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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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누군가는 지금을 대혐오의 시대라 한다 … 사랑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설명과 함께 <Love Wins>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었던 노래가 성소수자들의 비판을 받고, 곡명을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랑이 이긴다’는 뜻의 ‘Love Wins’라는 문구가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강조하기 위해 수년간 사용된 슬로건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2015년 6월 26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 결혼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을 당시 성소수자들이 슬로건으로 사용했던 문구이고, 2016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에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을 때도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성소수자들은 자신들의 슬로건을 빼앗겼다, 특정 구호의 힘이 희석되고 약화된다는 등의 이유로 곡명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가수의 소속사는 곡명을 <Love wins all>로 변경한다고 하면서 “이 곡의 제목으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가 흐려질 것을 우려하는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를 더욱 존중하고 응원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에서는 대혐오의 시대라도 사랑이 이긴다고 말하고, 다른편에서도 자신들이 혐오를 당하지만 동성애자·퀴어가 하는 사랑이 이긴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두 사랑을 말하지만 진정한 사랑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본질을 잃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미혹 중 하나는 사랑의 본질을 변질시키는 흑암입니다.
인류역사상 지금처럼 사랑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사용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대해 예언하시면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대가 사랑이라는 말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시대라는 사실과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종합해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 올바른 사랑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는 말씀으로부터 사랑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시는 분이 아니고, 모든 것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사랑을 하시는 분이 아니고, 그 사랑이 무엇인지 분명히 우리에게 나타내어 주셨습니다. 바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려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입니다(요일4:8-10).
창조 시로부터 영원히 함께 영광을 누리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지만, 인간이 범죄하므로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영원히 함께 영광을 누리는 사랑을 주고자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반드시 죄의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인간에게 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법과 역사와 예언으로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랑을 이루실 것을 미리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사랑의 법에 순종하여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죄인된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믿는 모든 자마다 지옥갈 죄의 문제가 해결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원리로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다시 오셔서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 땅에 이루실 것입니다. 영원히 함께 영광을 누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천년왕국으로 완성되어 무궁천국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의 본질은 죄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변질된 사랑은 죄를 문제삼지 않는 무분별한 사랑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변질된 사랑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본질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11,21).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0절은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마지막 때 악한 자와 멸망하는 자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구원함을 얻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변질된 사랑은 심판을 부르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17절은 우리가 부패한 세상 가운데서 올바른 사랑을 해야하는 이유를 말씀합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므로 우리는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는 날에 담대함을 가지며, 예수님의 죄 없는 인격을 이루게 됩니다.
사랑의 본질이 변질된 이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진리의 사랑을 바로 알고 무장하여 미혹을 분별하며 진리의 사랑만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