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靈界)에 특사(特赦)를 내리는 기도(祈禱)를 한 이유(理由)

[박성창]

 영계(靈界)에 특사(特赦)를 내리는 기도(祈禱)를 한 이유(理由)

<말선208-76>(1990,11.17. 한남동공관, 제(第)31회(回) 자녀(子女)의 날 경배식(敬拜式) 말씀)  본래(本來) 모든 사람들이 세계적(世界的)으로 부모님(父母任)을 모셨다면 그들이 다 하늘나라의 영광(榮光)의 자리에 동참(同參)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기독교(基督敎)가 잘못하고 백성(百姓)들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부모님(父母任)을 반대(反對)했기 때문에 그들은 전부(全部) 다 저 나라에서 중간영계(中間靈界)에 머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영인(靈人)들은 원한(怨恨)에 사무쳐 있는 것입니다.

지상(地上)의 자기일족(自己一族)들, 혹(或)은 인류(人類)가 책임(責任)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은사(恩賜)의 자리에 접(接)할 수 있는 은사(恩賜)의 시대(時代)를 잃어버리고 그와 같은 어두운 세계(世界)에 머물게 된 한(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基督敎)라든가 혹(或)은 미국(美國)이라든가, 이러한 섭리(攝理)의 뜻을 대(對)했던 종교(宗敎)와 나라들이 자기(自己)들의 책임(責任) 다하지 못한 책임(責任)도 있겠지만, 참부모(眞父母)님도 그 책임(責任)을 안 질 수 없다구요. 그런 의미(意味)에서 오늘 30주년(周年)을 맞는 자녀(子女)의 날에 이것을 열어주어야 할 책임(責任)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內容)을 중심(中心)삼고 기도(祈禱)를 한 것입니다.

그들이 영계(靈界)에 갔지만 영계(靈界)에서 축복가정(祝福家庭)들을 중심삼고 완전(完全)히 협조(協助)하게 되면, 이제는 탕감조건(蕩減條件)을 넘어선 세계(世界)가 되어가기 때문에 지상세계(地上世界)는 그 협조권(協助權) 내(內)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축복가정(祝福家庭)들은 타락(墮落)하지 않은 아담해와의 입장(立場)이고, 그들은 천사세계(天使世界)에 맞먹는 입장(立場)이므로, 타락권(墮落權)을 벗어난 것과 같은 입장(立場)에 서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신 아담 가정(家庭)을 중심(中心)삼은 일족(一族)과 같은 입장(立場)에서 영계(靈界)에 간 모든 선조(先祖)들이 협조(協助)하게 되면 땅 위(位)의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立場)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따라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지금까지는 가인이 아벨을 이용(利用)하고 쳐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靈界)에 가 있는 모든 영(靈)들이 지상(地上)의 아벨을 이용(利用)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에 가 보니까 영계(靈界)의 선조(先祖)들이 자기(自己) 자손(子孫)이라든가 땅 위(位)의 아벨적 존재(存在)들을 이용(利用)했다는 것이지요. 땅 위(位)에서 탕감법(蕩減法)에 의(依)해 제물(祭物)을 삼음으로써 하나님의 섭리(攝理)권내(權內)로 전진(前進)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靈界)에서도 자기조상(自己祖上)들이 가인의 자리에서 지상(地上)의 아벨을 이용(利用)해서 제물(祭物)을 삼음으로 말미암아 영계(靈界)에서 혜택(惠澤)받을 수 있는 조건(條件)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은 사방성(四方性)이 아니라 일방성(一方性)입니다. 동(東)쪽이면 동(東)쪽 한길만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地上)을 이용(利用)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것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眞父母)님이 이 땅(地) 위(位)에 나와가지고 이런 기도(祈禱)를 해줌으로 말미암아, 장자권복귀(長子權復歸), 부모권복귀(父母權復歸), 왕권복귀(王權復歸)를 선포(宣布)했기 때문에 사탄 세계(世界)의 장자권(長子權), 부모권(父母權), 왕권(王權)은 다 그 이하(以下)로 점점(漸漸) 내려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계(靈界)에서 지상(地上)과 하나 되게 묶어줌으로써 이제는 과거(過去)에 천사장(天使長)이 아벨적자리, 아담자리를 이용(利用)하던 것과 같은 시대(時代)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에서 협조(協助)할 수 있는 때로 들어온다는 거지요. 그래서 가르쳐주는 것도 직접(直接) 가르쳐줄 수 있는 시대(時代)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이 문(門)을 열어줘야 됩니다. 그러므로써 선(善)한 조상(祖上)들이 와가지고 앞장서서 여러분들의 앞길을 닦음과 동시(同時)에 여러분의 주위(周圍)를 옹호(擁護)해서 악(惡)의 세력권(勢力權)을 차단(遮斷)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善)한 조상(祖上)들이 악마(惡魔)의 세력권(勢力權)을 타파(打破)해 가지고 영적(靈的)으로 점령(占領)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악마권(惡魔權)의 지배(支配)를 받았던 이 땅(地) 위(位)의 모든 소유권(所有權)이 이제는 선(善)한 영인(靈人)들의 소유권(所有權)으로 전부(全部) 다 대치(代置)되는 시대(時代)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는 그 권내(權內)에는 악(惡)한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다. 거기에 맞게끔 행동(行動)을 하고 마음 자세(姿勢)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거기에 남아있지, 그것에 반항(反抗)하고 그것을 반대(反對)하게 될 때는 몰아내는 것입니다. 그러한 최후(最後)의 단계(段階)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자기(自己)의 전력(全力)을 다해서 그 소유권(所有權)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말선391-29> 앞으로 영계(靈界)의 사실(事實)을 모르면 통일교회(統一敎會) 교인(敎人)이 못 돼요. 이제부터 영계(靈界)의 현상(現象)이 많이 나타날 거라구요. 알겠어요? 영계(靈界)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靈界)는 마음과 같고 육계(肉界)는 몸뚱이와 같아요. 마음이 몸뚱이를 지배(支配)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영계(靈界)를 모르면 지상(地上)을 몰라요. 그래 섭리사관(攝理史觀)이 없었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섭리(攝理)하시는 섭리역사(攝理歷史)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영계(靈界)의 사실(事實)을 확실(確實)히 앎으로 말미암아 마음(心) 세계(世界)의 것을 확실(確實)히 앎으로 몸(肉) 세계(世界)는 거기의 그림자와 같기 때문에 몸적 세계(世界)의 생활권(生活圈)은 자동적(自動的)으로 일치화(一致化)시킬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심령세계(心靈世界)도 영계(靈界)를 확실(確實)히 앎으로 말미암아 내 몸뚱이가 혼란(混亂)을 일으켜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이걸 조정(調整)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하나 만들 수 있어요.

<말선380-251> 영계(靈界)에서도 영계(靈界)의 사실(事實)을 몰라요. 양심(良心)을 갖고 살던 사람은 딱 지상(地上)에서 살던 그냥 그대로 환경(環境)이 달라질 뿐이에요. 모른다구요. 몇 십 년(十年)가도 몰라요. 딴 나라에 와서 사는 줄 알지요. 그렇지만 죽은 조상(祖上)들이 와 가지고 만나다 보니, 아하 영계(靈界) 딴 나라 세계(世界)에 있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그걸 영계(靈界)에서도 몰라요. 여기서 모르고 가면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교육(敎育)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말선290-157> 여러분은 하나님이 영계(靈界)에 어디에 계시는지 확실(確實)히 모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이와 같이 절대적(絶對的)인 센터, 사랑의 센터라는 관념(觀念)을 확실(確實)히 알아야 됩니다. 그 참사랑의 힘(力)은 가장 빠른 사랑의 힘(力)인 것입니다. 그 참사랑은 직단거리(直斷距離)를 통(通)합니다. 이게 귀(貴)한 말입니다.

<말선206-138> 우리 생명(生命)들이 저 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 자신(自身)의 세포(細胞)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自身)으로 화(化)하는 것입니다. 근본(根本)에서 왔으니 근본(根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女子) 남자(男子)들이 영계(靈界)에 가게 되면 한 몸이 돼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 화(化)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二性性相)이라고 했지요 이성성상(二性性相)이란 사랑의 결실(結實)로 말미암아 본연(本然)의 하나님을 닮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말선243-179> 영계(靈界) 그곳은 무한(無限)한 세계(世界)입니다. 먹을 것도 걱정할 것도 없고, 살 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국(天國)은 방대(尨大)한 세계(世界)입니다. 먹을 것이 필요 없다구요. 여러분이 사랑 이상(理想)에 취(醉)해 살 수 있는 체험(體驗)을 했으면 그 세계(世界)의 사실(事實)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그대로 대번에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10만명(萬名) 1000만(萬) 명(名)을 불러서 연회(宴會)를 베풀 수 있는 준비(準備)도 할 수 있는 세계(世界)라구요. 쓰레기통이 필요(必要) 없습니다. 먹다 남은 쓰레기는 손짓만 하면 원소(元素)로 돌아가는 세계(世界)입니다. 거기에는 음식(飮食)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무한천리(無限千里) 무한(無限) 속도(速度)로 달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랑의 속도(速度)와 보조(補助)를 맞출 수 있다구요. 최고(最高)의 참사랑에 서면 최고(最高)의 스피드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가 보고 싶지 않아요? 가보고 싶어요. 안가보고 싶어요? 달나라 가겠다고 하고 별나라 가겠다고 하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별나라는 우리 속(屬)에 있는 하나의 세포(細胞)와 같다구요. 거기에는 금(金)나라도 있어요. 70퍼센트의 금별도 있다는 것입니다. 있을성 싶지요? 다이아몬드 별도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은 얼마든지 그것을 붙들고 ‘아이구 행복(幸福)하다!’ 그러면서 붙어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세계(世界)에서는 그런 것을 귀(貴)하게 보지 않습니다. 사랑이 제일(第一)이라구요. 사랑의 주체(主體)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제일소원(第一所願)입니다.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문총재(文總裁)는 일생(一生)동안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피땀을 흘리면서 왔지만 걱정을 안 합니다. 내가 갈 곳은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그곳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보고 싶습니다.」그러면 빨리 죽어 보라구요. 죽었다가 살아오면 좋겠지요? 그러면 통일교회(統一敎會) 사람들은 전부(全部)다 나보다 앞서갈 거라구요.

그러나 그곳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간 다음에는 알고는 못 돌아와요. 거기서 알아가지고 해결(解決)하려면 억만년(億萬年)이 걸립니다. 거기에는 그러한 것을 청소(淸掃)시킬 수 있는 자극적(刺戟的)인 장치(裝置)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世上)에는 요동(搖動)이 많고 변동(變動)이 많지요? 하루에도 천태만상(千態萬象)의 부대낌이 많이 있습니다. 부대낌이 많으면 많을수록 껍질을 많이 벗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 나라 영계(靈界)에는 사랑의 자극적(刺戟的)인 요소(要素)는 있지만, 죄악(罪惡)을 벗겨줄 수 있는 탕감적(蕩減的)인 요소(要素)가 없기 때문에 수많은 세월(歲月)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先生任)은 40년(年) 동안에 다 닦아치운 것입니다. 밤, 낯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하루에 저녁 한 끼 먹고 아침 한 끼 먹는 생활(生活)이 보통(普通)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책임(自己責任) 못한 사람이 어디에 가서 축(縮)에 끼일 수 있어요? 책임(責任) 못한 사람이 어느 축(縮)에 끼일 수 있느냐 이겁니다. 시험(試驗)에도 패스 못한 사람이 졸업장(卒業狀)을 받을 수 있어요? 축(縮)에 못 끼면 그 이상(以上) 비참(悲慘)한 것이 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것을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은 낙오자(落伍者)가 되지 말고 축(縮)에 끼는 아들딸의 명분(名分)을 부여(附與)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부모(父母)의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상(地上)에서 이렇게 가르쳐주고 피를 토(吐)하는 성의(誠意)를 가지고 충고(忠告)해 주며 교육(敎育)했는데도 불구(不久)하고 행동(行動)을 못 해가지고 멀어지게 된 것에 대(對)해서는 선생님(先生任)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망(亡)하지 않는 법(法), 역사(歷史)가 어떻게 풀리는 법(法), 또 성약시대(成約時代)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얘기했으니 부디 여기에 합격(合格)될 수 있고 하늘이 축복(祝福)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천성경p691> 영계(靈界)에서 문제(問題)되는 것은 이 땅에서도 문제(問題)가 되고 또 그것을 이 땅에서 해결(解決)하면 영계(靈界)에서도 해결(解決) 됩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탕감(蕩減)이 필요(必要)합니다. 성경(聖經)에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했습니다. 땅에서 풀기 위해서는 탕감(蕩減)이 필요(必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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