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46)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박상민은 3월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일반인 김 모씨 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 듀오 컬투가 맡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 여행은 새 앨범 발매일정과 겹쳐 국내로 다녀올 예정이며 강남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박상민은 “ 몇 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며 “늦은 결혼인만큼 많은 관 심과 사랑으로 축복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상민은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5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가수 박상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상민은 3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일반인 김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박상민과 김모씨는 몇년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결혼에 이 르게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황마담웨딩컨설팅이 맡기로 했으며, 결혼식 주례는 미정, 사회는 컬 투가 서기로 했다. 현재 4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박상민은 국내로 신혼여행지를 알아보고 있으며,강남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해 3월 12집 타이틀곡 ‘니가 그리 운 날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4월 새 앨범을 발표와 함께 5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
가수 박상민(46)이 드디어 결혼한다. 12일 소속 매니지먼트사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 서민수 대표 에 따르면, 박상민은 오는 3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모씨와 결혼한다. 두 사 람은 몇 년 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결혼식 주례는 미정이며, 사회는 ‘컬투’(정찬우·김태균)가 볼 예정이다. 결혼식 축가는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장르별로 다양한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부를 예정이다. 박상민은 “축가를 위해 결혼식장은 자 주 갔지만 직접 당사자가 되니까 기분이 묘하다”며 “뒤늦게 결혼하는 만큼 잘 살겠다”고 밝혔 다. 박상민은 설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가며, 결혼 후 서울 강남에 신접살림을 차 릴 계획이다. 평소 좀처럼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박상민은 “결혼식장에서도 선글 라스를 쓸 것인가”라는 질문에 “글쎄,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벗지 않을까”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