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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들~
아니 봄봄향기 품은 아줌니들이 향기촌을 방문하셨네요^^
김희숙 주민님과 친구들인 예비주민 2분
딸기와 감2봉지를 다 가지고 향기촌에 오셨습니다.
제일 먼저 채영제 주민님댁부터 방문~
기르고 있던 새싹삼 1채?씩 입으로 쏘옥
점심엔 봄소식 가득한 봄동과 달래로 한상 차렸습니다.
그 다음 방문지는?
네 맞아요~
컵만 보아도 알수 있죠 ㅎ
윤해진 주민님댁에서 맛난 커피와 향으로 대접을요
촌장님댁 바위솔 구경에 한참을 머물다가
정상까지 다녀오셨지요~
평일 한가한 시간을 택해 친구분과 함께 향기촌을 방문해주신 이완기 이정자 주민님 내외, 김혜경주민님과 동생분 그리고 동네 친구분~
방문해 주셔서 향기촌 주택투어를 마쳤답니다.
박임출 주민님댁에서는 벌써부터 봄 씨앗뿌리기 준비에 밭갈이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꼬꼬댁은 거기서 무얼하는지~
한 몫하는 건지 방해하는건지...ㅎ
얼마전에 음파진동기를 선물해 주신 혜민생활건강에서 또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따뜻한 편지와 함께 향기촌 주민이 되고픈 희망사항도 실어서 도착했습니다.
글찮아도 어떤 성분의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지 또 샴푸는 어느 성분이 좋은것인지
선택을 잘 못할때가 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조용필 주민께서 이번에는 감귤즙을 보내주셨네요~
과일 그대로의 맛을 담아낸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감귤즙
잘 먹겠습니다.
나눔에 진심인 우리 주민님들 덕분에 주말에는 먹거리가 더 풍성해지겠어요^^
가뭄 기도에 우산을
들고 나오는건 "믿음"
아기를 공중에 던질때
까르르 웃는건 "신뢰"
살아있을 거란 보장
없어도 알람을 맞추는건 "희망"
미래에 대해 알 수는 없지만, 계획을 크게 세우는건 "자신감"
세계가 고통 중에 있어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건 "사랑"
80세 노인이 64년치 경험이 있는 16세라 하는건 "태도"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건 "투자" 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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