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각자 일정들이 많아 지족역에서 둘이 출발합니다.
조금 오다가 그칠거라던 비가 계속 와서 우산 쓰고 우산(우중 산행)
지족역 바로 가까이 있는 파고라에서 비를 피하며 믹스커피로 브런치 하고 다시 출발~
운동기구 많은 정자에서 정상주~
정상주 마치고 왕가봉으로~
그전에는 왕가봉 아래 여기서 정상주 했죠?
현충원 갈림길, 왕가봉 다 왔습니다.
왕가봉 그 산소네요.
아직도 비는 그치지 않고...
그래도 오늘 목적지에 올랐습니다.
이제 현충원역을 향해 내려가야죠?
금년 해맞이는 보문산에서 했지만 작년 해맞이는 여기서 했습니다.
표지판을 새로 예쁘게 해놨습니다.
다 내려왔나 봅니다.
녹야원 추모관이 보이네요.
이런 좁은 길을 지나야 합니다.
구암8통 마을회관 정면으로 내려오는군요.
녹야원 바로 옆에는 여래사가 있습니다.
농고 앞 만두집에 사람이 많아 할머니추어탕에서 점심 먹고 멋진 육교를 건너 한라비발디 앞에서 헤어졌습니다.
솔뫼랑 헤어져 40km 찍느라 유림공원, 원촌교 돌고돌아 집에 왔습니다.
첫댓글 추억 남기느라 우중 수고
40km 완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