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까운 합천호가 내려다보이는 금성산 넘 예쁜 산이네요 기암괴석도 보이고 황금 들녁 울산에서 거창으로 이어지는 신설 고속도로도 보이고 멋진 곳으로 생각 됩니다 근처로 늘 차로 지나 다녔지만 오르지 못했지만 언제 찜 해볼께요 날씨도 좋고 단풍이나 운해때 더 아름다울것으로 보입니다 잘 포스팅 하고 갑니다^)^
아이구 바위가 무섭지도 않나바요. 난 저런바위가 엄청 겁납니다. 한 20년 전 쯤에 산행을막 시작할 때 였습니다. 북한산 원효봉을 갔었는데. 맞은 편에 바위봉을 사람들이 가는게 보였습니다. 우리도 따라가 밨는데요.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전문 리찌꾼들이나 다니는 염초봉이었습니다. 그후로 바위가 무서운 트라우마가 생겼나봅니다. 어찌 되었든 멋진 금성산 이네요.
첫댓글 합천 금성산 릿지산행!!
합천호와 어우러지는 주변 풍광이 시선을 사로 잡네요.
어쩜 멋진 바위만 골라서 포즈를 놓치지 않는 모습은 여전하구요. ㅎ
행복했던 순간을 보며 함께 즐감해유~ ^
화이팅!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일상에서도 뭔가의 즐거움을 발견하려는 제 욕심이
이번에는 성공했던거 같습니다.
늘 소중한 시간 최선을 다해 즐기려 애쓰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꿉벅~
요즘은 릿지등반에 푹 빠지셨는가 봅니다.
꿩 대신 닭을 선택한 것이 몸에 좋은 토종닭이었나 봅니다.
그리움릿지가 눈에 삼삼했을 텐데,
멋진 금성산 바위들이 모든 걸 덮어버렸던가 봅니다.
금성산의 참모습을 비로소 발견한 기쁨이 행간에 읽혀집니다.
무엇보다 각종 바위 앞에서 취하는 나케 님의 포즈가 일품이네요.
지형에 맞게 취하는 수많은 포즈의 아우라가 대단합니다.
모델 스카우트들은 뭘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이런 인재를 발탁하지 않고서...
나케 님 말이 맞습니다.
많은 글은 의미가 없지요. 정곡을 찌르는 글이 의미가 있지요.
그리고 글보다 중요한 건 직접 느끼는 거고, 진심으로 느끼는 거겠지요.
오늘도 나케 님 포스팅 보면서 한바탕 웃어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늘 제게 힘을 주시는 선배님
고맙습니다.
과찬이지만 진짜 기분좋게 힘이 납니다. ㅎㅎㅎ
뭔가 확 와닿는 그런 감동의 글을 하나 낚아 올린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은 가 봅니다.
그래서 한 줄의 감동을 수백마디의 문장으로 대신 하려는건 아닌가 싶기두 하구요,
그래도 뭔가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에서
뭔가 흐뭇한게 있네요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흐르고 몸의 상태는 자꾸 떨어지고
그 간극을 자연에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는데.. 뜻대로 잘 안되는거 같아
조금 속상함을 느끼는 그런 가을입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소중히 잘 보내시기를~~
홧팅입니다. ^^
대구에서 가까운 합천호가 내려다보이는 금성산 넘 예쁜 산이네요
기암괴석도 보이고 황금 들녁 울산에서 거창으로 이어지는 신설 고속도로도 보이고
멋진 곳으로 생각 됩니다
근처로 늘 차로 지나 다녔지만 오르지 못했지만 언제 찜 해볼께요
날씨도 좋고 단풍이나 운해때 더 아름다울것으로 보입니다
잘 포스팅 하고 갑니다^)^
아 선배님께서도 여기 안가보셨군요?
봄철에 한번 가보시면 아주 이쁠겁니다.
꼭 한번 가보시기를~ ^^
아이구 바위가 무섭지도 않나바요.
난 저런바위가 엄청 겁납니다.
한 20년 전 쯤에 산행을막 시작할 때 였습니다.
북한산 원효봉을 갔었는데.
맞은 편에 바위봉을 사람들이 가는게 보였습니다.
우리도 따라가 밨는데요.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전문 리찌꾼들이나 다니는 염초봉이었습니다.
그후로 바위가 무서운 트라우마가 생겼나봅니다.
어찌 되었든 멋진 금성산 이네요.
저도 인간인데 겁은 납니다.
근데 신기하지요?
겁은 나는데 엄청 즐거운거~
조심조심하면서 즐기고 있어요.
늘 행복한 산행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