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북경오리 베이징덕
신사역 왕스덕 오리뼈튀김
미운 우리 새끼 북경오리 편에 소개되는
논현동 왕스덕 오리구이는
전취덕 20년 경력의 왕숸위안 셰프가
직접 서브하는 곳으로
미운우리새끼 북경오리를
시그니처 메뉴로 합니다.
오늘 본방에는 하하, 별, 김종국, 김종민이
이곳에 방문해
미우새 북경오리 만찬을 즐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김종민과 전소민의
급소개팅이 추진된다고 하는데...과연?
신사역 1분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하림타워가 있고 지하에
미운 우리 새끼 왕스덕이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오른 편에
오픈된 키친이 있어
미우새 오리구이를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편하게 방문하는 중국집이 아니라
가족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은
고급진 중식집입니다.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짜샤이, 단무지, 땅콩으로 이루어진
기본 반찬
논현동 왕스덕 메뉴, 가격
다른 말로는 페킹 덕, 베이징 카오야,
베이징 덕 이라고도 합니다.
미우새 베이징덕을 먹고 나서
입안이 기름지다 싶으면
칼칼한 짬뽕을 먹으면 좋습니다.
이곳은 유니짜장으로 유명한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다른 요리와 달리 오리구이는
즉석에서 만들게 되면
1시간 이상이 소요되기에
최소 방문 2시간 전에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게 되면
최소 1시간 이상을 웨이팅해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연락처
1마리가 나오고
3-4인분 이라고는 하지만
성인 2사림이 먹기에 좋은 양입니다.
껍질 요리의 대명사는 돼지가 맞지만
돼지껍질에 비해
부드럽게 바삭하면서
상대적으로 덜 기름집니다.
기름진 맛을 줄이고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려서 먹으려면
설탕에 살짝 찍으면 됩니다.
껍질과 속살의 비율이 알맞아
기분좋은 식감이 있고
거기에 불맛 불향이 더해져
기분좋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그 자체로 먹어도 되지만
춘장에 설탕이 들어간
야장소스에 살짝 찍어도 좋습니다.
부들부들하면서
알맞은 쫄깃함이 있는 전병 위에
취향에 맞게 올린 다음
즐기면 됩니다.
단품 요리로 즐기게 되면
서비스로 나오는 오리뼈튀김
이미 한차례 살을 발려
살이 많이 붙어있지는 않지만
숨은 살을 발려먹는 재미와
짭조름한 맛을 베이스로 하면서
매콤한 맛이 더해져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전취덕 20년 경력의
왕숸위안 셰프가 서브하는
베이징덕을 좋아하거나
분위기 좋은 중식집에서
식사하고 싶을 때
그럴때 가면 좋은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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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미운 우리 새끼 북경오리 베이징덕 신사역 왕스덕 오리뼈튀김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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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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