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치료-대림성모병원-용량30mCi- 2박3일 (7일후 퇴원)

[소박한밥상]

준비물: 물2리터짜리 6병,레몬에이드350mlx2병  오렌지+레몬즙내서 500ml1병 청포도 사탕

15알 정도 새콤달콤 2줄

저요오드식 김치 들기름에 볶아서 약간 

2012년 5월15일 11시30분 병원도착 입원수속후 엑스레이촬영,소변검사,혈액검사후

12시15분 남편과 병실로 와서 환의로 갈아 입고 기다립니다.

3시쯤 내려간다는 얘길 듣고 남편은 돌려 보냈어요

.

14시50분 핵의학실로 내려 갔습니다 벌써들 모여 계시더라구요

약물투여후 주의사항 프린트물 나눠 주시고 설명해 주십니다.

투여할 약물은 방사성동위원소 I-131(요오드 라고도 하며 옥소라고도함)

이라는 약물로서 용량은 30mCi 입니다.

30mCi라는 용량은 갑상선 치료에서 저용량에 속하며 법적으로

격리수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용량 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선 2~3일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저를 포함8명이 치료 했는데 7명은 입원을 했습니다.

본 치료의목적은 수술후의 잔여 암세포의 유,무와 암 전이의 유,무를 파악하고 잔여 암세포가 남아

있다면 방사선 조사로 사멸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I-131동위원소는 물리적 반감기가 8일이며 물리적 반감기와 생물학적 반감기에 중복적용 되어서

소멸되므로 약15일 정도가 지나면 완전 소멸되며 7일정도 후부터는 무시하셔도 될 정도로 미미한 수준 입니다.

설명을 1시간 가량 듣고 캡슐형태로된 약을 먹는 연습을 한 분이 나가서 하셨습니다.

우선 종이컵에 물 한 잔을 따라 놓고 한모금 마십니다 약병 뚜껑을 돌려서 연다음 주사기 모양으로 생긴

플라스틱 통을 약병에 꽂고 오른손으로 꼬옥 누릅니다 "톡"소리와 함께 약이 플라스틱 통으로 올라옵니다

바로 세운상태에서 입으로 바로 가져갑니다 입안에 넣고 물을 마시고 다시 한컵을 따라서 마시고

약병뚜겅을 닫고 사용한 주사기 물컵을 아래 선반에 내려 놓습니다 연습을 하고 한 명씩 약을 먹고 바로 병실로 걸어 올라 갑니다.

이 병원에는 따로 차폐실이 없고 일반병실(1인실)에 입원을 합니다 그래서 이 병원에서는 저용량만 하고

고용량 치료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에 가셔서 치료 하시는 것 같습니다.

16시20분 병실로 돌아와서 바로 껌 씹었어요 2시간 후까지 금식이지만 침샘운동을 위해 사탕,껌은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물 종류는 안되고요

두 시간동안 가볍게 왔다갔다 제자리 걷기 등 하라고 해서 병실을 왔다갔다 ...

TV틀어 놓고 보면서 하다 보니 생각 보다 시간이 잘 갑니다.

16시40분 주치의 선생님 오셔서 잘 하세요 하고 가시고

17시 되니까 저녁밥을 문열고 들어 오셔서 주고 "시간되면 드세요" 하고 가십니다.

18시30분 저녁식사 시작 한공기 다 먹고 반찬도 다 먹었습니다.

물과 밥 잘 먹어서 빠른 시간안에 밖으로 배출하는게 중요 하다고 해서 남깁없이 먹었습니다.

식사후 바로 양치질 하고 물로 가글 하고 껌을 계속 씹었습니다.

껌을 앞니쪽으로 해서 오물오물 씹으니까 침이 잘 나오더군요.

식사30분후 19시 부터 물 마시기 시작 20시 30분까지 1리터 마시고 레몬에이드 조금씩 마시고

오렌지,레몬 즙낸거 마시려니 잘 안넘어가서 냉장고에 넣어 뒀습니다.

다음날 아침 까지 1시간에 2~3번씩 화장실 다니며 쪽잠을 잤습니다.

아침,점심,저녁 세번씩 간호사들 병실에 와서 괜찮은지 확인 하고 선생님 아침,저녁 회진때

병실에 들어 오셔서 괜찮냐 묻고 가시고 식사도 들어오셔서 주고 가시고 둘쨋날엔

영양사께서 오셔서 저요오드식 하고 계신거 아시죠 하며 제가 자져온 음식들 살펴 보시고

병원에서 허용한 사탕,껌 오렌지 주스 레몬에이드 외엔 드시지 마세요 하십니다

제가 볶아서 가져간 김치 보며 이건 뭐죠?

저요오드식 김치 제가 볶아 온건데 먹으면 안되나요?하니 그건 드셔도 됩니다 궁금한것 없으세요?

언제 까지 저요오드식 하나요? 17일 1차 촬영할때까지는 저요오드식 하셔야 합니다.

하고 가셨습니다 저용량이라 그런건지 방에 막들어 오더군요 선생님도,영양사,간호사 모두

둘쨋날 16일에도 아침,점심,저녁 잘 먹고 참 둘쨋날 부터는 아침에 노란신지로이드1알 칼슘1알 아침 식후 먹으라며 나오더군요

원래 노란신지로이드 2알씩 칼슘 아침에 1알씩 먹었었거든요 신지로이드 왜 1알씩 주는지 물었더니 입원동안엔 주는대로 먹으라네요 --;;

 낮에도 간간히 쪽잠을 자며 물은 계속 마십니다 둘쨋날 21시까지 물7리터 까지 마셨습니다

17일 세쨋날 아침 이날은 긴장도 풀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인지 아침밥이 안먹힙니다 속이 미식거리거나 울렁거리는건 아닌데

입맛이 너무 없습니다 밥2~3숟가락 먹다가 국 대신 나온 떡국만 간신히 먹고 아침 식사 마쳤네요.

점심,저녁은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볼일도 잘 보고...저녁 16시 30분 1차 촬영을 하러 핵의학실로 내려갑니다.(병실에서 처음나옴)

정면으로 누우니 팔,다리 두곳에 벨트로 채웁니다 "편하게 누워 계세요" 눈을 감고 누워있으니

윙윙 기계가 왔다갔다 한참을 (2~30분) 합니다 삐~소리가 납니다.

"자 이제 고개를 왼쪽으로 완전히 돌리세요" 윙윙~(10분정도)

"자 이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세요 윙윙(10분정도) 수고하셨습니다 *** 씨 맞죠? 이름 확인 하고 끝

1차촬영은 50분 걸려서 했습니다

퇴원하지 않고 일주일 채워 22일 퇴원 하기로 하고 왔기 때문에 17일 저녁부터는 병실에서 나와서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 하며 지냈습니다(다른분들도 1주일후 퇴원하시더군요) 물도 하루 3리터씩  줄여서 마시고 ...

껌은 계속 씹어주고...사탕은 몇개 안먹었네요 입맛 없을까봐서...

17일 밤 부터는 그냥 편하게 자고 중간중간 깰때만 물 마셔 주고요.

18일 아침 드디어 일반식이 나왔습니다 시원한 김칫국이 나와서 밥 말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회진 오셔서 "이젠 드실만 하죠"하십니다 그런데 병원밥이 워낙 싱겁게 나오잖아요

그래서 저요오드식 이나 일반식이나 별차이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이 병원 밥은 맛있습니다.

18일 부터는 밥량도 조금 줄여서 먹었습니다 집에서 먹던대로...

20일 일요일엔 남편이 굳이 오겠다고 해서 와서 저는 침대에 남편은 쇼파에 떨어져 앉아서 얘기도 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그러고 저녁으로

낙지 볶음 사다가 병원밥 하고 같이 물론 따로 덜어서 뚝~떨어져서 먹고 집에 보냈습니다.

입원 둘쨋날 전화해서 보고싶어~하는데 눈물이 찔끔...목이 메이더군요 결혼후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보긴 처음이라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요 저요오드식 기간에도 같이 저요오드식 식사를

해서 살이 빠졌는데...저 때문에 고생한다는 생각에 미안해 지더군요..ㅜㅠ

퇴원할때 다 버리고 와야 한다는 생각에 전화기만 랩으로 싸서 들고 갔더니 너무 무료하고 심심했습니다.

((핵의학실에서 교육받을때 제 옆에 앉으신 분이 제 전화기 랩으로 싼것 보고 막 웃으셨어요..^^;;))

22일 아침 9시 2차 촬영하고(30분 걸림) 퇴원수속 하고 7월20일 예약잡고 입,퇴원확인서에 도장 받고

약 받아서 퇴원 했습니다.

퇴원할때 결과 듣고 퇴원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약이 흡수되서 몇 달에 걸쳐

치료가 되는거라서 결과는 나중에 나온다네요.

정 궁금하면 일주일후 전화 한 번 하랍니다 결과 나오는줄 알고 떨려서 잠도 잘 못잤는데...

버스타러 가다가 같이 치료 받은분 만나서 결과가 오늘 안나오네요 하니까 알고 계셨다네요

7월20일에나 오래요 이상해요 하니까 늦게 오는게 좋은거야 난 폐CT도 찍고 6월4일에 오래 하셨어요.

정말 병원마다 선생님 마다 다 다르니 그냥 하라는대로 잘 하면 될것 같아요 얘기가 막~이리갔다 저리갔다 ...^^;;

15일 19시 부터 17일 아침6시 까지 물은 8리터 마시고  그 후로 퇴원하는 날까지 하루 3리터씩 마셨구요.

레몬에이드,오렌지 주스 다 마시고 청포도 사탕은 5개 먹고 껌은 매일 거의 물고 있었어요.

껌만 씹어도 침은 잘 나왔구요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미식거림 증상도 전혀 없었구요

저요오드식 시작할때부터 몸이 부어서 2kg 병원 입원해서 방사성요오드 먹고 더 부어서 2.5kg

총4.5kg 늘었어요 신지로이드 복용하면 차차 붓기도 빠진다니 걱정 안하고요

참! 2차 촬영 마치고 핵의학과 선생님께 오늘 퇴원해서 대중목욕탕,찜질방 가도 되냐고 물으니

"되도록 가지 마세요"

그럼 앞으로 일주일 정도 더 조심해야 하나요?

일주일까진 아니고 3일정도만 더 조심 하세요 뭐 정 가고 싶으시면 가시는데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하시네요.

그리고 약복용후 제가 질문 드린게
또 있었는데 7일후 퇴원해서 집에서 장갑끼고 생활해야 하냐고

물으니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생각 나는대로 적다보니 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도움이 될려나 모르겠네요..-_-

동위원소 치료 앞두시고 저요오드식 하시는 분들 끝까지 힘내세요.

날이 점점 더워 집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회원님들...

◆갑상선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  

★병명-병원명-담당의사명의 순서로 제목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150  - 삼성의료원 - 홍길동의사 - 3일간입원  

[큰바다로]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 하세요^^

[소박한밥상]

큰바다로님도 건강 하세요~^^

[석송(石松)]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박한밥상]

감사합니다 석송님^^

[러브레터]

에구...전 한여름에 동위원소 치료들어가는데..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소박한밥상]

병원은 시원 하니까 걱정 마세요.
그리고 생각난거 스캔할때 양말 신었는데도 발이 시려웠어요
기계때문에 에어컨을 세게 트나봐요.
양말은 꼭 챙시길...

[행복을주는피톤치드]

1차때 5월31일에 했는넘 추워서 ~이번 토욜 입원인데 반팔티셔츠,조끼,무릎담요 챙겨놨어요~에어컨땜에 밤에 잘땐 뼈가 시리더라구요~3차인데 그만하고 싶은데 선택할수 있는문제가 아나니~~

[승희연주맘]

수고하셨어요. 맛난 음식드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소박한밥상]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비소루]

고생많이 하셨네여...아 대림은 동위원소를 그냥 1인실에서 하는군요,,그럼 그때 문에서 본 갑상선 환우분들이 전부 수술한게 아니었나 봅니다..어째 복도에 거의 나오시는 분이 없어서,,하여간 나중에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소박한밥상]

예~저용량은 그냥 일반병실에서 하더라구요
사용했던 물건도 버릴필요 없다고 다시 집에 가져가서
사용하라고 하셨어요 핵으학과 선생님께서~
비소루님 감사합니다.
어여 회복 하세요~

[줄리엣1004]

고생많으셨습니다..님에비하면 전 완전히 나이롱환자네요 ㅋㅋ전 잠도 쿨쿨 잘 잤고 ㅋ물도 조금밖에 못먹었고 ㅋ 엄청 수월하게 한듯하네요. 이제 다~~끝났으니 편하게 룰루~~하세염^^

[소박한밥상]

제가 겁이 좀 많아서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말을 잘 들어요..히히히~
저도 병원에 있어서 심심한것 빼면 너무 수월하게 했지요
참! 말 안듣는 것도 있구나 운동 게을리 하는거..ㅠㅜ

[파트라슈]

고생많으셨네요...30하는데도 입원일수가 길군요...전 안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결과 좋게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소박한밥상]

다른 병원은 복용후 집에 가는데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입원을 권하더라구요
2박3일...그런데 제가 걱정이 되서 아예 병원에서 7일동안 있다 나온거에요.
저랑 같이 받으신 분들 대부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가족들을 생각해서 그렇게 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그러는게 마음편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괜찬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소박한밥상]

괜찬아님 감사 합니다...^^

[심수련]

고생하셨어요 자세하게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봅니다 저도 추천 꾸욱 누루고 갑니다

[소박한밥상]

심수련님 감사 합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질 못해서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어요,
약복용할때,입원해 있을때 에피소드가 몇가지 있었는데
쓸까...하다가 그냥 패~스 한 부분도 있었어요.
남 얘기 막 쓰기도 그렇고 해서요.

[행복충전소]

고생하셨어요...저희는 방사성옥소치료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수질암은 3개월추적검사 후 재발시 무조건수술이라)잘 몰랐는데 자세히 적어주시니 조금은 이해 됩니다...
긴글 적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앞으로는 힘든 치료 없으시길 같이 기도드립니다~~
편한 밤 되세요 소박한밥상님~~

[소박한밥상]

행복충전소님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림프절 전이가 7개나 있었는데 저용량을 해서
뭐 한 번쯤 더 하지 않을까...생각 하고 있는데
안하면 완전 좋구요..ㅎㅎ
행복충전소님 건강도 기도 할께요...^^
화이팅~!!!

[여호수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동위치료차 입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힘드실텐데 자세한 후기기록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많이 많이 있으시길 빌께요.

[소박한밥상]

여호수아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병원에서 나왔다는 마음에서 인지 날아갈것 같더니
오늘 아침 눈을 떳는데 온 몸이 욱신욱신 몸살 난것 처럼 그랬어요.
냉장고,집 청소 하고 나가서 돌아다니다 왔더니 한결 가벼워지네요
병원에서 있는동안 잠을 제대로 자질 못해서 그런가봐요
씻고 베개에 머리가 닿자마자 잠이 들어 아침까지 잤네요..^^
여호수아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녀성]

고생하셨네요, 님이 다녀가신(퇴원) 날 인가요? 5월22일 저도 대림성모에입원해서 님과 똑같이 다녀왔네요, 저는 3일만 있다가 오늘퇴원해서 그냥 집에서 다리뻗고 편히 쉬고 있어요, 절차는 똑같아요, 일반병실이라서 사람들이 들어오기도하고, 심지어는 손잡고 악수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는 준비하는것이 미흡해서(남자라서) 껌은 준비도 못했구요, 사탕만 한봉지 가지고 갔다가 2-3시간만에 떨어저서 그냥 누워서 티브이만 보다가 왔어여 그런데도 아무이상이 없는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누가 주의하라던지- 하는말을 못듣고 몰만 많이먹으라고 하는것 외엔 29일날 예약한것 만 알고 왔어요

[소박한밥상]

저 퇴원 한 날 들어 가셨군요~
물 계속 많이 드세요 최소 일주일 정도는 ...그리고 되도록 침샘운동도 하시구요 퇴원후 15일 지나서 침샘 부어 고생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과 긴밀한 접촉도 일주일 정도는 주의 하시구요.
고생 하셨어요~푹 쉬세요~^^

[하늘의향기]

고생하셨네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저도 얼른 지나갓으면

[소박한밥상]

하늘의향기님 감사 합니다.
앞두고 계시군요
잘 하실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하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남녀성]

고맙습니다, 계속 물많이먹고, 침샘운동게속하고 해야되겠군요, 날씨는 화창한데 그런저런 부담때문에 이웃과는 담쌓고 지내야하는것이 조금서글프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을생각하며 - 집에서 텃밭에 매달리는행운(?)을 줄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둔분들께 건강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특히 입원날자를 기다리시는분들이 걱정을 많이하시는데, 덧붙여말씀드리자면, 크게 걱정은 하지마시고, 특히 사탕을 많이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

[초롱2]

저도 낼이면 동위원소 복용하려 병원가는데 감사합니다..
용량도 똑같고 조금긴장이 되는데 많은도움받고 갑니다 잘 댕겨 올께요

[소박한밥상]

긴장 안하셔도 되요~
치료 잘 받으시고 오세요.
화이팅~!!!