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역상경30괘 - 5.수천수(水天需) - 6

[수석(水石)]

3). 강해(講解) - 효사(爻辭) - 2

九二는 需于沙라 小有言하나 終吉하리라.

(구이) (수우사)  (소유언)     (종길)

象曰需于沙는 衍으로 在中也니

(상왈수우사) (연)     (재중야)

雖小有言하나 以吉로 終也리라.

(수소유언)   (이길)   (종야)

●구이는 모래밭에서 기다림이라. 조금 말이 있으나,

마침내 길하리라.

상에 가로되, '수우사'는 너그러움으로 가운데 있으니, 비록 조금

말이 있으나, 길함으로써 마치리라.

(沙 - 모래 사.    衍 - 넘칠 연, 너그러울 연, 펼 연.    雖 - 비록 수.)

★뜻풀이

수천수괘 아래로 부터 두번째 효에 대한 풀이이다.

초구보다 물에 조금더 가까와진 상이므로, 모래밭에서 기다리는 형국이다.

험한 물에 가까와졌으므로 걱정하는 말이 있게 되나(小有言), 中의 넉넉한

덕이 있으므로 중용의 도를 행하며, 때를 기다리니(衍 在中也), 마침내는

좋은 결과가 있게 된다(小有言 終吉).

①내호괘가 태상절(兌上絶 : 口, 言)이고, 구이가 동한 상태의 내호괘는

감중련(坎中連 : 險, 加憂)이므로, 험하다고 걱정하는 말(兌, 言)이 나온다.

그러나 육이가 동한 하괘가 이허중(明)이므로 밝게 분별하여, 마침내는 길하게

되는 것이다(以吉終也).

[보문23]

감사합니다^^

[지우]

주역을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일관]

주역~
공부했습니다

[서해[西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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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巨星)]

주역 수천수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