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4월과 5월 관련사진 '선덕원'공연에서~
violet 추천 0 조회 432 08.10.24 01:34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24 01:46

    첫댓글 집앞이라 모처럼 학무님, 태풍님, 회원 여라분들 뵈러 가려고 했는데 미국서 온 작곡가를 데리고 인사동이랑 다니느라 너무 늦어 못 갔네요.

  • 작성자 08.10.24 01:49

    ~뒤풀이라도 오시게 전화라도 때리시지~전 사실 김셈 생각 났는데...매번 바쁘시다는데 오시라 하기가 미안해서 연락 못 드렸거든요~김선생님,담주 화요일 인바위님벙개에 혹시 시간 못내세요? 학교 강의갔다 돌아오시는 길이니 늦어도 들르시라는...ㅎㅎ

  • 08.10.24 10:14

    김선생님 보고 싶어요~~ 오셨으면 참 좋았는데.... 담주 화요일 브이님이 모시고 올 수 있을까요?

  • 작성자 08.10.24 10:15

    ㅎㅎㅎ아마도 명지대 강의 있는 날이실거예요...고속도로 타고 오시다...들르심 된다는..글구..브이님이 모시고 댕기지 않고 김광희셈이 브이님 모시고 댕기세요! 김셈이 저보다 한참 아래시거든요~ㅎㅎㅎㅎ

  • 08.10.24 10:51

    저도 보고 싶어요^^ 워낙 바쁘신분이라 .... ㅜㅜ

  • 08.10.24 20:53

    미국 교수를 저녁대접하고 저희집으로 와서 차마시고 호텔로 데려다 주니 밤 12시가 다되었어요. 일요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제가 이사로 되어있는 국제현대음악제가 열려서 참석해야하네요.끝나고 늦게라도 참석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음악회 끝나고 전화한번 드릴께요. 제가 요즘 몸이 열개였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8.10.24 21:33

    얼마나 행복한 고민중이신지...ㅎㅎㅎ

  • 08.10.24 04:45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맑은 목소리의 선덕원 합창단의 소리에 시간 가는 줄 몰랐으니까요...학무님과 찍은 선덕원 합창단원은 박예빈 어린이입니다. 어찌나 예쁘게 노래를 잘 하는지... 좋은 사진으로 또 한 번 즐거움을 주신 violet님께 감사를~

  • 작성자 08.10.24 10:18

    단체사진이 꿈을찾아님이 거의 찍은 사진들이라..정작 꿈님 사진이 없어 미안타는....

  • 08.10.24 10:09

    가을비가 내리는 조금은 음산한 저녁이었지만 그야말로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는 아름다운 공연이었지요.선덕원의 아이들 끝까지 곱게 잘 자라주었슴 하고 그를 위해 애써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므흣 울 카페 가입하신지는 오래되었지만 오프에서 첨 뵙는 june님 짧은 인사 아쉬었지만 담엔 좀더 많은 얘기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선수는후반전님 잠깐 인사도 못나누었네요.ㅜㅜ글고 첨 뵙는 라라님 울 카페 최종면접 합격하셨음을 알려 드립니당 축하드려요.^.^

  • 작성자 08.10.24 10:17

    ㅎㅎㅎ100점 만점 합격이구말구요~라라님 축하드려요!하하

  • 08.10.24 13:00

    다음 기회에 제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08.10.24 10:22

    전 참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합창단 공주들의 노래하는 모습이 넘 이뻐서 ~ 왜 그렇게 이쁘지요? 저 공주가 "박예빈" 노래하는 모습이 천사였어요. 태풍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08.10.24 10:32

    언넝 아드님 장개 보내셔서...손녀를 보아얄낀데...아직 나이 오십도 안되신 학무님 할배되라 할 수도 엄꼬...><늦둥이라도?

  • 08.10.24 10:48

    공연장 가는 길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 부어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우산을 챙겨 나간덕에 비안맞고 공연장에 도착... 반가운님들과 새로오신 분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꼬마천사들의 마법의성을 다시 들을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 태풍님!좋은공연에 초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학무님!우리와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바람부는 압구정에서의 데이또도 즐거웠어용~~

  • 작성자 08.10.24 12:29

    모두 함께 므흣했던 시간! 첨엔 좀 굳어 있던 표정의 아이들이 ...관람 온 어른들의 진심어린 박수소리에 점점 밝아지던 모습~그리고 티없이 웃던 공연후의 얼굴에서 천사들의 밝은 앞날을 보는듯 했어요~

  • 08.10.24 11:43

    시간내기도 마음내기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인데 굳은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8.10.24 12:28

    지는 엎어졌더니...그 앞이던걸요? ㅎㅎㅎ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 08.10.24 11:59

    비오는 가을밤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좋은 공연인데 일 하느라 참석 못해서 아쉽네요.

  • 작성자 08.10.24 12:28

    doctor님 그런 말씀 하실 때마다..저도 마이 아쉬워요~ㅜㅜ

  • 08.10.24 12:24

    이가을 낙옆에 물들듯 사오모에 제마음도 서서히 물들어 가나 봅니다 ...단체사진의 목정님,초록님,바이올렛님,훈장님이 야쁘고 멋지고 반갑게 보이니 말입니다...이렇게 빨리 정들면 안되는데 ~~ 외우지 않았는데도 닉도 다 기억이 나니 클났어요...물론 학무님,태풍님은 당연하고요~~ㅎㅎㅎ

  • 작성자 08.10.24 12:29

    ~이런 말씀을 다! 자유로님과 갑장인 어여쁜 목정님(반달님도 있었는디...)에 모른 척하고 묻어갈랍니다! ㅎㅎ야쁘다는디 싫은 사람 있음 나와보라그래~흐흐흐

  • 08.10.24 16:51

    와우~ 환경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어여쁘고 맑은 모습의 아기천사들.....못 간 게 넘 아쉬워요~~ 사오모 분위기도 너무 화기애매(ㅋㅋ~) 하네여......히~

  • 작성자 08.10.24 21:33

    화기애매한 분위기~바로 며칠 후면..또 맹글낀데~모,,,ㅎㅎ

  • 08.10.24 17:38

    어제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태풍님과 함께해주신 귀하신 학무님께도 깊은 감사의 절올립니다. 어제 뵌 우리님들도 넘 반가웠구요. 첨 뵌 라라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점점 대가족이 되어가는것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08.10.24 21:34

    쮸압~키스

  • 08.10.24 23:33

    으앗...강력 본드닷~~!!! 그런데 이 소리에 왜 내 얼굴이 빨개지노.....크크크~~

  • 08.10.25 03:16

    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이 저리도 따뜻하시니 제 마음도 덩달아 훈기를 느낍니다.

  • 작성자 08.10.25 14:35

    비가 오고 날씨가 궂은 관계로 처음 시작할 당시는 조금 좌석이 덜 찼었는데..후에는 자리를 꽉 메운 어른들의 박수소리와 환호에 기뻐하는 아이들 모습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 08.10.25 08:18

    합의서에 도장만 쫌 일찍 찍었으믄 맑은 영혼들의 소릴 들을수 있었을텐데...담엔 기회가 또 없을라나~~~~

  • 작성자 08.10.25 14:37

    어인일로~이렇게 방문을 하셨어요? 합의 잘 이루어졌나요? 난....댓글만 보고..누가 이혼장에 도장 찍었나?하고 깜딱 놀랐다는...ㅎㅎㅎ1년에 한번씩 한다니..내년엔 꼭 오세요~

  • 08.10.25 15:24

    와 ~~~정말 좋은 시간들 보내셨네요 ~저두 가구 시펐는뎅 친구들의 선약에 다 끌고 갈려 했더니 요친구들이 싫타는 바람에 ...압구정에서 저녁먹고 집에 갔답니다 . 담기회가 있으려나 ..

  • 작성자 08.10.25 22:04

    압구정까지 와 있으면서 안왔어요? ㅎㅎ하긴...친구가 더 좋을 나이지~

  • 08.10.27 01:48

    태풍님 덕분에 좋은 공연을 보았어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잠시 나마 맘이 맑아졌지요.므흣 학무님!! 우리도 사오모 합창단 만들어 세계를 누비면 안될까요?ㅎㅎ

  • 작성자 08.10.27 20:54

    합창단~누가 할낀데? ㅎㅎ시방 SOM밴드 만으로도 벅차다는...우린 요청 들어오면...껌정드레스 입고 빽코러스나 어케~젓가락

  • 08.10.27 08:33

    정말 맑고 이뻐서 꼬옥 안아주고 싶었고,주책맞게 괜스리 눈물도 났던 선덕원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가을 밤 바람 부는 거리를 걸어 돌아오는 마음이 뭐랄까...꼭 가을같다...할까...태풍 님,좋은 공연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10.27 20:55

    옆에서 니 눈물 흘리는거 보고...난 어찌 이리 메말랐을꼬..하는 자책감에 눈물 날뻔했다~

  • 08.10.28 12:37

    사오모카페의 벙개,정모,음악회는 정말 특별하다니까요

  • 작성자 08.10.29 03:08

    굽신 OTL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