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과 둘만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도 가보았는데 또 가니 재미 있더라고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수도국산 박물관은 수도국산 옛모습을 복원해서 전시하고 있는데 입장료도 저렴하고 예전 60 70 년대 부모님 살아오신 세월을 체험할수 있는곳입니다 사진은 몇장 찍지 못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은딸 초딩때 사진입니다~^^
구경후 근처 중구에 있는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가려했으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를 할수없어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왔네요~
첫댓글 저두 인천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일인인데... 늘 생각만하고 있네요... 둘만의 데이트 너무 보기 좋아요~~^^
인천여행 꼭 해보세요~은근 가볼곳이 많아요~^^
박물관 제목도 특이하고~ 주말마다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가기 좋은 계절~ 한번 가봐야겠어용~
차이나 타운, 동화마을, 월미도가 근방이라 가볼만해요~
요즘 아이들에겐 다소 생소한 연탄집게와 연탄~생각나네요^^아이들도 몰랐던 옛물건들이 신기했겠어요^^
예전에 봤던건데도 커서 다시보니 신기한가봐요~~
인천도 이런 곳이 있군요~~
기회되면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좋겠어요~~
한번가보세요~
따님이 많이 컸네요~~^^ 추억은 변하지 않는거군요~~ㅎ
초딩1 학년쯤이었는데 이젠 중딩 1 학년이네요~~
연탄집게..ㅋㅋ
어릴때 생각나네요~~^^
우리아이들은 지금의 모습이 또 추억이 되겠죠?~~^^
둘만의 오붓한 시간..넘 행복해 보여요..^♡^
애들이 크니 다 같이 다니는게 힘이 들더라고요~ ㅎㅎ
주말에 날씨 좋아서 어디가도 사람많았을것같아요ㅎ 좋은시간 보내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