 바란다” 며 “중요한 것은 참여와 친조” 라고 강조했다.
박영심 재무차장은 “제가 향우회 재무를 맡고 일해 보니 여러 문제와 바람이 있는 것 같다” 며 “향우회 자금은 주로 애경사 화한과 우리 집행부들의 교통비에 지출되고 있고, 또 이런 모임 이외는 필요 없이 막 지출하지 않고 있다” 고 밝히면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알뜰하게 제대로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 뒤 “이번 행사를 치르려 면은 많은 돈이 들어간다. 제 생각에는 향우 분들께서 개인사업을 하거나 직장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직접 찾아가 협조를 받고 싶다” 고 했다.
강용식 명예회장은 “이번 멋진 행사를 위해 제가 오늘 색소폰을 천만을 주고 샀다” 면서 "그날 행사 때 멋진 공연을 해보이겠다“ 고 해 큰 박수를 보냈다.
남상균 사무국장은 공지사항으로 12월 15일(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 웰타워 그레이스홀(6층)에서 재경 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와 12월 8일(금) 종남초등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가 레노스블랑쉬웨딩홀(2층)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그리고 12월 16일(토)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 종산 산행이 포천 광덕산에서 가진다고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재경 시종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정중히 초대합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힘찬 비상을 하려합니다.
‘시종답게, 시종을 위대하게’ 라는 구호로
밝은 새해에 사랑하는 향우님과 함께
시종의 한해를 만들고 위대함을 보여줄 수 있는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향우님들의 성원에 의해
성대하게 치르고자 하오니
희망 한걸음 값진 한걸음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품고 있는 고향,
그리움이 남아 있는 시종입니다.
시종인의 축제,
그리움이 달램으로, 보고픔이 만남으로, 간절함이 희망으로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시종의 날에
우리 모두 다 같이 뜻 깊게 함께 보냈으면 합니다.
고향 사람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하고 뜻 깊은 자리에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시종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합시다.
명품향우회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새해를 여는 신년총회에 초대장을 발송하는 문구 초안을 작성하며 행사에 많은 향우들이 함께하여 시종의 날에 “우리 모두 다 같이 즐겁게 짝짝!!” 하며 위대함을 보여주자고 참여를 호소했다.
시종-시종일여, 유종지미
황인곤 회장은 시종의 이름을 ‘시종여일(始終始如)’ 로 풀었다. 종시여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을 뜻하는 말이다. 시종여일을 더 값지고 의미 있게 하기 위해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이라는 ‘유종지미(有終之美)’ 를 두어 시종의 이름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 이라는 캐치프레이로 내세워 나에게 만족할 수 있는 마음, 사랑받았던 시간들, 값진 경험과 추억, 그리고 얻은 사람들이 모든 것들이 함께하는 끝이라면 쾌 아름다운 마무리인거겠지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은 늘 여운이 남는 법이라며, 행사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들이 나오게 베리 굿! 해피시종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끝이 아닌 시작, “끝은 그저 새로운 일의 시작일 뿐이다” 라는 이번 행사의 스토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지금 또 다른 이야기가 한 장 더 쓰여 졌다며,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한 단계가 또 끝이 난다. “하나의 끝은 그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라고 했다.
시종의 삶은 시작과 끝, 그 수많은 연쇄로 가득 차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많은 시작과 결말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우리 중 일부는 새로운 시작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 경험을 할 수도 있다며, 그 이야기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라도 결국 우리는 싫든 좋든, 현실로 되돌아가야한다. 이제 결말이 다가왔다. 향우들이 이야기에 푹 빠져있었고, 그 여행은 달콤했다. 그 여행 이야기는 조용히 우리의 이야기와 섞여들어 간다고 했다.
이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영화인지, 책인지, 드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그 이야기의 시기, 즉 시간적 배경, 날짜, 달 또는 심지어 몇 년 이였는지도, 그 이야기가 길었는지도, 짧았는지도, 관계없다고 결말을 준비해야한다며, 그 결말은 오픈 엔딩(Open Ending), 열린 결말이 생겨난다고 했다. 즉, 향우회가 결말을 명확하게 서술하지 않고 향우의 상상에 맡기겠다는 것이며, 이것은 향우들이 토론할 화제를 던져줘 혼자 또는 다른 향우들과 혹은 집행부외 소통하며 의견을 주고받음으로써 향우회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일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흐르더라도 향우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면서 수많은 떡밥과 토론이 오고가는 명 엔딩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래서 끝난 이야기에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자고 모든 이야기의 끝에서 나타나는 결말, 즉 하루가 끝나고 새로이 찾아오는 새로운 날의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했다.
새로운 단계의 각 시작은 이전 단계의 끝과 연결된다. 하나의 결말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나의 끝은 그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시종의 시를 시종일관 뜻 말고도 ‘서너지.시그널.시냅스.시나위.시프트.시어링.시스템.시범.시동’ 으로, 시종의 종을 ‘종일, 종종, 종횡, 종합, 종애’ 로 의미를 뒀다.
끝이 아닌 시작
이번 총회는 ‘시종’ 이라는 이름을 띄워 시작과 끝이라는 시종에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 , ‘끝이 아닌 시작’ 이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정으로 시작한 행사, 사랑으로 끝내자’ 라고 시종이라는 명칭에 중요성을 느끼고 자부심과 자긍심을 키워가자고 강조했다.
부러움을 사는 멋진 행사로
황인곤 회장은 “시종의 행사가 최고의 멋진 행사로 부러움을 사게 하자” 고 했다. 임충열 고문은 “시종의 행사가 시종인들이 잘 단합되어 있구나하는 자랑스러움을 낳는 행사를 보여주자” 고 했다. 강용식 명예회장은 “시종의 총회 및 신년행사가 이런 행사도 갖는 구나, 남이 하지 않는 어디서 보지 못했던 상상 이상의 아름답고 멋지고 값진 행사로 위대함을 보여주자” 고 했다. 이밖에도 참석한 모든 분들은 하나같이 “시종의 행사가 관심도, 참여도, 협력도가 높은 상한가를 이룬 시종주가로 인해 시종향우회가 더욱 성장이 되게 하여 날로 발전하는 더욱 번창하는 희망단체로 거듭나도록 하자” 고 했다.
시+종=협력
시+종=발전
시+종=일관
어느 때보다 이번 임원회의마냥 협력하려는 자세를 보인적은 없었다고 봤다.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웃음 지었다. ‘시+종=협력과 시+종=발전과 시+종=일관’ 이라는 등식이 성립된 회의였다. “협력이, 발전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결 같이 이어가자” 는 라는 말에 딴 소리를 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모두가 공감했고 동참의 뜻을 내비쳤다. 시+종=협력, 시+종=발전을 위한 ‘시종일관’ 을 재경 시종면향우회의 구호로 쓰자고 하는 말에 박수를 쳤다.
총회는 2024년 1월 15일, 욱일승천하는 청룡처럼
재경 시종면향우회 정기총회는 내년 ‘2024년 1월 5일’ 이다. 신년회 겸 총회를 개최한다. 연말보다 새해에 개최하면 ‘한해에 대한 다짐과 각오, 새해를 새롭게 알차게 희망차게 열겠다는 소망과 희망, 새해를 맞아 함께 이루고 빌어주는 성공과 기원’ 을 위해 연초에 행사를 계획했다. 마치 내년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여서 용의 기운을 받아 승천하는 큰 도약과 비상을 하기 위함이었다. 욱일승천(旭日昇天)함도 염두 한 연초의 행사 기획이다.
행사 날짜를 5일로 잡은 것은 5의 숫자가 완성, 즉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 없는 완벽한 일을 해내야 보여주자고 함이다. 또 권위, 즉 시종향우회와 시종인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일을 해보이자고 함이다. 또 영웅, 즉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함을 보여주고자 함이다. 또 사랑과 화합, 즉 서로 사랑하며 화합을 도모함을 보여주고자 함이다.
1월 5일, 5는 길운 한 행운의 숫자
숫자 5는 매우 길운 한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이다.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외부 활동에 대한 축복을 받으며, 지혜와 미덕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배움 없이도 자기 스스로 공부를 통해 이성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학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익힐 수 있는 자질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조기 달성과 성공인물인 조달용문이라 불리며, 내면과 외면의 모든 삶에서 풍요로움과 명예, 부를 누릴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숫자이다.
어디서든 중심에 서서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리더십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신리를 받는 것을 의미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지침이 되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행사 날짜를 5일로 잡았고, 시종면향우회가 사회를 리더 하는 단체로 그 역할을 띠겠다는 의미에서 1월 5일로 잡았다.
숫자 5는 매우 길운 한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로, 그 의미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이 숫자는 먼저 온화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에게 축복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이는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친절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나타나며, 주변 사람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도와준다고 한다. 또한 외부 활동에 대해서도 특히 길운 한 행운을 가진 숫자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기 쉬워진다고 한다. 아마 5일 가진 행사로 인해 그런 길운 한 행운이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숫자 5는 ‘덕과 성공, 변영과 행운의 축복을 가져다주는 매우 길운 한 숫자’ 이기에 행사 날짜를 5일로 잡았다고 행사 관계자는 행사 날짜를 ‘5일’ 로 정한 이유를 들었다.
시종을
시금석이 된 시종향우회에 자랑스러움이 앞섭니다.
덕행(德行)으로 닦은 수신제가(修身齊家),
시종향우회 정신과 철학은 모든 향우회의 기준이 되고, 더 나은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종유석이 된 시종향우들에 위대함이 크게 느껴집니다.
정성(精誠)으로 만든 무가지보(無價之寶),
시종향우들 모습과 행실은 여러 사람들의 위안을 얻고, 새로운 희망을 찾을 것입니다.
토고납신 의미 담은 새해 행사
재경 시종면향우회가 새해에 행사(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그들만의 차별화, 그리고 한해는 자신들이 새롭게 연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토고납신(吐故納新)’ 이다. 옛 것을 털어버리고 새로 출발하겠다는 각오로 새해를 열고자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듯이 이제는 잊고 늘 새로운 자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면, 시종시대의 새 출발을 다져줄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신년에 총회를 갖고 새해에 대한 꿈과 마음가짐과 다짐의 각오,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여 새해를 희망차게 열고자함이다.
미시미종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 프로젝트
또 새해를 시작하는 마당에서 연 총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시종향우회를 글로벌 허브 사회단체로 만들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에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다. 시종향우회는 미완의 성공은 없었다. 오로지 완성만의 결과를 낳았다. 역대 회장과 황인곤 회장 및 임원진과 향우들이 혼연일체로 뛰었던 그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 미시미종(美始美終), 시종향우회의 시작도 끝도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에 빛나고, 간혹 좌절의 패배를 맛보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바로 일어섰다. 우리 시종향우회의 끝없는 도전은 아름다운 프로젝트다.
황인곤 회장은 “재경 시종면향우회는 우리나라부터 뛰어난 역량과 경쟁력, 풍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기에 우리가 한해 첫머리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외치는 것은 그만큼 시종향우회가 자신감이 넘치고 해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고, 세상은 시종향우회에 달려져있다 것을 보여주자 하는 일로써 시종향우회의 강한 의욕이 태양처럼 부글부글 타오르고 밝게 비추는 일로 새해가 밝자마자 행사를 갖는 이유” 라고 했다.
세상의 모든 길은 시종으로 통한다
이번 회의에서 종합된 의견과 결과는 “세상의 모든 길은 시종으로 통한다!” 라는 구호 아래 ‘시종에서 시작되고 시종에서 그 결말을 짓게 하겠다’ 는 강한 의지로 세상만사의 일은 시종에서 시작되고 시종에서 마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한목소리를 내는 회의였다. 회의가 ‘시종’ 의 주제로 진행되고 ‘시작만큼 끝도 아름다운 시종’ 이라는 희망 섞인 성장을 유발한 의미심장한 말들이 오고갔다. 시종이라는 명칭에 자부심과 자긍심, 그리고 시종향우회란 명칭에 애정과 소속감을 더 느꼈고 갖게 했다.
회복기, 활황기, 지속성만 있을 뿐
지대한 관심과 협조와 참여로 시종향우회는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희망의 기대 섞인 향우회 정책을 앞세운 시종향우회에 충성도 높은 원로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의 참여까지 늘어나면서 향우회도 살아나고 있다. 향우회 관계자는 “타 향우회와 비교.분석했을 때 타 향우회는 자꾸 침체된 분위기로 사람이 줄거나 정체하는 침체기, 수축기로써의 후퇴기 향우회지만, 시종향우회는 활기를 띤 성장기와 성숙기, 확장기 향우회를 넘어 ‘활황기’ 로써의 진폭이 되는 걸로 분석됐다” 고 했다. 그러면서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 침체기 이런 경기 순환이 아닌 ‘회복기, 활황기, 지속성’ 만이 있을 뿐” 이라고 자신에 찬 표정을 지었다.
재경 시종면향우회는 각 기수 동창회가 향우회를 함께 만들고 가꾸고 발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회의에서도 각 기수별 회장 및 대표들이 나와 발전을 도모하고 힘을 실어줬다. “각 기수별의 협력은 공통의 공유 가치를 바탕으로 더욱 평화롭고 번영하는 미래로 이어질 것” 이라고 향우회를 위한 기수별 동참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게 내다봤다.
2024년 1월 5일 시종향우회 날
희망시종, 해피시종
시종의 이름에 걸맞게 새로 시작을 하고자 ‘1월 5일 시종향우회 날’ 로 정했다. 이날 모든 시종 분들이 모여 “우리 모두 다 같이 희망차게 짝짝!!” 이라는 원팀이 되어 ‘나의 삶은 시종향우회에’ 라는 슬로건 아래 구호로 ‘희망시종, 해피시종’ 을 외쳐보자고 했다.
현제,평상시와는 전혀 다르게
우리 스스로 만들고, 우리 스스로 가꾸고, 우리 스스로 거두고, 우리 스스로 키우는 마음과 부족한 부분은 단합과 협력과 연합으로 채우고. 친교.우호단체들과의 영암연대를 통해 시종이 평화와 번영의 영화로움을 유지하는 틀을 만들자고 했다.
이제 현재.평상시대로(Business as Usual)가 아니라 ‘현재.평상시와는 전혀 다르게(Business as Usual)’ 시종향우회를 새롭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함께!' 구호로
자기의 일은 스로하자. 우리는 척척, 스스로...
향우회는 이번 행사 “우리는 함께!(We Together)” 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함께 라는 것은 혼자 보다는 여럿이 서로 더불어 하면 더 시종향우회가 위대해지고 자신 또한 멋져진다는 것이다. 행사를 나두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주고, 협조를 하려하고, 참여를 해준다면 이 것이야 말로 진정한 시종인이요, 훌륭한 사람으로 존경받는다고 했다. 그래서 행사에 있어서 뜻이나 행동 또는 때 따위를 서로 동일하게 취해달라는 당부다. ‘함께+같이+나란히+아울러+더불어+모두’ 이런 등식으로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우리는 척척, 스스로...’ 를 강조한다.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할 수 있나? 그럼 됐다.”
“미래를 연 시종이다.”
“시종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시종에게는 이상한 일일까요?”
“나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그랬던 것처럼!”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