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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29. 성령강림후 3째주일 드림교회 말씀(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전부를 드리는 교회)-신현태목사
단순한 가치관 ; 오직 성경대로 (행4;29-37) < 목장의 원리 (6) > - 은혜 영성(15) < 긴급 15 ~ 18분 >
– 담대히 말씀을 전하며 사는 사람- 지난주 ; 인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행4;18-22) => 칭의, 거룩, 헌신은 통전적
-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영화대사. 간 ; 피를 거르는 곳>
(죽음,부활,용서,사랑) -> 다음주 말씀 ( 거짓없는 믿음 행5;1-16 ) 기도;최인숙, 성경;한준기 => 7. 13 맥추 감사주일
– VIP ; 김영미 성도님(최강준52,최수환,최다정),정명옥,김해,문복규님(월곶), 드림1504호, N를러스빌 310호 용일, 퐁티화 ; 중보기도
<지난주요절>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행4;19-20)
- “활짝웃고, 끄덕“, 아멘”,
얼굴은 웃음으로, 고개는 끄덕 끄덕, 입술은 아멘 아멘. Smile Nod Amen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 온유, 겸손, 조화, 균형, 부드러움 >
- 복음, 눈높이.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짧게, 단순하게, 행복하게 (성도들 보다 반보 앞서.. 함께 쉽게..)
삶의 영적 전쟁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하고 성전에 들어오는 성도들 속에 임재하신 주님을 보라보며... 긍휼과 사랑으로...
<금주 요절>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행4;29)
- 찬양 ; 따스한 성령님, 완전하신 나의 주,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412장)
<핸리그루버> 그 악에 대한 첫 생각, 몸짓, 행동이 일어났던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회개해야 헙니다.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 환영!! ; 하나님이 주신 귀한 두가지 축복 ; 시간과 사람 >
“ 오늘은 선물입니다. 당신은 축복입니다. ”
“ 당신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의 보배입니다.”
♬ 당신은 하나님의 작품. 예수님을 통해서 아름답게 만드신 당신은 하나님의 작품 ♬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127;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
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예배 기원 Invocation
우리의 힘과 능력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성전으로 나와 하나님을 경배합니
다. 주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힘과 능력을 주시며, 성전에 나와 하나님
을 경배할 때에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배하는 저희들의 심령에 성령님
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예비하신 복된 말씀으로 주린 영혼을 채워주옵소서. 오직 삼위일
체 하나님께만 경배하겠사오니 홀로 영광을 거두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
옵나이다. 아멘.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지나간 반년을 돌아보니 부족함과 허물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님이 선물로 주신 시간과 물질과 생명을 헛되이 사용하였습니다. 모든 시간, 모든 재물이 주님이 맡기신 것이며 주님의 것인데 마치 내것인 양 움켜잡고 어리석게 살았습니다. 무익한 종으로, 주님의 청지기로 온전히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6. 25 전쟁을 뼈저리게 기억하여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기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대통령과 여야 위정자들과 모든 백성들이 참회의 눈물로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은밀한 죄악을 묵묵히 침묵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겔 18:27-28)
< 예화 > (아이콘텍 – 예수님 눈빛 바라 보며.. 활짝 웃는 얼굴로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들 보석 같은 눈을 보며..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 25 전쟁을 잊지 않고 거울삼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 앞에 더욱 기도해야 겠습니다,
신사참배 반대로 옥고를 치르고 두 아들을 순교의 제물로 드리고
자신도 공산군에 의해 순교한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의 시를 먼저 읽겠습니다. (....... 집사님 낭송)
오늘이 내 날이다
손양원 목사
인생은
과거에 잘한 것에 교만해지기 쉽고
실패에 낙심하기 쉬우며
미래로 미루다 일평생 속아 산다.
오늘만이 내 날이요
주님 만날 준비생활도 오늘 뿐이다
어디서, 무엇가지고, 무엇하다
주님 만날 것 인가
범죄치 말라
기도와 성경읽기를 등한히 하고
책임을 게을리 하다가
주님 만날까 두렵다
오늘에 만족하게 살고
준비하라. 어둔 밤 되기 전에 준비하라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만을 즐거워하며 살았던 분! 성경대로 하나님만을 섬겼고 나라와 민족과 교회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알고 살았으며 가장 소외되고 버림받은 한센병자와 두 아들을 죽인 원수까지 사랑했던 분! 6월, 우리나라의 아픔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살다 순교하셨던 손양원 목사님의 시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현재 이순간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로 주신 주님 앞에 오늘 이 순간을 깨끗하게 하나님 영광 돌리는 예배자 되길 원합니다.
오늘 이전 과거의 잘난 것 때문에 교만하지 말고.. 과거의 실패와 상처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내 모습 그대로를 십자가 보혈 앞에 내려 놓고 주님께 온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 유일한 가치관 ; 오직 성경대로 생각하고 성경대로 살라! > 하십니다.
사도 행전은 성령 행전이며, 성경 행전이며 기도행전이며, 성도 행전이며, 교회 행전입니다.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며, 성도들이 어떻게 교회 생활, 일상 생활을 해야하는지 길을 안내 합니다.
이 땅의 교회들은 어떤 교회 여야 할까요? 우리 드림교회는 어떤 교회로 세워져야 할까요? (생각...)
우리는 지금 사도행전을 계속 주일마다 묵상하고 있습니다. (행1;13, 2;2, 2;46, 4;32, 9;43, 10;17, 12;12)
사도행전에 보면 주님의 제자들이 먼저 가정에 모여서 음식을 먹고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이 오직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한공동체 가족을 이루고 성경대로 믿고 기도했더니 기사와 표적과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행1;8)에 성경대로 믿고 기도할 때 권능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들이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실천해고 성경대로 행동했더니...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고난도..
<1> 제자장들과 사두개인들이 그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행4;3)
<2> 그들을 위협하여 성경대로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행4;17)
<3> 그들을 공갈 협박하고 경고하여 말도하지 말 뿐만 아니라 가르치지도 말라고 합니다. (행4;18)
그랬더니 그들이 성경대로 말하고 가르치고 기적을 행하고 전도하는 것을 즉시 멈추었나요?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말 듣는 것이 옳은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 하고
더욱 담대하게 뜨겁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대로 살고, 성경대로 순종하고 성경대로 전할 때 사단이 이를 가로 막고 핍박하고 고난을 주고 성경대로 살지 못하게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가로 막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이 세워지는 것이요
성경대로 사는 것은 사단의 왕국이 무너지는 시간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성경대로 사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치관은 성경대로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성경대로 성령인도를 따라 살고 행하던 그들이 이런 환란 속에서 두려워하거나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욱 강력하게 기도한 기도문입니다.
<행4;24-30>입니다. 24절부터 29-30절을 읽습니다. (하반부 “ 대 주재여............ ” 부터 기도문)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도들은 아주 단순한 가치관을 가졌습니다.
그들의 가치관은 < 오직 성경대로 >입니다. 그들은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하고 가르칩니다.
성경이 말씀하는대로 살아 갑니다. 오직 성경대로!! 세상이 어떠하든..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하든 그들은
오직 하나님 앞에서 성경대로 전하고 가르치고 살아갑니다.
예> 1896년에 세워진 강화도 홍의교회는 역사가 118년입니다.
강화도에 세워진 교산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교회인데 이 교회 역사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강화교산교회는 당시 선교사가 그 마을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던 서당 훈장 김상임(당시 김초시)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서당 훈장이요 친구인 김상임이 선교사를 배척하다가 오히려 예수 믿고 회개한 것을 보고 분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는 박능일이란 친구인데... 감상임이 개종한 소식을 듣고 분개하여 달려 갔다가 오히려 그도 감동을 받아 복음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세운 교회가 강화에서 두 번째 역사가 깊은 홍의교회입니다.
작은 반대,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원을 받고 성경말씀대로 사는 것에 반대하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육의 사람은 영의 일을 알 수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육의 사람의 생각과 반대에 굴하게 되면 교회는 세워질 수 없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롬8;5-7)을 읽습니다.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표준새번역)
거세게 반대하고 분개하던 박능일은 1896년 서당학생 20명과 함께 토담집으로 예배당을 세우게 됩니다.
홍의교회는 이렇게 초석이 된 7명의 교인들이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성경을 읽고 서로 마음 깊은 약속을 하게 됩니다.
이제까지 자기들이 생각하고 옳다고 하던 것을 다 버리고
오직 성경대로 믿고 성경에 나오는 말씀의 내용대로 실천하며 살기로 하였습니다. 성경대로 전하기로..
자신들이 < 믿음 안에서 하나인 것과 > < 믿음 안에서 첫 열매 > 라는 것을 믿고 신분과 족보의 서열을 따지지 말고 한 형제. 한 가족의식을 갖기로 약속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에서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능(能), 신(信), 경(儆), 봉(奉), 순(純), 천(天), 광(光)자를 적은 종이를 자루에 넣고 제비뽑기를 하여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삼고, 끝 자를 돌림자 한 일(一)자로 개명 하기로 합니다.
박능일(朴能)一), 권신일, 종순일, 김경일 등으로 성경적인 이름으로 자기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성경대로 살고 성경대로 실천하기 위하여 중간 글자를 성경에 나오는 글자로 정하고 끝글자로 성경대로 한 마음으로 사는 한 가족, 한 형제라는 뜻으로 모두 통일되게 한일자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홍의교회의 초기 신자 7명은 모두 새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의미로 겸손히 검은색 옷을 입고 다녀 믿지 않는 이들로부터 ‘검정개’라는 비웃음과 조롱을 받기도 했습니다.
1900년도 잡지인 < 대한 그리스도인 회보 >에 실린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이들중의 한 사람인 종순일은 성경대로 실천하기 위해 마태복음 18장 23-35절의 말씀을 읽고 모든 채무자들을 집으로 불러 모았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읽어준 후 빚 문서를 꺼내어 불사르고 나서,
“여러분이 내게 진 빚은 다 없어 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날 빚을 탕감 받은 채무자들이 하나같이 교인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순일은 마태복음 19장 16-22절의 말씀,
즉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는 말씀을 따라 전 재산을 처분하여 교회에 헌납하고 부인과 함께 전도자로 나섰습니다.
종순일 부부는 강화 남쪽 길상을 시작으로 석모도, 주문도, 영종도 등의 외딴섬을 다니며 전도하였습니다. 권신일은 교동도와 서해의 섬 일대에 자원해 들어갔으며.. 박능일은 1900년 강화읍교회를 세우는 등 초대 7명의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실천한 삶의 기적들이 가득 일어 난 것입니다.
그로 인해 강화도에서는 특히 홍의교회 일자(一字)신앙의 전도인 들의 열정과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강화 선교 10년 만에 전 지역에 걸쳐 교회가 세워지는 괄목할 만한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도 30% 복음화율로 전국에서 최고입니다. (이덕주 교수의 <눈물의 섬 강화이야기>에서)
==> 사도 행전은 성경 행전이며 기도 행전이며 성령 행전이며 교회 행전입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베드로, 요한.. 그리고 우리들의 좋은 신앙의 선배요 모델이 된, 강화의 일자 형제들 뿐만 아니라, 오직 신약교회 정신을 이어받아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기로 결심하는 우리 드림교회 성도들 가운데서도 역사할 줄 믿습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전하고 성경대로 기도하고 성경대로 순종하며 살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기사와 표적과 능력과 생명 구원의 역사가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경대로 사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인해 고난과 투옥과 매맞음과 환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행5;40-42)에 보면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진실로 성경대로 산다면 하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한 성경대로 살려고 할 때 가족들의 반대. 사람들의 핍박, 고난의 십자가를 만나게 됩니다.
그 때 주저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지금 교회행전, 사도행전, 성도행전 말씀을 매 주일 듣고 있습니다.
멈추지 말고.. 주눅들지 말고.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나도 이런 어려움.. 이런 능욕 받는 일을 더욱 기뻐하면서
오직 단순한 한가지 가치관...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사는 것을 감사하시며 순종합시다.
강화 교동교회, 홍의교회를 세운 초석이된 서당훈장 김상임, 친구 박능일이 없었다면 강화의 118년 역사를 이룬 교동교회도, 홍의교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늘의 일.. 성경의 일을 알지 못했을 때는 선교사를 배척하고 친구에게 분노하던 이들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결단의 고백이 있기를 원합니다.
< 주님! 나의 평생의 남은 삶을 오직 한가지 단순한 가치관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오직 성경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저의 연약함을 십자가 뒤에 감추시고 성령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오직 성경대로 말하고 성경대로 기도하고 성경대로 선택과 결정을 하면서 성경대로 살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성경 말씀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고 기도했더니..
모인 곳이 진동하고 무리가 다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따라 살게 된 것입니다.
이제 그들의 삶속에 진실로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의 새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32절에 그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었습니다.
사명자가 된 것입니다. 온전히 제자가 된 것입니다.
사명자, 제자는 3가지를 헌신한 사람입니다.
1) 시간의 헌신자
2) 물질의 헌신자
3) 생명의 헌신자입니다.
.. 자신이 하나님의 청지기인 것을 알았습니다.
시간을 주께 드립니다. 물질을 주께 드립니다. 생명을 주께 드립니다.
진실로 온전한 예배자가 된 것입니다.
누가 온전한 예배자 입니까?
(롬12;1-5)입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합당한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본문 32절 이하에.. >
그들은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합니다.
자신의 소유욕.. 욕심이 사라진 것입니다.
섬기고 나누고 베풀어 주며 필요를 따라 나누어주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일용할 양식과 미래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한 가치관 ; 오직 성경대로! 그 가치관을 따라 생각하고 살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함으로 하나님의 공급과 인도와 보호와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증언합니다. 성경대로 사는 사람들.. 그들은 곧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삶을 하나님이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인도하시고 채우시고 보호하시고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6. 29 기도문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고
한주간도 넘치는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데 저희들을 이토록 사랑해 주시고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여겨 주시며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사랑하는 내딸이요 아들이라.”고
말씀해 주시는지요
악하고 미련하고 교만하여 늘 불순종하고 불충성한 죄인이지만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고 십자가 보혈로 깨끗게 씻어주시니 감사 합니다.
죄악에 무감각해진 세상속에서 육의 습관대로 살지 않고 오직 말씀에
매여 거룩하고 신실하므로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능력의 손길로
강하게 붙들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말씀 전하실 때 하나님의 손이 강권적으로 붙들어 주셔서 강단에 서실 때마다
능력과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이 치료되고 영이 힘을 얻고 성령 충만함으로 강건해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이나라 이민족을 붙들어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갈등과 분쟁 속에서 안정을 찾고 평화로운 나라로 세워지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드림교회를 지금까지 인도 하신 하나님아버지 후반기에도 앞서 행하시고
인도하셔서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고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예비된 영혼들을 보내주시고 필요한 일꾼들이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절대 헌신하고 순종하는 충성된 사명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는 지체들로 인해 감사하며 하나님의뜻을
이루기까지 사랑의 수고를 기꺼이 아끼지 않는 저희 한사람 한사람이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목장모임과 삶공부 모임에도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떡을 떼며 나누는
식탁공동체 속에 섬기고 베풂으로 주님 손길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태신자를품고 중보하는 목장모임에 새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신 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결단하는 예배자 되길 원합니다.
한주간도 말씀을 따라 승리하길 원합니다.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40629--단순한 가치관 - 오직 성경대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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